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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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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13-04-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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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을 다 만나고 돌아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몇시간 전 까지 호원대학교에 머물렀던 158차 동산교회 중고등부 교사로 참여했던 23살 대학생입니다. 2박3일동안에 하나님이 저에게 행하신 일들이 너무나도 감하사여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고3때까지 주일이며 토요일이며 교회를 집 생각 하듯이 갔었던 저는 대학교 입학하면서 지방에 있는 학교로 가게 되어...하나님을 핑계대며 멀리하게 되었고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며, 그렇게 하나님을 겉으로만 믿는다 이야기 하고, 집에 올 때에만 주일에 예배를 참석하는.. 그런 빈껍데기 같은 신앙인의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주님을 멀리했던 삶 중 에서 늘 우울했고, 저에게는 불행만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점점 제 자신에게 자신감도 없어졌고, 제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고, 남을 비관만 하는 못난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장선생님께서 두 달전쯤 저에게 중고등부를 봉사해보는게 어떻겠냐 하시는 말씀을 받고, 중고등부 교사로 부름받아 아이들과 함께한지 3주만에 캠프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우리 아이들과도 저의 미약한 기도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진심으로 더 다가갈수 있도록,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모하는 뜨거운 열정갖는 사람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도착하자마자...놀랍게도 첫 설교 말씀을 듣는 중에..김요한 목사님의 몸뒷 쪽에서부터 빛이 보였습니다.. 목사님 손짓 하나 하나마다 눈부신 빛이 났습니다.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걸 느꼈고.. 제가 이때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형상을 하나님 께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말씀이 저에게는 더 마음 깊숙히 와 닿았습니다.. 제가 고3때 바디메오 같은 믿음을 저에게도 주라고 그렇게 간구했던 그 기도제목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더 깨닫게 하였으며, 남들에게 잘잘못을 따질게 아니라, 나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는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영상을 통하여서 정말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에겐 하나님께서 주시는구나! 놀라우신 하나님의 그말씀의 은혜에 저는 울부짖으며 감사함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회를 통하여 미워하고 비관만 하였던 저의 삶에 하나님은 그 태도를 변화 시키게 해 주셨습니다. 미워하고 시기하였던 그 사람들을 용서함으로 십자가를 지겠다고 하는 저의 맹세함으로..외치며 기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너무나도 저의 갈망과..고민..을 다 하나하나 짚어주셨습니다. 그렇게 2박3일동안 목사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기도회 시간 시간 속에서, 고3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방언을.....저에게 또 다시 선물해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매순간마다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외면하시지 않고 항상 기회를 보고 계셨던 것 입니다. 이번년도 휴학으로 집에내려오게 되어 중고등부를 맡음으로써 저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셨으며, 이 수련회를 보내심으로 저에게 변화됨을 바라고 계셨던 것입니다....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기도로서 깨닫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잊지못하는... 스텝들의 그 열정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매 순간순간 마다 웃으면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맞이 해 주셨으며, 찬양을 하는데에 지치지 않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신실하게 찬양 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너무나도 진실해 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가슴에 찬양으로 은혜를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첫날 목사님 설교하실때 가까이서 한번 뵙고 돌아가고 싶었는데, 하나님은 그 저의 작은 소망도 다 들어주셨습니다! 오는 날 차타고 가는 도중에 목사님을 만나 저희 차안에 오셔서 기도도 해주시고.... 정말 저는 돌아오는 내내 제가 느꼈던 하나님과 함께했던 2박 3일의 여운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학생이되고 미약해진 저의 신앙을 걱정하셨던 어머니 께서는 집에 돌아와서 들으시고, 너무나도 기뻐하십니다..이렇게 변화되게 이끌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비전캠프는 저의 빈껍데기 같은 삶이었던 저의 썩은 영혼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떠올려 깨닫게 하시고, 저에게 새 영을 주셨습니다. 평생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스텝분들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 박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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