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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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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630회 작성일 13-04-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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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에게 사명주심을 ... 아버지 사랑합니다 기도의 응답해 주심을... 아버지 미안합니다 아버지를 외면했던 저를 회개하소서.....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렇다고 믿음이 좋은 것도 아닌 그냥 습관처럼 교회다니고 왔다갔다만 하며 예배시간에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웃고 떠드는... 다른사람들 눈에는그저 겉모습만 기독교인이 였던 저는 못된신앙을 가진 한 아이였습니다. 저는 중 1에 처음 오병이어를 갔습니다. 사람들이 기뻐 뛰며 찬양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기도하는게무서웠던 저는 그 상황을 이해할수 없었고 그냥 거기서도 마찬가지로 그냥 그사람과는 상관없는 사람으로써 관람자?로써의 그 자리에 멍~하니 있다가 2박 3일이 끝나고 교회에와서도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이후로도 저희 교회는 수련회를 오병이어로 갔습니다. 하지만 마음부터 닫혀있어 주를 찾지 않는 저에게 아무리 주님이 저의 손을 잡고 십고 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셔서 저를 찾으셨지만 저는 외면했습니다. 오병이어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고3때의 수련회에서 저는 처음으로 주님을 만났습니다. 무대위로 올라가 기도하는데 기도가 되지도 않고 하고 싶은 말 다했는데도 주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애통함으로 주여 하나님을 외치고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쓰지않고 주님을외치며 기도하는데 목사님이 다가와 무언가의 말을 따라 하라고 하시길래 저는 그대로 따라하며 기도하니 찬양대로 성령이 오셨습니다. 아멘 하지만.......................................그게 왜 의심이 갔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하나님이 하신 응답의 목소리인 방언이아니라 그냥 제가 목소리로 저의 입으로 이상한 말을 한거 같다고 생각하고 2박 3일이 끝나고 결국 믿음의 확신을 얻지 못한 채 저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 일주일동안 은혜에 쌓여 살다가 또 다시 세상에 찌들어 사는 그런 아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또 주님이 부르셨는지 교회에서 기도원을 가게된 어느날... 저는 찬양팀의 드럼을 맡고 있기 때문에 기도원에 전 믿음의 확신을 얻고 싶어 갔는데 드럼을 쳐야되서 기도할수 없는 상황에 저는 투정 부렸습니다. 그렇게 계속 드럼을 치고있는데 전도사님이 오셔셔 이제 기도해도 된다해서 기도하러 드럼옆에 앉아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만나주세요 아버지의 응답을 듣고 싶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내려주세요 이렇게 기도해도 응답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기도가 안되서 눈을떠보니 저 뒤에 아이들이 기도하지 않고있더군요 그래서 같이 기도하자고 둥그렇게 앉아 기도 했습니다. 눈물이 나오지만 그냥 분위기 타서 나오는 눈물 같고 기도의 응답은 들리지 않아 그냥 그 기도도 평소처럼 뜨거운 감정없이 끝나고 아.... 하며 이번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있는데 제 눈엔 저의어머니가 보이더군요 어머니를 붙잡고 같이 기도하는데 저는 음악소리에 뭍혀서인지 저의 귀에도 잘안들릴 목소리로 주님 만나주세요 방언 하길원합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데 어머니가 방언하시길래 저는 속으로 주님...어머니가 말씀하시는게 저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여도 저는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자마자 갑자기 어머니께서 방언한마디 하더니 우리나라말 한마디하고 방언한마디하고 우리나라말한마디하고 이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때 응답은 때가 되면 방언의 은사를 주겠다는 응답이였습니다. 아멘 그러나...........역시 믿음은 기도원을 갔다온지 일주일만에 또 사라지고 또다시 반복되는 교회생활이 되었습니다. 점점 그렇게 믿음이 악화되어갈 때 저는 고3이되어 대학 수시접수에서 떨어질때 주님을 점점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수능을 보고 더욱 주님을 미워했습니다. 물론 저는 주님이 저의 일에 일순위가 아니였던것도 있고 더 열심히 했으면됬는데 라는 저에대한 비판보단 그래도 교회다니면서 드럼으로 봉사했고 교회도 매주 나왔으며 헌금도 했는데 이러면서 주님만을 탓했습니다. 주님을 믿지않는 아이들이 더 잘되는것 같아서 주님을 외면했습니다. 결국 다른곳은 떨어지고 일본어과에만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은 저의 앞길을 먼저 예비하시고준비하신것인데 저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주님을 욕했던 저를 회개합니다... 세번째 주님을 만난것은 158차 마지막 청소년 오병이어 였습니다. 저는 21살이 되어 작년에 개척교회로 지어진 군산번영교회에서 교회학교(주일학교)의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오병이어를가기 하루전 무박2일동안 저는 군산에 있는 개복교회에서 주일학교교사가 된게 그냥 우연인 개척교회에서 청년부중엔 모태신앙이고 나이가 있으니깐 우연으로 된게 아니라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일학교선생님강습회를 듣고 다음날 오병이어에 갔습니다,. 둘째날까지 기도가 되지 않았고 먼가 뜨겁게 기도는 한거 같은데 응답은 못들으니 너무나 답답한 마음이였습니다. 둘째날 밤 저는 기도했습니다. 주여 주님을 보지도 않고 느껴보지도 않은 사람이 더 복되도다 하셨지만 저는 못믿겠습니다. 주여 응답해주세요 보여주세요 주님 함께 있다는걸 느낄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 했지만 역시 ...... 그냥 분위기 타서 거짓눈물흘린거 같은 평소와 같은 기도길래 짜증나서 기도를 멈추고 눈을 딱 떠서 앞에 프리젠테이션을 멍~ 하니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순간 보이는게 십자가에 매달려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다가 점점 짙어져서 정확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분명 저것은 첫날부터 기도시간에 띄워져있던 프리젠테이션 십자간데 그땐 보지못했지만 그냥 십자간 줄로만 알았지만 그 신경질 냈던 기도도 주님께서 들으시고 십자가에못받혀계신 예수님을 저에게 보여주신겁니다. 아멘 그때부터 눈물이 뚝 떨어지고 기도를 다시 했습니다. 그래도 방언의 은사를 받지못한게 아쉬워서 그렇다고 방언만이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것을 증명해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언의 은사가 받고싶어서 말씀카드 뽑기전에 왜 방언의 은사를 주지 않으시는건지 왜 만나주시지 않는건지 말씀카드로라도 응답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며 말씀카드를 뽑았는데... 말씀은 잠언 3장9~10절말씀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포도즙이 넘치리라 였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순응하며 살겠습니다. 교만하지않겠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내리신 주일학교의 교사라는 사명...지키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저를 붙드소서 아멘!!!!!!!!!!!!저는 2월의 사랑의 동산이라는 수련회 같은곳에 가게되었습니다. 주님의 부름인줄 알고 순종하며 갈려하는데 원래 하려했던일 들이 교회의일들로 인해 계속 못하게 되자 짜증도 나지만 주님이 예비하신 길 이라고 믿고 함께하신다는 것을믿고 순응하여 가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저도 믿음이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제 이 조그마한 간증을 읽고 여러분이 하나님은 진짜 살아계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살아나신 걸 믿고 주님이 우리의앞길 예비하시고 준비하고 계시다가 다른 잘못된길로 갈 때 직접 우리를 되돌려 놓으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 순종하며 부르신곳에서 예배하며 주님의 길 따라 갔으면 좋겠습니다.아멘 -이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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