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목사님!스텝분들!모두감사해요..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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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저는 157차 다녀온 124송이부장 윤나리라고합니다 저는 오병이어를 요번에간거말고 3번더갔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땐 교회잘다녔어요 빠지지않고 진짜 열심히 다녔어요 근데 제가 이번 10월쯤부터일껄요 흐트러지기 시작했어요.교회도 안나갔죠 선생님 문자도 보기만하고요..전화도받지않았어요... 처음에는 막 고민헀는데..너무 두려워서 받지못했어요 그렇게 게속 연락하셨는데..시간이더지나니까 이젠 연락오는것도 짜증났죠 그렇게 주말에 친구들과 놀고 집에서놀고 그러면서 지냇어요. 부모님꼐 화내고 약한애들 괴롭히고 막 그랬어요 약한애들 괴롭힌건 애들거보고 처음엔 재밌어 보여서 저도 괴롭히고 놀리고 그랬죠 근데 역시 내가 저런짓하면 자신도 당한다는게진짜인거같아요 중학교때 사이안좋았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전 중학교떈진짜 완전 순진하고 아무것도모르는애였는데요 애들이 막 머라해도 참고참고 그랬어요 근데 저한테 뭐라고 했던애들이 저에게 다가와서 또 상처를 주는거예요 이런생각 들었어요..아..끝난거아니였나..나한테 그런말하는것도 아직도 진행중인가..이런생각들었어요 진짜 눈물이나올거같았지만 전 그들의말을 씹고 집으로갔죠 근데 너무 제 자신이 답답한거같아요..말도못하고 그렇게 행동했던거,그친구들이 왜 그러는지도 모르곘구요..생각해보니까,저도 저보다 약한 애들을 괴롭혔던게 기억남았어요..이런생각했죠 아..역시..나에게 돌아오는구나..나부터 잘하면 되겠구나..나부터 고치면되겠구나..이런생각했어요 너무힘든거예요..중학교떄생각하니까 내가 왜 이렇게 변헀나 생각이든거예요..교회나가서 기도하고싶은데..말도없이 안가고 연락도 안받고 피해다니고 그랫는데..내가 이런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주님앞에 다시 나갈수 있을까 생각했어요...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겠더라고요... 그래도 집에서 가끔씩...은기도를했죠 주님 저 이젠 어떠게하면좋아요..주님 죄송해요..죄송해요 이러면서 기도했죠 근데 제친구가 절도와줬어요 ㅎ이것도 하나님의 뜻인거같아요..ㅎ 친구한테 이런저런이야기 다했는데 겨욿방학떄오병이어가서 기도하고 회계하고 주님을 다시 만나고 오자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못간다했죠..너무죄송해서요...근데 지금이기회인거같았어요 이번에도 안가면 난정말 주님이 심판하실때 날포기하실지도..너무두렵고..마음아파서 결국 친구와 둘이 왔습니다 ㅎ 진짜 열심히 하려고했죠 2박3일 파워찬양 다~나갔따왔구요 기도도 다 무대위에 올라가서 하고왔꾸요 교회별 모임때도 친구와 진짜 열심히 했구요 솔직히 예전에는 그냥대충하다가 나갔는데 이번엔 진짜 내가 여기까지왔는데 이대로 갈순없잖아요..주님을 다시 만나고 싶어서 전 진짜 목이터지도록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보니까 ㅎ목이 진짜 막힐정도록 말이않나왔어요 하지만 전 기뻣어요! ㅎ좋았어요그래도 근데 너무 눈물이 나는거예요..기도제목들을 생각하니까요..스텝분들이 와서 같이 기도해주시고..하셔셔 전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게 첫째밤이엿으면좋겠는데..그게마지막밤이였어요..머랄까요 먼가아쉽다할까요? 이젠 주님꼐 정말 진실된마음으로 기도드릴수있는데..오늘밤이면 기도회끝이네..생각했죠.. 근데,그다음날 또기도회가있더라구요!ㅎ전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그래서 진짜 기도많이했고 매번갔다왔지만 이번이 정말 최고였어요..주님을만난거같구요제가 뽑은 말씀카트보고 정말 놀랬어요 솔직히 좀 양심이 찔렀어요 제기 에수님을 속상하게 하신다는 내용이였어요..전 진짜 목이빠지도록 기도했어요 그리고 용기가 생겼어요 교회도 다시나가보려고요ㅎ 감사합니다..진짜감사해요..정말감사해요..김요한목사님!ㅎ스텝분들!그리고..하나님,ㅎ♥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만 순종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윤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