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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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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011회 작성일 13-04-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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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증 문 중등부가 8월 8~10일까지 군산에 있는 호원대학교에서 오병이어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캠프를 가기 전에는 기도를 무엇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서 기도를 할 때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기도를 어떤 걸해야 되는지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소리를 내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받은 것 같고, 저도 이제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응답도 해주시고, 저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수련회를 가서 첫째날에 송이 모둠을 만들었습니다. 송이모둠을 만들었을 때, 말도 잘 안 하고,어색했 지만 먼저 손 내밀고, 먼저 다가온 언니 오빠들 덕분에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캠프를 가서 많을 것을 배웠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알았습니다. 뛰라고 하면 뛰고, 소리내서 기도할 때는 소리내서 기도해야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소리내서 기도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았지만, 많이 하다 보니 이제 조금씩 해내가고 있는 것 같 습니다. 저는 고생하신 목사님, 스태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은 저희들에게 열심히 하나님을 말씀을 전달해 주시고, 스태프는 잠도 잘 못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들께 서는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그래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해드린게 별로 없는데 목사님, 스탭, 선생님들은 저희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셨습니다. 스탭은 저희가 아플때 옆에서 도와주시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때도 많은 것을 느꼈지만 수련회 가서도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교사가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여름성경때 중등부가 보조교사를 했었는데, 교사가 그렇게 힘 든지 몰랐습니다. 저희 교회의 목사님이 목이 안 좋으신데도, 그 아픈 것을 다 참아가시면서 저희에게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전 고생하신 모든 선생님, 전도사님,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다닌지 별로 안 됫을 땐, 예수님이 왜 피를 흘리면서 까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갔는지 몰랐습 니다. 그런데 교회를 계속 다니다 보니 예수님이 우리들 죄 때문에 피를 흘리면서까지 못이 박히면서 까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죄송합니다. 저희들 죄 때문에 저희들 대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해드려서 죄송합니 다. 그리고 처음에는 예수님, 하나님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다 보니 예수님,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소중한 분이라는 것을......... 하지만 제가 주님께 기도로 저의 잘못(친구들 미워한 것, 친구들 때린 것, 욕한 것,거짓말 한 것.)을 말씀드리고 나서 제가 그 동안 했던 잘못이 조금씩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그동안 했던 행동이 후회가 됩니다.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께서 다 지켜보고 계시는걸 알면서까지 예수님이 우리들의 잘못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 신 것을 알면서도 그런 짓을 했다는 게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전 기도를 할 때 우리가 응답을 하는 게 아니라, 주님께서 응답을 해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 니다. 전 기도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주님이 다 지켜보고 계시는데도 그런 짓을 왜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주님이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잊고, 잘못을 많이 했습니다. 주님, 제가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다른 사람이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제가 먼저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면 시간이 오래걸리고, 먼저 다가가면 시간이 오래 안 걸리고, 친해 질수 있습니 다. 주님, 제가 다른사람이 먼저 다가오길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제가 수련회때 친구에게 용기를 해서 말을 먼저 걸었지만, 어색했습니다. 먼저 손을 내민허민오빠에게도 어색했습니다. 친구,동생,오빠들이랑 어색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것도 주님이 주신 것이라서, 더욱 보람이 느껴집니 다. 주님,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주십시오. 저의 삶이 달라 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마지막으로 부 탁 드립니다. 제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다른사람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먼저 다가 가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예수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구산교회전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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