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를 안으심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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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2학년으로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두 번 경험했습니다., 작년에는 교회에서 왔으나 그 부흥의 역사를 기억하여 이번에는 제 스스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청주에서 혼자 찾아오기에 두려움도 많이 있었습니다 교회별 기도모임때 내가 외롭진 않을까 적응 못하진 않을까..,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걱정일뿐 저는 비전캠프에 혼자온것이 아닌 주님과 함깨함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지인도없고 나를 아는사람도 없기에 저는 의지할것이 주님밖엔없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첫째날 밤에 일이였습니다ㅎ 다 숙소에가고 저 혼자 남아있었을때 주님이름 부르며 부르짓는사람이 저밖에없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무안하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 기회라고생각했습니다 이 많은사람들가운데 내가 주님께 더 돋보일수있다는것 그 사실이 내 자신을 더더욱 부르짓게하였고 주님께선 제게 만족할만큼이아닌 감당하기힘든만큼에 평안을주셨습니다 둘째날 도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회계의 자리에서 주님을 부르짓을때 모두 그렇듯이 손을 높으들며 영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전 왠지모르게 손을 들고 기도할때면 주님과의 거리감이 느껴지는것같아 저는 주님과 포옹하듯이 가슴에 손을 얻고 회계하였습니다 그때 저의몸의 체온이 뜨거워짐과같이 우리 주님께서 저를안으셨습니다.., 제가 주님을 안으며 울부짓기 그 이전에 주님께서 나를 먼저 안으시고 제 품에서 많이 우셨습니다 그때 저는 계속회계하였습니다 \"제가 주님을 새상과바꿔왔습니다.., 주님 죄송해요.., 성령님 .., 다신 혼자두지 않을께요\" 이 말을 하는 중간에 주님꼐선 다 들으시지않고 다시한번 더 세게 끌어안으셨습니다 저는 슬픔의 눈물보단 그동안 내안에 막혀있던 주님과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모두 흘러나오는것같았습니다 이전에 방언을주심과 저의 몸을움직여주심같은 은사들이있었지만 이처럼 큰 은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시작입니다 저는 더 사모할것이며 신앙의유지가아닌 제 자신을 뛰어넘겠습니다 은혜의 만족이없고 계속 더 더 사모하는 사람이 될겁니다 그리고 둘째날을 마치고 저는 잠자리에 들때 한번 더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시구나.., 나를 이곳에 부르심이 바로 이것을 계획하기 위함이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실 이곳에오기전 지인 한명이랑 같이오기로했습니다 하지만 뜻밖에 상황에 그분이 수술을하게되어 같이 갈수없게되었습니다 혼자인게 두렵고 외로롭고 두려워서 저는 모든것을 포기하며 전주에 놀러가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곳에 있는동안 제 마음이 편하지않았습니다 무언가 나를 조급히 찾는듯한 그런감정에 내 자신도 조급해지기시작했습니다 원레 2박3일 있어야할 그 곳에서 저는 비전캠프를 다시한번생각하게됩니다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어떻게하셨으면 좋겠습니까?? 주님이 가라면 가겠습니다 응답하여주세요\" 이 기도를 하고 얼마지나지않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말씁이 기억이 났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9절 평소에도 많이 찾던구절이였으나 갑자기 이 말씀이 나를향한 말씀으로 받아드리게되었습니다 저는 혼자가아니며 주님이 동행하심을믿고 2박3일을 마치기전에 중간에 바로저는 청주로 돌아가서 비전캠프 갈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이 이혼하신가운데 저는 엄마와같이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직장도 잃으시고 많이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군산까지가야하는 버스비와 택시비 참가비 모두가 부담일 뿐입니다 저는 정말 무슨방법을써서라도 가고싶기에 제가가진 모든물건들을 팔며 어렵게 돈을 마련하여 이곳에 오게된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그 마음을 주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가 없었으며 방황하는삶을 살고있었을것입니다 제게는 목회자의 비전이있습니다 그 길을 주님께서 열어주실줄 믿습니다 어쩌면 김요한목사님 후계자가 제가될지모르죠^^ 왠만하면 헬퍼 정말로 하고싶었는데 고1 때까지 기도하며 더 성장해야겠죠! 도전받으십니까?? 저같은 사람도 주님 안아주셨는데 찾으셨는데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ㅎㅎ 사모하세요 주님이 여러분을위해 예비하신은혜가 감히 상상할수없을정도입니다 주님은 구하는자에게 주십니다 더 원하세요 더 구하세요!! 2000명이 있다면 그가운데 주님.., 한사람을 찾는다면 그사람 제가되게해달라고.., 사용하여달라고 기도하세요!! 항상 마지막때가 다가온줄알며 기도하세요!! 또 주님께 잘보이세요~ 우리는 캠프에 사람에게 보이러온것이아닌 주님께 보이기위한것입니다!! 겨울에 다시한번 갈갑니다!! 그때 지금보다 더 큰 은혜가 넘칠거에요 그리고 저 위해 기도좀 해주세요ㅎ 가정을 회복시켜달라고요~ 저 기억하시는분있나요??ㅎㅎ 항상 밀짚페도라 쓰고다니고 가방매고다녓는뎅 여튼!! 승리하세요 @@!! 아멘!!! ^^ -변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