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차 비전캠프 131송이에 속해 있던 한 사람 입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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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7차 청소년 비젼캠프 교회선생 직위로 참가하였습니다. 제가 학생으로 왔을때와 교사라는 직위로 왔을때와 뭔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여기서 열심히 기도 하자는 마음으로 왔는데 오히려 제가 아이들 보다 더 은혜 받고 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간증 한가지 이야기 하자면.... 제가 군 입대를 하고 선임들의 폭행과 갇혀있는 이 현실에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담배를 피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전역하고 나서 지금 까지도 그렇구요 군 입대전에는 항상 주님께 봉사도 하고 그렇게 지내왔는데 군대에서 저의 신앙심에 문제가 생겼고 그로 인해 제 자신이 나쁜길로 들어가는걸 보았습니다 그래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저는 하나님 보다는 지금 제가 살길이 더 필요하다는것만 생각하고 기도도 하지 않았고 군종병으로서 의무도 다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며 군대 전역하고 담배 피우던 버릇도 못 끊고 있다가 비젼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게 되었다가 윤영지 목사님의 말씀중에 죄를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고 하시는 말씀에 마음속으로 제가 너무 잘못한것이 많아서 부끄러워서 처음에는 마음속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다 그것이 말로 나오고 캠프 끝나기 하루 전에는 한번도 제가 방언 받은 기억이 없는데 갑자기 영어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내가 영어를 말하고 있지? 그런 불안감과 전혀 제가 알지 못하는 영어를 쓰니깐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송이원들이 너 영어방언 받았냐고 물어보길래 저는 당황해서 모르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교회별 기도회 시간때 생각해봤습니다. 과연 제가 진짜 방언 받은것인지 의심스러웠고 조심해야할 문제였던거였습니다 저로서는.. 그래서 일단 주님께 이렇게 마음속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주님이 주신 방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방언을 주신것이 주님이시라면 지금 우리교회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또한 여기 수련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을 위해 제가 방언을 통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이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며 나가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다너 바로 방언이 또 나오기 시작하였고 끊임없이 기도하는 저를 발견하고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는것을 알고 이제는 제가 더 주님과 함께 하길 원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저와 같이 큰 은혜를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느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교사 여러분 항상 함께 하시고 승리하시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더욱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황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