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알이되자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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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0차 48송이였던 18살 이하영입니다! 이번이 세번째 비전캠프였는데요 세번밖에 가보지 못했지만 갈 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새로워요 첫 차수때는 그저 그 분위기를 즐기면서 기도에 익숙해지는 훈련을했다면 두번재 차수때는 저를 깨어달라고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제게 방언은사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번 차수때는 정말 제가 항상 기도하던 비전을 주님께서 보여주셨어요 첫째날에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그랬는데 둘쨋날에는 주님께서 몸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하게 해주시고 했는데 오후가 되서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기도가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주님께 기도하고싶다고 메달렸어요 기도하고싶다고 아버지 기도하게 해달라고 그랬는데 점점 어깨가 무거워지고 너무 힘이들더라구요 제가 감당해야하는 그런 것들이 모두 무게를 배로해서 저를 덮치는것처럼 너무 무섭고 겁나고 두려워서 진짜 말이 안나오고 기도해야하는데 말씀을 읽어야하는데 정말 그 상황에서 말은 안나오고 눈뜨기도 힘들고 몸이 점점 무거워지더니 무릎을 꿇었어요 정말 계속 하염없이 울면서 주님만 부르짖었어요 근데 우리말 기도는 하나도 안나오고 계속 방언만 중얼거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한참을 그러도 잇다가 혼자서는 안될꺼같아서 송이장 언니에게 겨우가서 언니 손을 잡았는데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기도했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또 어깨는 무거워지고 언니손을 놓치고 아예 바닥에 드러 눕게됬어요 힘이 쭉빠지고 진짜 정신도 혼미하고 했는데 그 상황에서 난 일어나야된다고 생각되서 언니 발을 붙잡고 송이장언니한테 일으켜 달라고해서 진짜 제 손을 잡아줄 교회 친구를 찾으려고했는데 못찾아서 송이끼리 모였는데 모두 서서 기도하는데 저는 서지도 못하고 손을 잡지도 못하고 그저 무릎꿇고있었어요 한참을 그렇게 있는데 머리위에서 붕~! 하는 소리가 나더니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 그리고 주변을 보는데 같은 송이에서 기도에 익숙하지않고 캠프에 익숙하지않아서 그저 무릎꿇고있는 송이 친구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들 손 붙잡고 친구들이 주님을 찾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렇게 교회별 기도할때까지 진짜 3-4시간을 있었는데 활동하면서 여전히 어깨는 무겁고 힘이 없는데 교회별기도하러 모여서도 기도가 안되서 그저 무릎만 꿇고 있었는데 저희 교사 집사님께서 저를 안고 기도하시는데 눈물이 또 터지더라구요 또 계속 주님만 찾았어요 그때 정말 주님께서 제게 오셔서 음성을 들려주시는데 제 어깨에 제 마음에 무거운 짐을 주님께서 함께 들어주신다고 일어서라고 손잡아주신다는 그 음성이 정말 힘이되서 제 어깨가 가벼워지는것을 느끼고 계속 기도했어요 주님께서 제게 바라시는것이 있으셨나봐요 그리고 또 제 기도에 응답해주시려 하셨나봐요 그리고 주님께서 정말 너무 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제 오랜 기도제목이 주님꼐서 원하시는 제 모습대로 제가 나아가기를 원했는데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몰라서 항상 그 답을 구하는 기도를 했는데 환상이 보이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에게 웃어주고 그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제 모습을 봤는데 그때\"아! 주님꼐서 나를 선교하는데 섬김을 하는데 쓰시려고 하시는구나\"하고 느꼈어요 이삭목사님께서\"예, 어머니\"하고 순종하셨던것처럼 저도 하나님꼐\"예, 아버지\"하고 순종해야함을 알았고 주님께 주님뜻대로 주님 보여주신대로 순종하겠다고 기도했어요 정말 점점 제 마음에 기쁨이 차올랐고 너무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이 가득찼어요 계속 주님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백을 했고 그리고 기도가 끝나고 캠프가 끝나고 집에 돌아온 이 시간에도 그 순간의 느낌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제가 찾고 구하던 것을 이번 캠프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어야 겠다고 다짐하게됬고 주님뜻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2박 3일 수련 기간동안 목사님들과 스텝분들에게서 많은 위로와 감동 받았고 감사드려요 아무것도 아니고 능력도 없는 우리들을 위해서 섬겨주시고 헌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정말 제가 주님을 만날수 있었던것 같아요 감사해요! 정말로 한 알의 밀알이되어서 저는 썩어져도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는 제가 될수있게 함께 기도해주세요!!!!!! -48송이 이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