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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다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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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13-04-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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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캠프기간은 나의 인생에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켜 온 기간이었다.캠프에 가기 전,나는 잠시 동안 세상에 것들 안에서 힘들어 하며 불평불만을 내 자신에게 쏟아놓으면서 스트레스 받아 했고,불평불만을 내 자신에게 쏟아놓으면서 스트레스 받아 했고,그러면서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도 점점 멀어지게 되었다.이러한 기간은 고등학교 입학 하고 나서부터 하루하루를 버텨 내는 데에 나의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그렇게1년이 지나갔다.캠프 전날에도“은혜 많이 받고 돌아와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하나님께 은혜 달라고 묻지도,하나님을 생각하지도 않고 캠프에 참여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에게 은혜 달라고 묻지도 않고,하나님 생각도 하지 않고 간 저에게 제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캠프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은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 이였습니다.그러고 보니 제가 회개를 진심으로 하지 않았던 것이 기어기 났습니다.회개하는 것을 가볍게 여기고 다른 것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채워지지는 않고 점점 무기력 해지기만 했습니다.하나님께 눈물로 누구에게도 고백하지 못한 악한 죄들을 고하고,용서해달라고 말하니 마음이 가벼워 졌습니다.그 이후에는 저를 마음속으로 안아주셨는데 제가 확실히 하기 위해서 누군가 나를 실제로 안아달라고 했는데,하나님께서는 정말 저를 꼭 안아주셨습니다.그리고 나서는 하나님께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내가 정말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지,하나님의 십자가에 씨앗을 뿌리는 자가 될 수 있는 지까지 모두 다 응답하여 주셨습니다.하나님이 이렇게 보 잘 것 없는 저의 마음속에 계셨다는 것을 깨달은 저는 정말 말할 수도 없을 만큼 감사했습니다.그저 그런2박3일이 될 수도 있었지만,저를 그냥 내버려 둬 버릴 수도 있었지만,저를 어루어 만져주시고 저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해 주신 주님,정말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십자가를 같이 짊어지고 가는 아들로써,하나님을 생각하고,찬양하며,살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임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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