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간증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 청년캠프에 참여한 35송이 소속이였던 김성종입니다.
저는 지금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캠퍼스에서는 CCC로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지만
1년 5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태신앙이였는데도
전 주님을 믿지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욕하고 그랬습니다.
니가 신이냐고 존재하면 나한테도 역사해보라고
저는요 과거 우울증에 빠져있던 사람이였습니다.
7살때부터 알콜중독자이신 아버지한테 온갖 세상에 존재하는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 아무 이유없이 맞고 살아야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매일 술에 취해 오셔서 가족들을 폭행했었습니다.
7~8살 정도에 지금도 기억나는데 어머니가 결국 집을 나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고모댁에 가셨다 라는 말을 듣고 저와 형을 데리고 저와 고모가 보는 앞에서 저희 어머니를 못살게 했습니다.
그 후에도 어머니는 가출을 수많이 했습니다.
이혼직전까지 갔습니다, 안방에선 매일 싸우고 깨고, 도장찍자라는 소리들이 들렸습니다.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귀를 막아도 그 소리가 들려요...
그나마 아버지만 문제 있으면 괜찮아요. 그런데 어머니도 몸이 많이 약해요
어릴적을 기억해보면 저희 어머니는.. 건강한 모습으론 기억되시진 않고
매일 힘들어하고 누어계시고 매일 기침하시고 인상 찡그리시는...
그러면서 언제부턴가 중학생때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병원에 출퇴근하시다 못해 실려가시고.
어릴때부터 좀 그런 환경에서 행복하지 못했어요.. 그런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사랑이 결핍되고 사람들과 벽이 생기고
그러면서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2년까지 우울증을 격었습니다,
희망없고 꿈없고, 꿈이라 해봤자, 저말고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더라고요
이렇게 불행할 바에는 차라리 나 혼자 사는게 낮다고 아니 내가 다 죽이겠다.
저는 지금 군산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전 원래 중학교때까진 운동선수였고요, 고등학교는 전문계고교를 나왔어요
그런데 항상 제 분야에서는 최고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유도선수였는데 경력이 아래와 같습니다
05년
-탐라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회장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창주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 YMCA전국유도대회 -60kg급 3위
-전국 여명컵유도대회 -60kg급 3위
-전국 대통령배유도대회 -60kg급 3위
06년
-회장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창주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 -60kg급 3위
-전국 그래미컵 유도대회 -60kg급 3위
-전국체전 상비군(2위 사정으로 3위 대체)
-전국 대통령배유도대회 -60kg급 3위
-직지컵유도대회 -60kg급 3위
07년
-탐라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회장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창주기 유도대회 -60kg급 3위
-전국 여명컵 8강전 왼팔 부상, 응급실행
매일 노력해도 3위에 머물고 아니면 입상권에도 못 들기도 하고,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세상에 모든 것에는 순위가 바뀝니다. 대회 나갈때마다
1위부터 꼴등까지 다 틀립니다. 근데 다 바꿔도
3위는 제가 있어서 그에 비해 자주 많이 바뀌지 않았섰습니다.
당시 별명이 유도선수 최민호라 할 정도로 동메달만 수두룩 했습니다.
그냥 동메달리스트도 아닌 동메달그랜드슬래머였습니다
6월말.... 안 올것 같은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바로 선수생활을 못할 날..
시합도중 치열한 몸싸움 속에서 상대 기술에 걸렸는데 그대로 넘어간다는게..
잘못 넘어져 제 체중과 상대 체중 제 왼팔은 115kg가량(-60kg선수들이라 55kg~59kg사이입니다)의 무게에 눌려
팔꿈치 인대가 돌아가고 상완근이 끊어지고 팔뻐가 부러졌섰습니다.
어디서부터 수술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심했습니다.
병원을 갔는데.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 운동을 할 수 없다...
그 판정을 들었을땐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참 어렵더라고요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더욱더 우울해지고 공허해졌습니다.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누구하나 저를 위로 해줄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 판정을 들으니깐 감독이나 코치는 말할 것도 없고요.
동기, 후배들도 하나둘 떠나가더라고요
전 그 후로 더 많은 시간을 혼자 방안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았던 대회상장, 메달, 도복 다 불질렸습니다.
삶이 힘들고 형편없고 나와 부모님뿐 아니라 내 주변에 모든 것이 싫었습니다
자살기도도 초등학생때부터 해봤고요, 몇 배로 힘들어졌죠..
거기에다 어머니는 폐병에 들려서 폐기능이 쇠퇴되어 가십니다. 지금도 폐가 안좋아지고 계십니다
중학교때 한번 주바라기캠프를 간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부족한 기도를 했는데도 절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나도 남들과 같이 했는데.
누구는 은사받고 누구는 비전을 받고 방언받고 하는데 나한텐 아무 일도 안 나타나고,
그러면서 예수님을 더욱더 욕했습니다. 기도하면 듣는다면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그럴줄 알았다고. 하긴 뭐 내 주제에 무슨 삶이 변화되고 뭐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되고 그러냐고
수련회가면서,, 당시 교회버스를 탔는데..
정말 제가 아무리 교회를 잘 안나간다지만 친구가 없는지 몰랐어요...
아무도 제 옆엔 앉지 않았습니다.. 아니 존재감조차 없었습니다. 그렇게 상처로 시작해서
상처로 끝난 제 첫 번째 수련회는 실망과 상처로 다가와 결국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이였지만 그냥 의미없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은 나를 버렸다 예수도 나를 버렸다
뭐 주님은 실수를 하지 않는 분이라고? 아니 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것이 실수였다고
나 이 세상에 보낸 거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매일 말하며 다녔습니다. 이제 내 마음대로 살겠다하고.
선수 그만두고 나서부터 술담배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도 한 안 좋은 전문계고등학교를 가서 거기서 안 좋은 애들이랑 같이 담배피고
밤새 술 마시고 술 취한 채로 학교가거나 안가고....
학교 가면 매일 애들 괴롭히고 폭행하고 돈 수금해가고 그리고 매일 싸움질하고 고2땐 짤릴뻔한 적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 환경을 탓하고 내가 최소한 그런 부모님만 안 만났다면
내가 그때 팔만 안 부러졌다면, 내가 안 가난했다면, 내 아버지란 사람이 술 안마셨으면
나한테 그 욕 한마디만 안했더라면, 칭찬 한마디라도 했다면,, 내 인생을 안 망가졌더다면
나 이렇게 방황하고 개같이 안 살았다고, 쓰레기같이 안 살았다고. 하면서 뭐 TV보면 미쳐서 정신나가서
무섭게 웃는 사람들처럼 저도 미치도록,, 웃고, 울다가 웃다가
어느날은 아버지가 여름에 평소 술마시다가 어느 날 몸살이 나셨는데
너무 아파서 대학병원을 갔는데 술담배를 오래하다 보니깐, 간암에 걸리셨더라고요..
제가 저주한대로 술담배하다 병에 걸리셨습니다.그때 돈 많이 깨졌습니다
그나마 없던 돈, 그때 제 심정은, 그래 이참에 아예 죽어버려라 하고 저주했습니다.
근데 안죽으셨어요, 전 아무튼 생명줄은 길어가지고 하며 욕하고
그러고 솔직히 회복실에서 사람들 다보는데 그 앞에서 죽여버릴려고 했섰습니다.
어차피 하고나서 깜방가서 평생 무기징역이나 사형 받고 그깟 평생 살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래 내가 이참에 깜방가서
이 살인, 깡패질에선 지금껏 못해본 최고, 1인자가 되보자 나 갈때까지 갔다 했습니다.
근데, 어쩌다 시도도 안되더라고요.
시간이 흘러서 고3, 3월이 왔는데. 지금도 그 날을 기억합니다.
2010년 3월 28일 일요일 저녁
마이클 조 선교사라는 분이 교회에 3월 26일 오셨는데 그냥 그날은 뭐 술 약속도 없겠다.
할 것도 없겠다, 근데 교회에서 하네, 나 교회 그만뒀는데, 아니 안다니는데, 그래 너네 잘났다 너희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난 그렇게 기도하면서 시간낭비 안하면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멋지게 살다 멋지게 죽을 것이다 하고 뛰쳐나온 교회,
5년이란 시간동안 안 가본 교회 한번 가봤어요 역시 절 반겨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교회를 다녀봤으니깐
한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 애들이랑 같이 앞자리로 갔습니다,
그분도 과거가 형편없었었다 라고 고백하면서 자기는 예수님을 만나서 이렇게 쓰임받았다,
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주님을 만나고나서 인생이 저렇게 바꿨다는 것에 대해 전혀 공감을 안했습니다.
그냥 수업 듣는 것처럼 한 귀로는 듣지만 한 귀로는 흘리고 토요일엔 뭐 프로그램으로
학년별로 나눴는데 뭐 자기 비전 적고 유서 써보고 그랫는데.
뭐 비전, 꿈에 쓸 것이 없었습니다... 꿈이라고 해봤자
난 최고에 살인자, 강도, 깡패, 조폭고위간부, 목표로 몇 백명 죽이는거, 나 이렇게 만든 사람,,
가족, 교회사람, 학교애들,
내가 만났던 사람 다 죽이는거, 뭐 그런 것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3일째 일요일.. 앞에 다 올라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저도 뭐 할 수 없이 앞에 나갔습니다. 전 그냥 뭐 ‘기도 해봤자 듣겠어?’ 하고 앞에 그냥
나갔는데 시간이 좀 흘렸을까요?
갑자기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전 그냥 눈감았으깐 안보이지 했는데
아 그럼 안들리는 건 뭘까... 근데 갑자기 삐~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갑자기 무슨 현상이 보여요, 여러 명이 한 사람을 잔인하게 때리고 있습니다, 얼굴에 침뱉고
온 몸이 피투성이,, 그 사람이 지나간 길은 다 피바다. 피가 쌓여있고 피로 길을 이루고
그 때리는 사람 몸에도 피가 튀어서 피투성이고 그 사람들을 보니깐 다 저인거예요..
미쳐서 눈이 뒤집어져 있고, 그러면서 이 음성이 들렸어요. 누군가가 편안한 목소리로
찬양에 가사처럼 ‘내 몸을 감싸는 주어지는 편안함, 만족함을 느끼네’
편안한 목소리로
‘성종아. 많이 힘들지?,, 많이 힘들었지.. 내가 너를 잘 안다, 너 혼자 많이 힘들었던거
내가 말안해도 알어, 내가 니 심한 열등감, 낮은 자존감 내가 다 가져갈게,
내가 대신 다 덮허 써줄게. 내가 회복시켜줄게.. 이제 열등감 안느껴도되
널 절대 포기하지도 버리지도 않아 사랑한다, 내 아들아.’
하더라고요.. 그 순간 저는 당신이 예수냐고 왜 지금 나타났냐고 나타날려면
엣날에 만나주지 그랬냐고 따릴려고 했지만, 그 마음속 눈이, 다 녹더라고요..
그러면서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그러면서 치유가 되더라고요. 거짓말처럼 그러면서 그 후에 고3이니깐
대학을 가야죠, 근데 알다시피 지금껏 꿈이라고는 조폭, 살인 그런 암흑세계.
꿈과 비전이라곤 생각 안해 봤던, 저희 학교 학생들특성상 공부도 안하고 질이 안좋으니깐,
뭐 수능으론 성적이 안나와 대학을 못가는 학교였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이어서 고등학교 때에도 질리도록 3년간 3등만 했습니다..
수시로 가는데 3.2~3.3등급 정도였습니다. 그 질리도록 싫은 숫자 ‘3’ 그러다 한 목사님의 추천으로 간호학과를 가보라고,,
근데 알다시피 3등급으로 4년제 못갑니다, 3년제,, 턱걸이입니다.. 그렇다고 3년제 무시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전라북도에서만 골라서 3곳을 썼는데 3일연속 발표 날,, 2곳 연속 떨어지고하니깐
힘들었는데. 마지막 발표 날이였어요 기도 엄청 했습니다. 조회를 했는데 합격이란 글씨가 써있었습니다. 아멘!
그러고 대학에 갔습니다, 대학하면 동아리. 엄청 고민했습니다.
학교에서는 3년동안 봉사활동 40시간 채워야한답니다. 그래서 CCC하고 그 동아리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그 동아리는 지원서 그냥 떨어지라고 대충 썼는데 또 바라지않는 엉뚱한 곳은 붙더라고요.. 결국 전 동아리가 두 개가됬습니다..
근데 알고보니깐 그 동아리는 술동아리로 유명했던 동아리였는데, 결국 주님과의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그러고 있다가 제가 참 부끄럽더라고요 주님 만나고 1년 만에 그 약속을 깨트리고, 거기에다
난 CCC하고 있는데, 얼마나 주님 나에게 실망하실까?
하지만 주님은 나에 대한 사랑 변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그 동아리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걸 별로 안주셔서.. 솔직히 그 동아리 사람들하고 그리 가깝지않게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원래 잘마셨던 술을 못마시게 만들어 주셔서
한 2차까지 따라가면 그쯤에서 얼마 안마셔도 취하게 하셔서 절 뒤늦게나마 집에 보내셨고
술마시면 안 되는 사람으로 찍히게 하셔서 술을 거절하지않아도 안마셔도 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한편으론 CCC하면서도 많이 넘어지고 힘들었습니다. 여러 활동하면서 저희 학교가 단과대학입니다 간호대학인데 특성상 남자가 별로 없었습니다.
CCC에선 11학년 5월까진 남자가 저 혼자였습니다. 뭐 리트릿을 가도, 채플을 가도 그러고보니 자매들 사이에서 틸 수 밖에 없었겠죠,, 그러면서 또 한편으론 힘들었습니다.
가끔 순장님들마저 절 생각하지 않은것 같았고 과연 난 이 CCC에서, 순장님들한테 어떤 의미일까?.. 의미 없나? 그럼 내가 소외감느끼면서 사랑못받아가면서 할 필요없겠지? 하고 다 그만두겠다고 했섰습니다.. 그것도 2011 CCC여름수련회 갔다오고나서,, 수련회를 갔는데 간호대 순장님 11명정도에 순원 3명갔습니다, 14명중에 형제 저 포함해서 2명갔섰습니다.
근데 동기들끼리만 다니더라고요. 순원은 3명인데 다 따로 흐터졌습니다.
순원 3명중 형제 2명과 자매 1명 그 자매 한명은 그나마 뒤늦게 온 2학년 순장과 있었고 그 순장님이 집회시작전 기도해주시고,, 형제는 전 다른 캠퍼스 순원들 사이에 혼자,, 그것도 한 학기동안 있었던 순원이 아닌 오늘 처음온 순원들.. 그들 사이에서, 순장님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 되게 첫날부터 뭐 집회고 뭐고 다 때려치려고 했습니다. 이게 뭐냐고 수련회 기대하라고 해놓고 다 무시해버리는데 무슨 소용있냐고 그러고 집회 결국 드렸지만 끝나고 간호대 순장님들께 문자로 따졌습니다, 아니 이게 뭐냐고 난 간호대 아니냐고 최소한에 인사정돈 하는거 아니냐고 나 되게 열받는다고 했는데, 그 11분중에 대표순장님 한분만 답장하시더라고요 미안하다고, 다른 순장님들은 다음날 절 아예 더 무시하더라고요 그게 눈에 다 보였습니다. 내가 무슨 상관이냐는듯. 너만 은혜받으러 왔냐고..
전 최소한에 예의라도 지켜달라는 거였는데, 되게 그런걸 느끼고나서 지금까지 1학기동안
열심히 해온게 의미 없더라고요. 아무리 기도모임, 채플, QT, 다 제쳐두고
CCC활동이란 활동은 열심히 다 했는데.
결국 전 수련회, 거지순례 다 끝마치고 일주일 후부터
그래 그만두자 하고 주님과의 약속을 다시 져버렸섰습니다..
2주동안 술마셨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취하지도 않더라고요.
그래도 버릇이 있어서 방중채플이라도 나갔는데,
간사님이 말하기를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구하랍니다.
그러고 다시 술마시고.. 하다 기도로써 회복하고 비전캠프와서 많은 은혜 받습니다,
다시 잃어버렸던 비전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전 지금 CCC 2학기 사역을 꿈꾸고 있습니다, 순장을 꿈꿉니다.
전 CCC간사도 할 것이고요, 호스피스사역, 아가폐사역 할 것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많이 힘드십니까?
그럼 저를 보고 도전하세요
저는 실패한 운동선수였고,
꿈없고 희망없고 비전없던 사람이였고
깡패였고, 인생의 반은 우울증환자였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보며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넌 안될것이라고 욕먹던 사람이였습니다
저희 집안은 아버지 알콜중독자였고 어머니 말 못할정도로 건강치 못했습니다
그런 환경속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우리에겐 주님이 있습니다
전 오늘날 이런 고백을 합니다.
주님 오직 주님만을 위해 불타오르고 싶습니다
먼훗날 주님 성전에 갈때 어떠한 모습이든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시듯이
주님 제가 주님 천국에 어떤 모습으로 있든 주님 한분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 성전에 문지기로 있다할지라도
주 얼굴보기원합니다
주님얼굴만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 제가 전심으로 주님 얼굴 보기원하오니
주님, 주에 얼굴을 보여주시옵소서
주님 사랑만이 의미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해 불타오르고 싶습니다
-김성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