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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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번이 오병이어비전캠프 3번째 였는데요^ 중1때 왔을때는 막내여서..ㅎ 마냥 어색했어요^ 교회별모임할때도 사람들이 왜저러지? 이러면서 친구랑 장난만치고.. 중2때 왔을때는 처음에는 마냥놀기만햇죠. 말씀카드를 뽑고 목사님이 기도해주시는데 눈물이 쏟아졋습니다.. 누군가는 나를위해 기도하는데 이렇게 캠프를 놀러오는 제가 엄청 미워젔습니다. 그날 교회별기도회때 태어나서처음 소리내서 기도했어요^ㅎ 세번째로 참가한 160차 캠프 고1이돼어서참가하였습니다! 첫날.. 송이와 처음만낫을때 저의 명찰이 잘못나와서 고2라고 속이고 분위기를 업시켯습니다 ㅎ 그덕분에? 송이의 어색한 분위기가 풀렷습니다 ㅋ 그날저녁에 저는 나이를 사실대로 말햇고요 ㅋ 첫날은 그냥그렇게 지나갓습니다 ㅎ 둘째날도 제가 너무나 형식적인 예배를 드린거 같앗습니다.. 하지만 그날 말씀카드를 뽑았는데.. 말씀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선생님께서 기도해주시는데 말씀카드를보시자마자 주님께서 또 한명의 형제를 선택하셧구나 (?) 라고 말씀해주셧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네요..ㅎ 제가 그 말씀듣고 눈물이 쏟아젓습니다.. 주님께서 선택해주셧구나..... 하고 눈물의 기도를 드리고 내려왔습니다ㅎ 셋째날 스탭분들이 목소리가 쉬실때까지 인도를 해주시더군요 ㅎ 제가 그모습에 감동을받았습니다 마침 제나이 고1!! 헬퍼를 신청할수있게돼엇습니다.ㅎ 그래서 저는 이번 여름캠프에 친구와 도전을 하려고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임해주시고 도전하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또 저희 가정이..아버지는 어렸을떄돌아가셔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시는데... 누나 둘도 출가를 하였고요.. 어머니가 암도 걸리셨엇어서.. 몸도 많이 안좋으시고 우울증도있으세요.. 그리고 억양이.. 마음은아닌데 말투가 항상짜증내시는말투여서요.. 오늘아침 저에게 사소한 일로 다그치셧는데 말투가.. 짜증내시는말투여서.. 제가 또 거기에 소리를 첫습니다.. 저희 엄마는.. 힘든데 제가 짜증을 내니까 화가나셧나봅니다... 저에게 엄청 심한말을 하시더군요...저는 그말듣고 완전 마음이 상햇습니다. 그러고 어머니는 박에 나가시고 저는 엄청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 저에게 도움주세요.. 하면서말이죠.. 기도를 마치고.. 집에서 오병이어 방송을 보고있는데 엄마가 전화가 와서 다정하게 밥은먹엇냐면서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더군요.. 전화끊고 엄청 울엇습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셧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간증을 해본적이없어서... 맞는지는 모르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