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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화와는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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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13-04-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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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156차 오병이어 비전캠프에참여하게된 고2가되는 한학생입니다. 저의 자랑하는것이아니고 하나님을자랑하는 이야기를하는것이 간증인데 그래서 제 이름을 밝히고싶지않습니다. 전 그저 하나님이살아계신다는것을 저의 얘기로 더욱더 깊이 느끼셨으면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 11월말부터 축구선수라는꿈이 확고해지면서 부모님에반대에도 불구하고 꼭 축구를하고싶다며 축구부가있는학교에 들어가서 축구부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축구부생활을하기전 교회에서 하는 연극,성가대 활동은 한번도뺀적이없었고 주일을 어긴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3살때부터 교회에한번도 빠지지않았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축구를시작한뒤 첫 전지훈련을지방으로가고 교회에갈수없게되자 어머니는 감독님에게 전화를거셨고 꼭 교회에보내달라고 했던것같습니다 그날은 경기가없는유일한날이어서 푹 자고싶다는생각을했는데 감독님이교회를 다녀오라는소리에 아 왜 가야되지? 엄마가 또 전화했내 이러면서 교회에가서 예베시간이아닌거같아서 5분도채 되지않아서 나와서 다시숙소에복귀를했습니다 전지훈련이끝난후 엄마가 전지훈련갈때 넣어주신 성경책을 꺼내면서 성경을매일 읽었다고 거짓말을첬고 교회에도 가서 설교말씀도 잘들었다며 거짓말을첬습니다. 저의 신앙은그때부터 나태해지기시작했습니다. 5학년이되고주일날이었는데 예베는 10시인데 나는성가대에서 맡은임무가있고 하지만 숙소에복귀하라면서 고사가있다는것이었습니다. 엄마와아빠는 반대하셨고 저를 무작정 보내지않으셨습니다. 숙소에 밤에 복귀하고 감독님은 무작정 운동장 30바퀴를 뛰라고하셨습니다 이틀뒤에 제주도로출발해서 대회를하는데 나와 내친구만 훈련에 참여하지못하게하니깐 울분이터지고 차라리나갈껄 몰래나갔으면됬는데 왜그생각을못했지? 이런생각을하면서 운동장을뛰었던기억도납니다. 저는 그땐몰라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내가 축구라는우상에빠저있었구나? 하는생각을헀습니다. 대회, 훈련 때문에 교회에나가지못하는일이 점점많아졌고 별로 교회에 나가지 않는것도 대수롭지않게생각했습니다. 6학년이되고 고사를지낸다길래 그날 은 숙소에있었던터라어쩔수없이 돼지머리앞에섰고 교회다니는사람은 기도라도하라면서 기도를했는데 돼지머리앞이라서 우상숭배하는것같아서 저는 많은생각을하였지만 대수롭게여기지않으면서 기도를했고 고사상에 올라간음식을 처음으로 먹으면서 안되는것을알면서 먹었던것도기억합니다. 어느날 아빠가 저에게 일본에갈거같다면서 같은학교에 한 친구와 같이 경기도선발팀에 간다며 이야기를 꺼낸 뒤 몇주뒤 소집훈련을했고 일주일뒤 오사카로 경기도 선발팀이라는 큰 이름으로 대회에참여했습니다. 감독님에 추천으로 간것을 뒤늦게알았지만 자만해질때로 자만해져있었고. 교회는 뒷전이고 오직축구만 생각하면서살아갔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 3학년이 15명이었는데 그중내가 경기를뛰고있다는생각에 자만심이더 심해지고 건방지다는소리를 주위에서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닌것같은데 남들은그렇게말하고있으니 기분이많이좋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팀내에서 맡은역활은했던터라 못하진않으니 선배들도 건방진저에 행동을보고 별말이없었고 감독님과,코치님에게도 별말을듣지않았던것으로 기억을합니다. 교회는 나가든 나가지않든 상관하지않게되었고 주말마다집에가는데피곤하다는핑계로 성가대활동을 하지않기 시작했고 2학년때부터 누구에게도 의지하고싶지않았고 내자신이 제일 잘난줄알았습니다. 경기도 소년체전 1차평가전 결승전 경기도에 최강을가리는 자리에서 마지막 승부차기 키커는 저에게로 왔고 처음으로 온 힘을다해 기도했습니다 쪽팔리지않게 꼭 넣어서 우승시켜달라면서. 하지만 저는 실축했고 경기에서 패 했습니다. 오분동안 그자리에서 허탈하게앉아서 울었고 하나님,예수님을 원망했습니다 버스로두시간동안 숙소에오는동안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결승전은 이미 사진으로보도되었고 연합뉴스에서 나의 실축장면이 기사거리가되어서 나가고있는것이이었습니다. 저는 쪽팔리다면서 컴퓨터를 보면서 하염없이 욕만해대었고. 원망을 시작했습니다. 3학년 시즌이끝나가고 저의 골장면이 글로 한국축구신문에 쓰여지자. 저는 이번에고등학교는걱정안해도 되겠다하면서 면담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학교에서 나를 제외한 주전 아이들과 몇몇후보도 면담을끝낸상태였고 저는 아무소식이없어서 당황해서 걱정한나머지 또 기도했습니다. 나고등학교잘가게해주세요 갈때는많을거같으니깐 잘가게 해달라고기도를했습니다. 목표도없었습니다 그냥 축구가좋았고 단순히축구선수가되고싶었습니다. 그날 면담을했고 고등학교는 바로옆고등학교에 진학을해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그고등학교랑하면 매일 이겨서 하찮게여기고 고등학생이 중학생한테지냐면서 쪽팔리다고했던 그학교인데 많이실망했습니다. 3학년 16명중 저는 단연 교체한번되지 않는 주전이었는데 경기에 10경기도출전하지못한 친구2명과 진학을하라는것이었습니다. 울분이터졌고 하나님을다시원망했습니다. 기도해서이렇게된거잖아? 내실력이렇게하찮아? 온갓욕을했고 자존심이상했던터라 축구를해야할지 그만둬야할지그상황까지 놓이게되었고 고등학교가바로옆학교로 정해지고 마지막대회에 2학년을 주축으로했기에 3학년주전멤버는 후반끝나기 20분전쯤 경기에들어 섰습니다 경기에 투입되고 일분뒤 찬스가왓고 슛팅을했는데 그 공이수비를맞고다시 저의 눈에 맞아서 실명위기에놓이게되었습니다.응급실에서 새벽 2시까지진료를받았으며 이주동안 방안에서 앉아만있으라는 의사선생님에말떄문에 앉아서있기만했고 잠도앉아서잤습니다 불편했고많은생각을헀습니다. 왜 일이잘안풀리지 하나님 이라는것 때매그런거아냐? 이러면서 빛도보지못했습니다. 하나님원망을더하기시작했고 담임목사님이 저희집에와서 기도를해주시는데 짜증이났고 언제가냐 이런생각만하면서 있다가 집에서나가실때 방에서나가지도않고인사만 하였던걸로기억합니다. 눈은회복되었고 하나님이하셨다고 하는 엄마와아빠의 말씀을 받아치면서 무슨소리냐면서 내가 이렇게고생한것도 하나님때문인가라고말했습니다. 입학을하고 이틀뒤 미래가갑자기걱정되고 축구에흥미를 잃어서 그만두고 다른길을택했습니다. 다시한번하나님을원망했고 축구를그만두고 몇일뒤 저는 나쁜무리와 어울리게되었고 술집에다니는것은 일상이되었고, 학교에서 담배피는것도일상이되었고, 학교에서 집에다전화까지하는경우까지이르렀습니다. 저는한심하다고 생각을해서 2학기겨울방학이시작될때쯤 술,담배를 하지않기시작했고.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멀리하였습니다. 수련회 3일전 저는 수련회에 친구때문에신청한이유도있지만 과외에가지 않는다는생각에 더욱더 좋아서 신청을하고 많은것을보고오라고 하신엄마한테 이번에 아무것도 못느끼면 이제 교회 그만다닐께 라면서 라고 얘기도 하고 헌금 아깝게이제 헌금하지마 그걸로저축하고 집을 사 차라리 이러면서 수련회 가기 전 날을 이렇게 보내고 수련회당일날 9:30까지 교회에모이는것인데 저는9:30분에일어나서 허겁지겁준비를 하고 교회로향했습니다. 교회에가서 출발을했는데 버스도고장나고 군산까지 한시간반이면갈거리를 네시간정도에걸처서가니깐 욕도나오고 하나님만나러간다면서 이게머냐고 하나님만나는데 이딴식이야 라고 욕을하였습니다. 하나님은없다 난나만 믿는다라는 마음이 거기서도있었고 부송이장이되었을때 한없이 짜증이났습니다. 하지만 제생각과 다르게도 신앙생활을하면서 웃고있는것은 초등학교이후처음이었고. 부송이장에대한 임무에 충실해지기시작했습니다. 책임감이크기도하고저는 웃으면서 송이원들을대했습니다. 저는 이런것이낯설었지만 그저 기뻤습니다. 둘쨰날 오전 김보성목사님 설교시간 축구부였던 친구이야기가나와 공감을하면서 더욱깊이 빠져들었고 신기하게만느껴졌습니다. 저는원래간증이라면 믿지않았습니다.그냥우연에 일치라고하면서 저건누구나그런거야라고 하면서 절대로 믿지않았는데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목사님에 이야기는 믿어졌고 기도를하는시간 저는 송이원들에게 기도를 받으면서 많은생각을하는데 손을잡고기도해주는송이원들이 알아들을순없는 방언이지만 눈물흘리면서 나를위해 기도한다는거에감동한 저는 저도송이원을위해서 기도했고 저가 누군가를위해 진심으로 입술벌여서 자진해서 기도한것은처음이었습니다. 저는 눈물이몇방울떨어졌고 . 조명이켜질떄쯤 아무일도없었다는듯이 웃는척을했습니다 우는모습을보이는게싫었었거든요. 오후에 이삭목사님에설교를듣고 많은생각을했습니다. 왜이게믿기지? 전같으면믿기지않는데 나도 전도하고싶다? 이런생각을가지게되었고 무릎을꿇고 기도했습니다 눈물흘리면서 누군가에시선따윈상관안하고 목이 갈라질정도로 부르짖었습니다.왜나를 여태껏 버리셨습니까라고만 반복하면서 기도했습니다. 그저 기도하는게 좋았습니다 원망에기도만했던 저는 교회기도회시간 저를위해기도해준 송이원을기도해주었고 혼자 조용히 눈물흘리면서 기도했습니다 살아계시면 저를붙잡아주십시오 이제믿겠습니다 주님 저에목소리를기억하여주십옵소서 라고하면서말입니다 저에게는확고한 비전이없었는데 스포츠심리학을전공으로해서 만나는사람마다치유하고 그영혼들을 전도하고싶다는생각이들었고 캠프를마치고돌아간당일 성경을읽었고 교회에서 30분동안늦고맨뒤에서기대서앉던 제가 예베시간에맞춰서갔고 앞에앉아있었고 찬송을따라불렀고 기도했습니다. 새벽기도도나가고싶은마음에 새벽기도도나가기시작했고 알람을듣고도 깨지못하는저인데 신기하게도 알람이 울리기 이삼분전에 일어나저있는것입니다.이 오병이어캠프는 오래전부터 하나님이 저를위해서 계획하고계셨던일 갔습니다.축구를그만두게된게 하나님에뜻이란것을알았고 그리고 더 신기한것은 네달전싸웠던 친구에게서 문자가왔습니다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그친구를 전도하라고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저는항상 결단이아닌 선택이었는데 이제결단하겠습니다 잠언말씀을읽으면서 제가수련회때기도했던것도 응답받았고. 정말 하나님은살아계십니다 오병이어는 저에게 하나님을 만나게해주었고 기도제목도생기게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꼭 기도로 준비해서 섬김이로 참여하고싶다는생각이들었고 송이원들에 기도가 가장큰힘이었던것같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승리하시는 분들이되십시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기도할때 목소리를 들어주십니다. 자만하지마시고 낮아지십시오.주님은 부르짖는자를 기억하십니다. 이번오병이어 에참여하신 목사님들,섬김이분들,모든송이원들 은혜간직하시고 이땅에서 쓰임받는 인물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자신을위해 기도하고있고 항상하나님은함께하시고있다는것을 믿으십시오 빛이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저에 보잘것없는 이야기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기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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