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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516회 작성일 13-04-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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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69차 수련회를 다녀온 이예솔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의 간증문을 쓰겠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 수련회는 나한테 완전 좋은 수련회 였던거같았다.왜냐하면 나는 이번 수련회를 갔다 오고 나서 내가 꼭 변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 내가 변화 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을 포함해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 돌았다.내가 수련회를 가기 전까지는 가족들한테 막 짜증내고 집안일도 안 하고 그냥 가족들과 내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그래서 내가 항상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특히 할머니한테 너무 죄송했다.이번 수련회 기간 중에서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전화나 문자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처음에 할머니한테 전화를 했다.그리고 내가 할머니한테 말했다.“할머니 항상 고맙고 죄송하고 사랑해”라고 그리고 전화를 끊었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그리고 다음에 아빠한테 전화를 했다.고맙고 사랑한다고 근데 또 눈물이 나와서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아빠가 하는 말이“열심히 기도해”그제서야 느꼈다. `아 하나님께서 아빠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게 하시는 구나`그래서 나는 전화를 끊고 기도를 더욱더 열심히 했다.그랬더니 나도 모르게 주최할 수 없는 많은 눈물이 나오면서 그때 갑자기 나의 입에서 잊어버렸던 방언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리고 기도가 끝나고 나서야 나의 마음이 훨씬 더 편안해졌다.그리고 나는 생각한다...우리 아빠가 언젠가는 다시 주님 곁으로 돌아올 것 이라고...그리고 수련회 기간 중에서 신발하고 양말 다 벗고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처음에 조금 부끄러웠다 발 냄새 때문에 그리고 나는 왜 신발하고 양말을 다 벗어서 기도 하는지를 몰랐다.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는데 그 뜻을 알고서야 부끄러움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나중에는 송이원들이 내 발을 붙잡고 울면서 기도 해 주는데 나도 모르게 예수님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자신을 배신한 제자들을 다 용서하고 발을 씻어줬다고 한다.그 뜻을 알고서 나는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나를 용서해주시고 예수님께서 아직까지 이 죄인을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그리고 나도 송이원들 발을 붙잡고 이런 마음이 들면서 울면서 기도했다.이 송이원들 한 명 한 명 한테도 이런 마음을 달라고...그리고 회개기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내가 지은 죄들이 내 머릿속에서 비디오처럼 지나가는 것이다.그다음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이 나왔는데 그때가 가장 예수님께 제일 죄송했다.그래서 나는 예수님께 죄송하다고 나의 죄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데 나는 매일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 죄 짓고 살아서 죄송하다고 주님께서 제발 나를 죄 가운데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주님 제발 살려 달라고 나의 죄를 용서 해 달라고 이렇게 고백을 했다.그랬더니 주님께서 나의 마음을 만져 주신 것 같았다.이때 예수님께 너무 죄송했다.아직도 나를 사랑해 주시니까...그리고 두줄교재 라는 것도 했었는데 내서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자신감이 없었다.그런데 두줄교재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어색한 것이 없어지는 것이다.그리고 내 소심한 성격도 조금 없어진 것 같다.근데 송이원들 한테 너무 미안하다.부송이장 역할을 잘 못한거 같아서 기도도 밥 먹는 시간에 대표기도도 안하고“송이원들 너무 죄송해요.다음에 또 만나면 부송이장 역할 제대로 할께요.^^”그리고 파워찬양 시간 때 제일 신났다.^^앞에 무대에 올라가서 찬양을 하는데 부끄러운 것이 하나도 없었다.춤을 추면서 찬양을 하는데 지금까지 받은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리고 마음도 너무 편안했다.^^그리고 내가 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내가 많이 변화되고 주님께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수련회가 된거같다.그리고 이 은혜를 수련회만쫒지말고 본교회하고 학교에서도 쏟아 부을 것이다.내년 겨울에도 이 수련회를 꼭 가고 싶다.그리고 주님께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주님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가게 해 주신 것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이렇게 긴 간증문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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