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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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스무살인데 작년에 고3이었을때 청소년 오병이어캠프를 처음가게되었어요.
그때 많은 은혜를받고 이번에 다시 오게되었는데 이번에 더 많은 은혜를 받은것 같아요.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아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지만 제가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기위해 간증을 쓰려고해요.
호원대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강당으로가서 맨처음 파워찬양을할때는 정말 어색했어요.
그렇지만 준비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저 자신이 변화되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설교를 들을때마다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되었어요. 특히 두줄교재 시간에 서로 기도제목을 교환하고 서로를위해 기도해주는 시간이있었는데 해맑게 웃으며 같이 이야기하던분이 기도가 끝나고보니 눈물을 흘리시는거에요. 또 어떤분은 저를위해 기도해주시고는 나중에 찾아와 중보기도를 해주신다고 까지 하셧어요. 그리고 저를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분들이 흘리는 눈물을보며 저또한 다른이를위해 눈물흘리며 기도하는일을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게되었어요. 그리고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겟다고 다짐했고 예전의 제가 아닌 새로운 제가 되어서 주님이 부르시면 그 어떤상황에서든지\"제가 하겠습니다!\"하고 손들고 일어서서 외치는 주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 될거에요.
그리고 스텝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많은 은혜를 받게되었어요. 여름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더운 인형탈을 쓰고 밖에서 춤추는것 부터겨울에는 그 추운 날씨에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거리에서 찬양하며 춤추시는것까지 정말 많아서 다 적을수없지만 스텝여러분들 보고서 정말 많은 은혜 받게 되었어요.
캠프가 끝나고 뒷정리하는데 정말 많이 힘드셧을탠데 제가 도움드릴수 없어서 죄송해요ㅜㅜ. 하나님께서 정말 많이 사랑하실거에요.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s.
1송이 형누나들 보고싶어요ㅎㅎ 섬나귀 짱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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