> 커뮤니티 > 간증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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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수련회에는 기도로 준비됨이 부족하여서 이번 수련회는 어디로가든지 기도로 준비되면 주님께서 은혜를 주신다 라는 믿음으로 기도로 준비해 수련회를 출발했습니다.그리고 기도하면서 청소년부한테도 기도로 준비하라고 이야기해주고 또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나오다가 안나오는 친구들과 교회와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출발해서 호원대에 도착했습니다. 가자마자 파워찬양과 이어서 김요한목사님의 말씀,주님께서 쓰실 한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지금 이 2천명이 모두 다변화되고 주님말씀에 순종한다면 우리 한국교회가 변화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옛날에 아버지가 목회하시던 교회가 한 교회에서 나눠지고 교회를 떠나고..이런모습을 보면서 교회에서나 가정예배시간에 한국교회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중에 한국교회의 회복과 우리의 회복을 선포하신 김요한목사님의 말씀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어서 송이가 정해지고, 파워찬양, 예배,기도가 이어졌습니다.
첫째날은 그렇게 은혜주심믿고 \'주님 기대합니다, 주님 이곳에 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 청소년부 한사람 한사람 만나주시고 회복시켜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둘째날 찬양시간에 찬양단 리더들은 다올라오라고 말씀하셔서 저도 올라가 앉아있었습니다. 김요힌목사님께서 특송 할사람 이라고 말씀하셨을때 저는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일어나려는 순간 남에게 보일찬양, 뽐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바로 회개했습니다.\'주님 지금 이 교만함 내 자신 자랑함 용서해주세요. 정말 이시간 온전히 주님찬양합니다. 주님 경배드립니다. 우리의 찬양을 들으시는 주님 온전히 주님홀로 영광받아주세요.\'이 기도를 드리고 나니 나자신의 연약함과 부끄러움의 눈물과 또한 감사의 눈물이 다른분이 찬양을 드릴때 나더라고요. 그리곤 정말 온맘과 정성을 다해 몸찬양과 찬양을 올려드리고 예배시간이 끝나고 기도시간에 갑자기 교회를 나오다 안나오는 친구들이 한명,한명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을 붙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시간이 마친후 쉬는시간에 정말 깜짝놀란일 이 일어났습니다.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나오다 안나온 배승미라는 친구한테 갑자기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내용은 이러했습니다.
\'황예찬 뭐쫌물어보자\'
\'응 뭐?\'
\'교회가려면 준비물 뭐들고가야되?\'
\'그냥오면되!ㅋㅋ\'
\'필기할거안들고가도되나?\'
\'그냥 오면되\'
\'응 알았어\'
대화가 끝나고 저는 정말 놀라 그 순간 짧게나마 기도드렸습니다.\'주님 주님 감사랍니다. 정말 이친구가 다시 교회나와 주님만나고 그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 깨달을 수있도록인도하여 주세요\'
오늘 예배드리러 안나왔지만, 주님께서 앞으로 교회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일을 우리송이원들과 나누며 송이원들도 더욱 도전받아 자기 교회에 나오다 안나오던 친구들한테 연락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일을 통해 주님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다시한번 믿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여러 일정이 지나고 이삭목사님 말씀시간에 또 한번 눈물흘리며 예배중에 기도 드렸습니다. 이삭목사님께서 북한에서 선교하시는 일을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씀을 받으면서 정말 우리는 너무 쉽게 너무 가볍게 주님을 섬기고 있는것 아닌가... 생각하면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정이 쭉~지나고 마지막날 첫번째 기도시간에 \'제가 주님께서 찾으시는 느헤미야같은 지도자 되기원합니다. 주님의 종되길 원합니다.온전히 십자가에서 내자신 정말 죽겠습니다. 유혹과 고난 있겠지만, 주님께서 붙드심을 믿습니다.\' 고백하고 마지막으로 찬양과 축복의 시간을갖고 송이원들과 인사하고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비전파워캠프에서 또한번 주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깨닫게 해주셨고 방언에 대한 확신과 비전에대해 주님께서 다시한번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부와 우리 우리 예리교회에 일하시고 역사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p.s김요한목사님과 스텝분들 감사하고 생각날때마다 항상 중보할께요!!
-황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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