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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차 참가한 경기도 포천 송우교회에 다니는 정다애입니다.
고등부를 위해 기도하며 결단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번년도 회장을 맡아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던 마음에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주신 것 같습니다. 고등부가 바로 설 수 있다면 순종하며 십자가를 지겠다고 고백하며 고등부의 목사님과 선생님들을 비롯한 찬양단, 임원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 고등부 모두가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께 했던 결단을 잊지 않고 그 은혜를 예배에도 끼쳤으면 좋겠네요. 중학교 1학년 때 왔을 때 치질의 아픔을 무릅쓰고 목이 터져라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선포하시던 김요한 목사님, 다시 뵐 수 있어서 좋았고 추운날씨에도 헌신과 믿음으로 항상 밝은 얼굴로 섬겨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스태프분들 보면서 더 은헤받고 깨달은게 많은 것 같습니다! 수련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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