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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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련회를 가면 항상 은혜받고 금방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수련회도 그렇겠지 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어요. 항상 고민하고 갈등하던 제 모든일들과,
그 외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일들을
이번 캠프로 확실히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항상 그 일들이 잘못됬다는걸 확실히 깨달았거든요.
이젠 주님께 제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것입니다.
절대로 주님께서 잡아주신 제손을 놓치지 않을 겁니다.
너무도 행복했어요. 아니 행복합니다!
이젠 주님의 일에 있어서 남들에게 밀지않고\"제가하겠습니다!\"
나의 최고의 가치를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 것도\"제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금요일 교회 청년부와 함께 금식하며
교회에서 찬양과 기도하기로했어요.
이런 변화에 주님께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감사하지 못하고 부정적이고 미워하고 힘겨워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웃음을 지었지만 저는 정말행복한 웃음을 지을수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기도제목이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뻐하는 제가 되게해주세요였는데
저는 지금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 저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지금도 마음에서 기쁨이 떠나질 않아요.
이 기쁨을 제친구들에게도 전해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그아이들을 생각하니 왜 이리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이아이들과 함께해주세요.
이 아이들도 이기쁨을 깨닫게 해주세요!
꼭 이 친구들을 전도할게요!
그리고 2박3일이 시간이 너무 아쉽다고 함께 울던 섬나귀조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그래서 저희는 모임을 만들어 같이 만날 생각입니다~
그때 스탭인 윤철이도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해 행복이 떠나가질 않기를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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