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라는꿈....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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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요 이번 캠프에서 또다른 꿈이생긴 한 사람입니다 저는요 !! 태어날때부터 집이힘들었어요 ㅎㅎ 저희 아버지께서는요 매일 술을 드시고 오셔서 어머니와 형과 저를 때리시고 힘들게했습니다 저희어머니는요 우리형제를 키우시겠다고 교회를 나가기시작하고 기도하시면서 버텨오셨습니다 어머니는요 초등학교 졸업도하지못한 학력을가지고 우릴키우셨습니다 그러던중 초등학교때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선 많은 빚때문에 이혼을 하시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선 아버지가있어야지 우리가 제대로 큰다고 알콜중독인아버지를 끝까지 붙잡고 사셨습니다 그렇게 전 컸고요 중학교에들어갔습니다 저는요 중학교 들어갈때는요 제가알고있던것은 운동과 주먹과 담배와 온갖 나쁜짓이였습니다 저는요 태권도라는 운동을했습니다 선수였고요 그러면서 운동을배우고 그힘으로 친구들을 괴롭히고 다른 학교아이들과 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담배도피우게됬고요 술은 안좋은 기억이많아서그런지 못먹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2학년이됬구요 어느때와 같이 저는 시합을 나갔습니다 예선에서 져버렸습니다 그날 저는 감독님한테 구타를당했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맞기싫어서 그곳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가출도하게되고 점점 밑으로 밑으로 저의삶이 어두워지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교회에 이쁜 누나가있었습니다 노력하고 또노력해서 그누나와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요 그누나랑 쪼금이라도 함께있을려고따라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전 중3겨울방학때 주바라기 캠프에 가게되었습니다 저는 누나랑 놀아야지 하고갔지만 그와반대로 저는 은혜받고 돌아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갈려고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고1 5월달 저는 다시무너지게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술을 너무 많이 드시고 십이지장천공 수술을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모든게무너지는거같았습니다 저는 정신을 차리지못했습니다 그렇게 정신을차리지못하고있던중 바로두달뒤 어머니께서 난소암 수치가나왔습니다 조금만 쉬치가올라간다면 수술을해야했습니다 그순간 하나님께서 날버렸구나... 하면서 전 다시 방황을하게되었습니다. . 그러던중 고1여름방학때 제인생이 바뀌는체험을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누나인 여자친구를따라서 국내선교를갔습니다 놀러갈려고 전 들떠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하고 3일째되던밤에 전 인생이바뀌는체험을했습니다 그밤에 전 날버린 하나님께 왜 기도해야하나 하고버티고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기도하면 어머니의 그 병이 나을까 하고 전 고민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전 혹시하는 마음에 기도를하게되었고 제입에서 방언이 나오고 운동이전부였던 저한테찬양사역을하는 목사님이라는 새로운 꿈이 생기며 밑바닥까지 무너져있던 제가 일어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을다녀와서 친구들까지 정리하고 목사님이라는꿈을이루기워해서 발버둥치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도 어머니를따라 교회에나가게되었고 아버지께서도 중독이라는것을 이겨내면서 살았습니다 그렇게 고2가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이되자마자 전 히엘이라는 기독교 동아리를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찬양팀에들어갔고 저는 찬양팀리더를 맏게되었습니다 순조롭게 제 목사의꿈은 이루어지는거같았습니다 하지만 고2 5월 전 정말 하늘이무너지는거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중독을 이기시면서 열심히사시던 아버지께서 술을 끝내 드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가족은 흔들렸습니다 형도 저도 어머니께서도 흔들리고 또흔들렸습니다 그렇게 다시 잠깐에 방황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오병이어에 가게되었습니다 전가서 이런 말씀을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감사하라는 말을들었습니다 이것이 제머릿속에서 지워지지않습니다 저는 그순간 다시마음을잡고 다시일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천국에가셨고 내가무엇을 하던지 보고계신다는 믿음을같고 저는 다시일어났고 우리가족의 웃음을다시 찾기위해서 전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히엘의첫번째 두번째 집회도하고 목사님이라는꿈에 가까이가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무난히 고2 2학기를 마치고 다시 날 일으켜준 오병이어캠프에 다시참여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겨울오병이어캠프에서 정말 깜짝놀랄경험을했습니다 . . .. 그냥 가기전에 살짝? 기도했는데..중3때부터 사겨오던 그누나랑 같은송이가되게해달라고했는데.......... 같은송이가되었습니다 87송이 부송이장이 저고 송이장이 제 여자친구였습니다 ...정말놀랬습니다... ㅎㅎ 이것도놀랬긴했지만 더 놀랬던것은 하나님의 또다른 행하심입니다 기도하고 또기도하고 있던 저에게 또다른꿈이 생기게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고가라는 김요한목사님의 말씀에 저는 순간 떠오른게있었습니다 저는 히엘 과 찬양팀을 공부하기 벅차고 힘들어서 내려놓을려고 했었습니다 어떤누구도 제뒤를잊지않을려했었고 저는 제뒤에 리더자를세워달라는기도를했었습니다 그러던중 김요한목사님께서 십자가를 지고가라는말씀에 아 난 끝까지해야겠구나.....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씀도 마태복음 6장 33절말씀인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는것이였습니다 그말씀을뽑고 기도를받고 내려와서 감사기도를 그리고 결단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이번오병이어캠프를다녀와서또다른꿈이생겼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만이아니라 다른나라가서 선교활동도하고싶고 홍민기목사님의 왕따에대한설교로 인해전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을위한 사역또한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전생각만이아니라 또다른꿈을위한결심을하고있습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생각했습니다 물론저보다 힘들게 살고있는 사람들도있습니다 그리고 전아직어리구요 ㅎㅎ 찬양 가사중에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푹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이찬양에가사처럼 정말로 힘드신분이있다면 이찬양의 가사처럼 주님과함께있다는것을 아시고 기도하시면서 잠잠하게 주님의 응답을 기다려주세요 어떤방법이던지 응답해주십니다 이글읽으시는분들 행복하시고요 축복합니다 ㅎㅎ -이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