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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13-04-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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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소극적이고..... 너무나도 적극적이지 못한 저입니다. 제가 저 자심을 보면서고 깝깝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랬던 제가.... 변화되었습니다. 사실 끌려오다 시피 해서 왔거든요..... 파워찬양 꿈도 못꾸고 살앗거든요.... 근데 그냥 파워찬양을 하는것도 아니고.... 무대앞에 나가서, 그것도 다윗처럼 기쁘게 주님 앞에서 뛰노는 겁니다. 마지막 날에는 너무 뛰어서 배가 다 아프더라구요.... 주님께 붙들어 주시라고, 얼마 남지 않앗으니까 조금만 더 붙들어 주시라고 기도드렸더니 좀 잠잠해 지더라구요....ㅎㅎ 큰 소리로 통성기도 하는것도 꿈도 못꾸엇는데.... 저 혼자 있을적에도 절대 못했거든요. 근데 사람들 앞에서, 송이원들과, 교회별 모임에서도, 어디에서도 큰 목소리로 힘차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부르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엄청난 결과이기에, 너무나도 많이 변화되었기에, 제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일까지 잇었더랫지요.....ㅎㅎ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았고, 너무나도 많이 변화되어 돌아갔던지라....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바라던 방언의 은사는 받지 못했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릇을 준비하고 성결하여 진다면, 언젠가는 제게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송이원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제게 눈이 있었음에도, 귀가 잇었음에도 보지 아니하였고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제게 도움을 요청하셨고, 참여해 달라고 하셨고, 많이 힘들어 하시는것 두눈으로 보았음에도, 두 귀로 들었음에도 듣지 않은척, 보지 않은척 했습니다. 헤어질 때에 미안햇다고, 죄송햇다고 말씀드렸어야 햇는데..... 송이장님께만 개미목소리로 죄송하다고 하고 돌아와 버렸네요. 아직도 십자가에 자존심을 다 못박지 못한 탓이겟지요. 어제 저녁에 기도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죄송했다고, 내가 잘못했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제게 먼저 마음을 열어 주셨는데,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너무 잘 아는 저인데도 너무나도 매몰차게 굴었고, 마음의 문을 끝내 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참여하게 되신다면 (참여하시기를 권면합니다....ㅋㅋ) 송이원들에게 잘 해주세요. 너무너무 뼈저리게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목 안아프게 하는 약 꼭 챙겨드시고 물도 많이 드세요. 목이 견뎌내지 못합니다.....ㅋㅋㅋ 하루 종일 통성기도하고 파워찬양하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더니 진짜 목소리가 안나오는 지경까지 가고 말았네요.....ㅋㅋㅋ 이번 겨울에도 참가하려 하는데 이번 겨울에는 금식도 해 보려고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에 하루 금식 성공햇으니 다음번에는 더 길게 하는게 좋겠죠....ㅎㅎ 많이 응원해 주세요....^^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송이원들께 잘 해주세요. 진짜 후회합니다. 믿을수 없는 은혜를 받으신 분이라면 더더욱 그러실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오실때에 조심하시구요. 저는 돌아오는 길에 교회 동생에게 짜증을 내버리고 말았네요. 은혜받고 돌아올때에 사단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려고, 얼룩지게 하려고 갖가지 술수로 유혹한다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부디 이번 겨울에 참가하셔서 함꼐 은헤받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의 불을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에 말씀을 뽑았는데 제가 뽑은 말씀은 고전 3장 16,17절 말씀이었습니다. 너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럼히는 하나님의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 말씀 뽑고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람을 아낌없이 느꼈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많은 상처가 있고, 너무나도 많은 고통을 받앗고, 너무 나도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세상사람으로 살앗던 저입니다. 너무나도 제가 더럽다는 생각이 내내 마음을 떠나지 않던중에 마지막 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또 저를 더럽히는 원수들에게 주님께서 갚아 주심도 다시 상기하였구요. 떠나기 전, 마지막까지 저를 잊지 않으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가면서 변산반도에도 들어서 잠시 바다에도 발을 담구고(?) 갓는데 오랫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아 많이 멀어져 있엇던 교회 친구들, 교회 형을, 누나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중고등부 간증도 하고 왔네요....^^ 많이 더듬거리고 그랬지만 옛날같으면 그것도 꿈꿀수 없는 일인것을요....ㅋㅋ 이렇게 저를 변화시켜 주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님, 보고 계시지요?? 아,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보고 계신지는 모르겟지만, 이요한 목사님께 사과드립니다. 보신 분들이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꼼수써서 금식을 제대로 안해버렸네요..... 금식서원 하고 나서 저는 바로 금식을 시작했습니다. 집에 가면 먹게 될것 같아서 은혜 받았을때 후딱 해치워 버리고자....ㅋㅋㅋ 저녁을 먹지 않았고..... 피자도 거들떠 보지 않았고..... 행복하게도 아침은 주지 않으셨고.....ㅋㅋㅋ 고통에 시달리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ㅋㅋ 전날 점심을 몇시에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학교에서 1시 30분에 점심시간이 끝나기에, 1시 33분엔가 점심을 간식으로 변모시켜서 먹고 말았어요.....ㅠ.ㅠ 교회에서 바다 가기로 했는데 힘없어서 구석지에 처박혀서 잇는것보다는 열심이 놀고 돌아가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랫습니다..... 참 몸에 붙어있는 살도 별로 없어서 엄청 배고플줄 알았는데.... 붙들어 주시라고, 견딜수 있게 힘 주시라고 엄청 기도했더니 살펴 주셨는지 저녁에만 속쓰리고 나중에는 괜찮았어요....^^ 이전에 금식하다 관둔적이 있어 겁냇는데 순탄히 지나갔네요....ㅋㅋ 심지어는 막 날뛰고 소리치고..... 배가 아플때가지 파워찬양하고.... 보통사람같으면, 보통때 같으면 밥 든든히 먹고 간식에 야식까지 챙겨먹어도 능히 이루지 못할 일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이어트 대신 비전캠프를 살며시 권해 봅니다.....ㅋㅋㅋ 올때도 주님께서 불같은 눈으로 살펴보아 주셔서 잘 돌아왔지요.... 세상을 뒤집을, 한국교회의 미래를 자처하는 저희들인데 뭐 버리실리는 없지만 그래도 기도햇거든요....ㅎㅎ 제 삶속에, 여러분의 삶속애 임재하시는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 끝날에 온 천하가, 세상만물이 저희를 버리고 외면할지라도 세상의 별과 같이 주님나라에서 영원토록 비출 때까지, 도리어 우리가 주님을 버릴 찌라도 우리를 포기하지아니하겟다, 끝까지 뒤를 돌아보겟다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하나를 세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오늘도 살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여, 제 간증 읽으신 분들이 2012년 비전 캠프에 꼭 참가하게 하여 주셔서 더불어 은혜받게 하여 주소서. 읽어 주셔서 감사햇구요, 스텝으로 활동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20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한국 기독교의 미래가 다시 주님 영접하고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능 걱정하지 마십시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기억하시고, 여러분께 합당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세상의 탁류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세상이 아무리 어두울 지라도 빛을 발하게 하실 것입니다. 많이 길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주님께서 태초부터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길을 찾으시기를,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시기를........ 그리고 저희 향기교회 중고등부 부흥을 위해 학생회를 부활시킬까 생각하고 있는데 기도하여 주시고..... 이번 캠프 갔다온 19명이 주님아래 결단하여 이루어 보고자 합니다....ㅎㅎ ㅜ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2년 Summer Visoncamp, 주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향기교회 장희도가 주님의 뜻으로....- -2012-장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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