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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13-04-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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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 151차에서 받은 은혜를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교2학년이다보니 진로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다른사람들이 너 꿈이뭐야? 되고싶은거 있어? 라고 물어볼때 항상 아니 아직은.. 하고 말하는 제 자신이 늘 답답하게 여겨졌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 하루를 염려로 시작해 염려로 끝내곤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주님께서 진로에 대학 확답을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2박 3일 캠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는데 마음에 감동이 없고 입술도 마음도 열리지 않아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처음부터 은혜 많이 받는것같은데 나만 마음이 계속 열리지 않는거같아서 불안한 마음도 들었죠. 그런데 첫날 저녁 김용재 목사님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제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주시고 마음을 조금씩 여시더군요. 그리고 또 기도를 하는데 마음은 전보다 한결 편안해지긴 했지만 제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면 할수록 기도도 잘안나오고 피곤하기만 하더라고요. 그렇게 어딘가 허전한 마음으로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 많은 순서 속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옆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내 기도를 할때는 그렇게 열리지 않던 입술이 다른친구의 손을 잡는 그 순간부터 열리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고 다른사람을 축복하고 기도함으로써 내 자신이 너무나도 행복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한명 두명 기도해주는 가운데 주님께서 이런 생각을 주시더라구요. 주님께서 나를 다른사람과 관계함에 있어서 크게 사용하시겠구나. 울고있는 영혼들을 위로하는 일들로 나를 사용해 주시겠구나. ..... 기도하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제동안 내 자신의 문제만을 놓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불평했던 지난날들이 너무도 부끄러워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주님은 제 생각과 기준들을 조금씩 계속해서 바꾸시더군요. 내 행복만이 행복이 아니라 나의 말 한마디 기도 한마디를 통해 위로받고 행복해하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 제 행복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는게 힘든일이 아니라 행복한 일이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다른사람들을 위로하였더니 마지막에 말씀카드를 통해서 저를 위로해주시더라고요..\"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 말씀을 받는순간 주님이 수고했다 사랑한다 말씀 하시는 것같아 그자리에서 엉엉울고싶은걸 간신히 참았습니다..ㅎㅎ 이제는 사람들이 꿈이뭐야? 되고싶은거 있어? 라고 물으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직업적인 장래희망을 정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염려하지 않습니다.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직업만을 생각하고 했던 대답들이 잘못됬음을 이제 압니다. 다만 주님께서 언제 어떻게 불르셔도 바로 쓰임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물론 이번 캠프로 모습이 180도 변하거나 다른사람이 봤을때 제 정말 은혜 받았구나 말할정도의 변화를 체험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은혜로 마음에 위로를 얻었고 그 위로를 통해 삶의 작은부분에서 하나 하나 변화되고 싶어 몸부림 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제 글 쓰면서 또 은혜받고 가네요. 글솜씨도 부족하고 맞춤법도 많이 틀렸겠지만 제가 받은 은혜를 같이 나누고 싶어 글 썼습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s 김요한 목사님과 모든 스텝분들의 기도와 열정들을 통해 도전받고 은혜받았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_ㅠ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 151차에서 받은 은혜를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등학교2학년이다보니 진로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다른사람들이 너 꿈이뭐야? 되고싶은거 있어? 라고 물어볼때 항상 아니 아직은.. 하고 말하는 제 자신이 늘 답답하게 여겨졌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고 하루를 염려로 시작해 염려로 끝내곤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한 심정으로는 주님께서 진로에 대학 확답을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2박 3일 캠프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는데 마음에 감동이 없고 입술도 마음도 열리지 않아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처음부터 은혜 많이 받는것같은데 나만 마음이 계속 열리지 않는거같아서 불안한 마음도 들었죠. 그런데 첫날 저녁 김용재 목사님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제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주시고 마음을 조금씩 여시더군요. 그리고 또 기도를 하는데 마음은 전보다 한결 편안해지긴 했지만 제 문제를 놓고 기도를 하면 할수록 기도도 잘안나오고 피곤하기만 하더라고요. 그렇게 어딘가 허전한 마음으로 첫날을 보내고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 많은 순서 속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옆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내 기도를 할때는 그렇게 열리지 않던 입술이 다른친구의 손을 잡는 그 순간부터 열리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고 다른사람을 축복하고 기도함으로써 내 자신이 너무나도 행복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한명 두명 기도해주는 가운데 주님께서 이런 생각을 주시더라구요. 주님께서 나를 다른사람과 관계함에 있어서 크게 사용하시겠구나. 울고있는 영혼들을 위로하는 일들로 나를 사용해 주시겠구나. ..... 기도하면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제동안 내 자신의 문제만을 놓고 기도하면서 주님께 불평했던 지난날들이 너무도 부끄러워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주님은 제 생각과 기준들을 조금씩 계속해서 바꾸시더군요. 내 행복만이 행복이 아니라 나의 말 한마디 기도 한마디를 통해 위로받고 행복해하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 제 행복이 되었습니다. 기도하는게 힘든일이 아니라 행복한 일이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다른사람들을 위로하였더니 마지막에 말씀카드를 통해서 저를 위로해주시더라고요..\"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 말씀을 받는순간 주님이 수고했다 사랑한다 말씀 하시는 것같아 그자리에서 엉엉울고싶은걸 간신히 참았습니다..ㅎㅎ 이제는 사람들이 꿈이뭐야? 되고싶은거 있어? 라고 물으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물론 저는 아직도 직업적인 장래희망을 정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염려하지 않습니다.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직업만을 생각하고 했던 대답들이 잘못됬음을 이제 압니다. 다만 주님께서 언제 어떻게 불르셔도 바로 쓰임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물론 이번 캠프로 모습이 180도 변하거나 다른사람이 봤을때 제 정말 은혜 받았구나 말할정도의 변화를 체험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은혜로 마음에 위로를 얻었고 그 위로를 통해 삶의 작은부분에서 하나 하나 변화되고 싶어 몸부림 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가 제 글 쓰면서 또 은혜받고 가네요. 글솜씨도 부족하고 맞춤법도 많이 틀렸겠지만 제가 받은 은혜를 같이 나누고 싶어 글 썼습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s 김요한 목사님과 모든 스텝분들의 기도와 열정들을 통해 도전받고 은혜받았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ㅠ_ㅠ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151차 주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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