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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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병이어 캠프를 중학교 1학년떄한번왔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캠프가 지루하고 믿음도없었던시기라 기도도 하기싫고 주님이 살아계시다는것도 믿지못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기억속에서 오병이어 캠프란것은 점점 그저 힘들었던 수련회로 기억에 남아 갔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병이어비전캠프와같이 큰수련회를 학년이 올라가면서 2번 정도 더 갔었습니다. 물론 믿음이없던저에게는.., 주님을 만난적이없던 저에게는 그저 지루하고 힘들고 재미없는 수련회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던제가 작년 2011년 여름 교회수련회를 가서 기도하다가 살아계신주님을 만났습니다. 저는 은혜받고 정말 그저 눈물만흘리며 몇분정도를 울면서 주님께 회개하고 주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울었습니다. 정말 저는 너무나 주님께 죄송했고,. 그동안 주님을 모르고 살아왔던 내가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이렇게 좋으신 주님을 내가 이제야 만났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며 이전까지 기도하면서 흘린눈물보다 훨씬더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기쁨은 아직도 제가 간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때수련회이후 겨울수련회로 이번에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오게되었습니다. 은혜를받고 생각이바뀌고 마음가짐이 변화된 저는 정말 오병이어비전캥프가 너무나도 즐거웠고 행복했었습니다. 그 지루하던 목사님의말씀이 3년전에는 정말 싫었던 목사님들의 목소리와 기도하자는 그소리가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신줄로 내가 믿습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선교사가 되고자하는 마음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삭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저는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내가 선교사가 되겠다고 그저 쉽게 주님께 기도한것에대한 회개를했고 내가 드릴것은 정말 없지만 내몸도 주님께서 만드셨기에 드릴것은 없지만 남은 내 몸 주님이 주신 내몸을 주님을 위해 쓰겠다고 고백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주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기도를하고 순종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도중에 수십번 저를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역사가 일어나려고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제 머리에 손을 얹고 김요한목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원수마귀여 떠나라!\"라고 선언했고 제마음은 잠잠해졌습니다. 비전캠프를 통해 또한 제 믿음을 다시 다지게 된것같습니다. 찬양을 하며 주를경배하는것이 얼마나 즐거운것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캠프를 통해 주님을 처음만난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수련회를통해 다시금 몇달사이에 깨어진 나의 믿음을 보게되었고 그모습을 다시깨게되었습니다. 이제 순종하며 주의뜻대로 우리나라를구할 지도자가 되기위해 살려고합니다. 제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선교사라는 그저 큰꿈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꿈을 잡게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캠프로이끄셔서 꿈을 품게하신것같습니다. 정말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저는 이캠프를 2번왔는데 정말 상반된 경험을 하고갑니다...., 하지만 항상기도하겠습니다. 그저 멍하니 있던 영혼들이 악의사로잡혀있던 그 불쌍한영들이 비전캠프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또한, 다른 캠프나 수련회에서 주님을 이미만나고 오시는분들도 주님안에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또한 비전캠프가 주는 찬양의 기쁨, 그리고 다시한번 내안의 나의 믿음을 확인해보게하는 그런 기회를 모두 경험해 보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와같이 비전캠프를 통해 굳어져 가던 믿음이 다시 활력을찾고 성령의 단비가 내리기를 많은분들께 그런일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한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