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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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원 불꽃교회에서 온 151차에 18송이 김영광입니다~
처음에는 송이원들끼리도 서로 어색해 하고 말도 잘 못했던거 같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친해질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파워찬양 때에는 찬양하고 율동했던 찬양이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벌써 3일이나 지났지만 그때 구입한 DVD로 찬양을 듣고
무대에서 갇이 했던 기억을 되돌려 봅니다...
그리고 송이원들과 기나긴 마지막 인사를 마치고 차를 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5시간 가까이 가면서 저는 잠에 들면서도 찬양과 캠프에서 했던 프로그램만 떠올려 봅니다.
벌써부터 송이원들이 보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무조건 변화될거 같았던 나의 사춘기 성격들은 변하지 않으면서 실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생활에 익숙해 가면서 나도 조금있으면 사춘기를 극복할 수 있다라는 생각까지 하여 봅니다.
우리 학교는 방학을 다른 학교보다 몇일이나 빨리 하는 바람에 방학은 일주일도 체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학업에 다시 열중해야 하지만 나는 캠프에서 받았던 은혜를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악천후와 되풀이, 그리고 어려움 가운데도 수고하시는 스텝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 18송이 송이원들... 들어오시면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세요~
송이장과 부송이장 외에는 전화번호를 안남겨놨네요~ㅎㅎ
앞으로 문자도 자주 할께여~(너무 귀찮다고 무시하진 마시고^^;)
-151차☆18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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