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받은것같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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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은혜를받으로 온것은 아니엿어요
하지만 홀린것처럼 기도를하고 눈물이나더라구요
눈물이나면 부끄러워서 잠시기도를멈췃다가
다시하구요 좀 한심하네요; 부끄러워하다니
기도를 그렇게 소리를내면서 해본것도 처음이엿고
울컥한것도 처음이엿어요
되게 기분이 묘햇죠 믿는사람들은 일어나라, 신발을들라할때
저는한번도 실행을해보질못햇어요
그때는 제가 진짜 하니님을 제대로 믿나 싶어서도 그렇고
뭔가 자꾸겁이나더라구요 김요한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세상에 빛이다 나는 이세상에 소망이다
지.도.자 /주.인.공
감사합니다 은혜를주셔서 기회가 되면 다시가고싶어요 !!
스탭님들.김요한목사님 감사해요 봉사해주셔서 이렇게 주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김요한목사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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