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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차) 예수님이 만나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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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13-04-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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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4송이 부송장이인 안샘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목포 안디옥교회를 섬기고있구요 전남예술고등학교 미술과3학년에 재학중이에요.저는 어머니가 전도사님이시구요 덕분에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자랐어요. 유치부때는 정말 예수님 잘믿었었어요 엄마따라 기도는 하지않더라도 새벽기도도 따라가고 찬양도 정말 열심히 하고 언제나 웃는얼굴이었어요. 그런데 초등학교를 들어가고 중학교도 들어가면서 교회에선 매번 똑같은 말, 다 아는 내용을 예기하고 이젠 마음이 아니라 머리로 믿는 믿음이 되어버렷었어요. 중학교때 어머니가 광주에서 사역을 하셔야하셔서 저랑 어머니만 광주로 올라가서 있었어요. 그리고 그 교회를 다니면서 드럼도 배우고 기타도 배우면서 찬양팀도 하게되고 중고등부 회장도 해봤구요. 교회에선 열심히 봉사하는 전도사님의 아들의 모습이엇지만 실제로는 욕도 많이하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도하고 엄마 지갑에 손도대고 이상한 동영상도보고 제가 잘하는건 전부 제가 잘나서 그런건줄알고 못하는건 주변핑계만 대고 제탓이 아닌것으로 생각했죠.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 교회 수련회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방언을 받았어요. 하지만 곧 방언기도도 하지않고 평소에 생활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살다가 고등학교 1학년 후반기에 광주에서 살다가 목포로 다시 이사를 왔고 지금의 안디옥교회를 다니게되엇어요. 저희교회 중고등부가 그렇게 많이 활성화되지않고 유초등부와 중장년 중심의 교회거든요. 전에 다녓던 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기도하고 찬양팀도 좋았지만 교회를 옮기고 이 교회의 안좋은 모습만보이고 교회가 싫어졋어요. 찬양팀도 별로고 교회에서 무슨 청소년을 열심히 안키우는지 너무 원망스럽고 다른교회를 가고싶었어요. 목사님 마저 원망하게 되더라구요.. 예배시간엔 잠자고 여러 핑계대면서 찬양팀도 빠지고. 그렇게 교회를 다니다가 이번 여름 오병이어 비전캠프로 수련회를 온다는거였어요! 제가 수련회에서 방언받았을때가 생각나기도하고 이제 청소년 수련회는 마지막이니까 조금 기대 되기도 했어요. 정말 이번만큼은.. 하는 마음으로 수련회에 와서 우리 화산송이 아이들을 만나고 찬양과 설교말씀 헬퍼분들의 섬김, 분명히 다른 수련회와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 무언가 틀리다는 느낌이 왔어요. 첫날부터 터닝포인트로 삼으라는 설교를 듣고 기도시간마다 온힘을다해서 주여를 외치고 변화시켜달라고, 제발 저를 만나주시라고 부르짖었어요. 방언도 하지않고 이런저런 말 붙이지않고 오로지 변화시켜달라고, 더이상은 안된다고 제발 더 끌지마시고 어서 만나달라고... 둘쨋날도 역시 기도했는데 첫날부터 목이 완전히 나가서 온힘을 다하진 못해서 아쉬웟어요 죄송하기도하고. 둘쨋날 설교가 사랑에 관한거였어요 목사님이 정말 사랑하기 힘든분도 사랑하시려고 노력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부끄러웠어요. 교회에서 저는 예배도 진심으로 안드리면서 아직어린 중학교애들이 떠들면 정말 미웠거든요. 그런데 딱 저에게 주는 말씀같아서 무엇보다 그아이들에게 미안한거에요.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에게 그랬다니.. 그리고 제모습속에서 성경속 예수님에게 제대로 된 예배가 아니라면서 나무라던 사람들을 발견하고 충격받고 회개하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말씀카드를 뽑는시간이 있었잖아요? 그시간에 뽑은 말씀이 마가복음 10장 27절 말씀이었어요.\"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0:27)\"마치 하나님이 저에게 약속하신것같았아서 너무 기분이좋고 감사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제가 변하기 힘들었던것들 그리고 제가 할 수 없는일들을 주님께서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하신거에요 ㅎ 셋째날은 저를 청소년사역과 찬양사역에 사용해주시고 저에게 하나님 사역을 같이할 배우자를 주시고 변화시켜주시고 아직 주님을 만나지못한아이들에게 주님을 만날수있도록 만져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리고 이번 수련회에는 처음으로 무대는 전부 올라가서 찬양했어요 ㅎ 그런 용기를 주신것에 대해서 감사했어요 ㅋ 그렇게 수련회끝나고 정말 변화가 일어났어요! 수련회 끝나고 수요 예배를 드리는데 분명 평소 제가 그렇게 별로라고 생각했던 저희교회 찬양팀에서 은혜받았던 수련회찬양팀의 모습이 보이는거에요. 그리고 평소에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교회 집사님들이 두손으 올리고 찬양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은거에요. 그리고 예배시간에 친구랑 예기하는 동생을보고 미운마음이 들지않고 잘 타일러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싶은마음이 들고 그렇게 실천했어요 ㅎ 이전에는 제가 아니라 다른 모든것들에 문제가 있는줄알았는데 진정한문제는 바로 저였던거에요.. 제가 변하니 주변 모든데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ㅎ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커서 청소년 사역을 하라는 말씀을 주셧고 제 목표가됬어요! 그리고 우리교회가 너무 사랑스러워졌어요 ㅎ 우리 송이들을위해 제 주변사람들을위해 밤마다 혼자 중보기도도 시작하고있구요 ㅎ 그러면서 이젠 하나님에대해서 더이상 의심이 생기지 않아요. 감사하고 믿는마음만 생긴거에요! 아직 나쁜 생각이 들때마다 쫓기위해 노력하고있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실거라고 생각해요 ㅎ 그리고 이글 제목을 쓸때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ㅎㅎ 글쓰는 중간에도 순간 울컥히고.. 기숙사라 친구들이 우는거 볼까봐 빨리 눈물닦느라 바쁘네요 ㅎ 앞으로 이마음 변치않고 더 주님사랑하기를 빌구요 오병이어 캠프에 헬퍼로 섬기고싶어요! 제가 받은 은혜 모두 나눠주고싶어요 ㅎ 김요한 목사님과 섬겨주신 헬퍼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이번 수련회때 절만나주신 하나님께 가장 감사드려요 ㅎㅎ 아직 부족한 저의 간증을보신분들 모두 은혜받고 도전받았으면 좋겠어요! -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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