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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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저는 광주서문교회에 다니는 고등학교2학년 유하늘이라고합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 너무너무 은혜도 많이 받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는데요!ㅋㅋㅋㅋ 저희교회는 항상 겨울엔 오병이어. 여름엔 자체수련회를 갑니다. 항상 겨울에만 오병이어를 가다보니.. 여름에 너무 한번 가보고 싶어서...고3이되면 더 오기힘들것 같아서.. 이번에 교회수련회를 다녀오구, 동생이랑 개인으로 신청해서 오병이어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평소에두 너무너무 오병이어 가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개인으로 가서 프로그램이든지 무엇이든지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새로운 파워찬양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정말 열심히 파워찬양을 배웠습니다. 역시 하나님께 찬양드리는것은...너무너무 기뻤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인도에 따라 기도를 하는데 잡생각이 많아서 인지.. 기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구 전 항상 울면서 기도하는게 열심히하는것이구, 잘하는 것이라구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에 교회별로 기도할때 개인기도를 할때,, 스탭님들이 중보기도를 해주시고, 나중에 기도가 다 끝나구,,, 예석스탭님과 이야기를 하는데,, 기도를 할때 다른사람을 보기보다는 자신의 기도에 집중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 다른사람들이 운다고 꼭 울어야하는게 아니라구,,,, 그래서 다음부터 기도할때는 기도가 잘 되지 않아두,,, 포기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더 집중해서 기도하는 법을 배웠구,, 이렇게 기도하다보니,,, 예전에 받고 기도를 하지 않아서,,잘 되지 않았던,, 방언을 주시고 방언으로 기도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저는 항상 오병이어를 갈때 하나님깨 좋은 송이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부송이장을 하고 싶었는데 고3언니들이 두명잇어서,,, 아쉽게 하지못했습니다. 저희송이는 다들 처음와서 제가 할수도 있었는데,,, 처음에 송이원들의 얼굴을 보고 선입견을 갖어서,,, 그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나중에 친해지고 보니 다들 성격두 활발하구....너무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것은,,, 좋은송이는,,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송이원들이 같이 만들어가는 것이구,, 내가 열심히 해서 그 좋은 송이를 만들어 가면 된다는것을.. 너무나 늦게 깨달은게 아쉽지만ㅋㅋ 지금이라두 깨닫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이번에 캠프때 비가 왔는데,, 스탭들이 맨발로 섬기시는 모습과 개인기도후 돌아가는데 모두 돌아간이후 강당을 정리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역시 오병이어를 오면 스탭들의 섬김 때문에 더욱~~ 은혜가 배가 되고,,너무 너무 좋습니다. 고생하시는 스탭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이번에 개인으루 가서 김요한 목사님이 축복기도해주시는데 너무 너무 좋았어요ㅋㅋ 전 왜이렇게 김요한 목사님이 좋은지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 캠프를 통해 정말 받은 은혜가 너무 많습니다. 수련회 이후 며칠 학교를 다녀왔는데,,, 제가 그동안 얼마나 세상에 물들어 살았는지 깨닫고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기도하고, 변화된 삶을, 제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모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의 빛, 소망,. 거룩한 민족의 지도자가 되기를 소망하면서,,,ㅋㅋ 정말 이번 캠프를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 진것 같아 너무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너무나 받은 은혜와 사랑이 커서 말로 다 형용할수없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ㅠㅠ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유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