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내가 절망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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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비전캠프 153차 30송이 최한별이라고 합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연약한 저에게 이런 간증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일요일이기 때문에 교회가는 거라 생각했고, 예배시간에 친구들과 다른곳으로 놀러가고, 헌금도 정말 아깝게 생각했어요.
교회갔다오는게 신앙생활인줄 알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중1때까지 거짓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내마음대로 편하게 믿음생활하며 남부러울것없었던 어느날 시련이찾아왔습니다.
가정불화로인해 부모님께서는 이혼을 하셨고, 저는 두동생들과 아빠를 따라 엄마와 헤어져야했습니다.
정말 남얘기인줄 알았던, 그런일들이 제눈앞에 펼쳐지고있다는게 정말 믿겨지지않았고, 너무 두려웠어요.
엄마와 헤어지며 살기까지모두 같이 죽자며 제눈앞에 나타난 칼과 불,그리고 수많은 아픔과 상처들 저는 그것들이 너무나 무서웠고, 두려웠습니다.
저는 그런아빠와 아픈 동생과 함께살면서 엄마노릇을 해야한다는게 너무 버거웠고, 외로웠어요.
그럴때일수록 주님을 의지해야하는데 저는 주님에대한 분노와 원망으로 교회에 나오지않았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제게 왜 이런 시련과 고통을 주시는지 정말 이해하지못했고요,
저는 그렇게 주님을 원망하고, 그럴때일수록 교회에 나와야한다며 안수기도해주시는 목사님에게 이제 교회에 나오지않겠다고 말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날저녁, 제가 울고있을때 주님께서 저를 새벽교회로 인도하셨고, 저는 주님을 원망하며 기도할 때 주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오병이어 캠프를 알게하셨고, 주님사랑 알게하셨습니다.
주님 제게 주신 그아픔과 시련이 , 정말 죽이고싶은 아빠를 제게 주심이 , 그모든게 주님의 사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헛되이 믿음생활하고잇을때에 주님께서 저를 안타깝게 여기시고, 정말 불쌍한 이 죄인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애타게 울부짖고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캠프가운데 주님께서 아픔과 상처를 통해 주님께서 제게주시는 축복임을 믿게되었고, 주님이 살아계심을, 또 세계열방가운데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 그한영혼이라도 구원하시고자 하셨던 주님을 알게하셨습니다.
찬양의 기쁠과, 감사함과, 기도와 말씀으로 불같은 성령을 임하게 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캠프동안 눈물로 기도하면서, 저는 방언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주님아니였더라면 아무 쓸모없는 잡초로 절망하고있을 저에게, 이렇게 작고 부족한 저에게도 주님 사랑하시는구나,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때 성령이 내안에 임하면 어떤 느낌인지 알게되었고, 저도모르게 눈물과 외침이 있게 하셨습니다.
정말 쏟아지는 눈물과, 뜨거운 가슴과, 주님 원망하며 살았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며, 저는 그렇게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신 주님의 정말 그크신 사랑 , 엄마아빠도 알게 해주세요,
너무 밉지만, 그래도 아빠 용서해주세요, 어딘가 낙심하고 절망가운데 계실 엄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게 해주세요......
한없이 연약하고 부족한 이 존재를 주님께서는 어려움을 주셔서 주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도록 ,
세계열방가운데 지도자가 되기를 , 나는 세상의 빛이고, 희망가운데 절망하고 낙심하지않을 것을
캠프를 통해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다니는 작은교회에 반주자로 세우시고, 저에게 달란트를 주셔서 저는 그달란트를 절대 숨기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그달란트를 많이 남길것이고, 모든 일가운데 주님일 먼저 할것입니다.
또,그좌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주시는 축복이신줄 알기때문이기에, 저는 어떤 시련이 온다할지라도 좌절하지않을 것입니다.
저보다 더큰 상처가 있으시는 분들에 비하면 저는 정말 아픈것도 아닌걸 알기에,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최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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