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감사합니다. > 간증

본문 바로가기

  • 간증|community

간증

하나님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3-04-10 15:15

본문

먼저 저를 그누구보다 사랑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인 학생입니다. 저는 부모님 두분다 교회를 다니시고 그래서 모태신앙입니다. 어릴적 부터 교회는 제게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다니기싫을때도 많았지만,결국은 가야하는게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4학년때쯤부터는 저도 조금씩 하나님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전이 철없고 습관적이던 신앙이였지만 그래도 조금은 하나님이 내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 수련회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서 중3때까지 방학이면방학 평일이면 평일 또 주일이면 주일 교회를 집처럼 드나들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열림모임을 통해서 작은 모임을통해 친구들과 하나님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생이되고 차로는 삼십분거리인 학교에서 기숙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차점차 저는 하나님께 이핑계로 저핑계로 솔직하지 못해지고 멀어져 갔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시작하였던 열림모임도 부끄러워지고 자꾸 숨기게 되고 결국 그만두었습니다. 매주 교회에가서 중학교때처럼 모든 예배를 드렸지만 집중하지 못했고 공부라는 핑계로 졸기만 했습니다. 즐겁지 않았고 교회안에서 다른사람을 섬기는 일 또한 내마음속에서 우러나오지 못하는 가식적인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어려운일 이 있을때면 기도하지 않았고 주님께 의지 하지 않았습니다. 자꾸만 무기력해지는 제 생활속에서 저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무뎌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제가 이번여름방학때는 꼭 수련회를 가야겠다고 다짐한 것입니다. 분명 하나님이 이마음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사실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수련회가아닌 이번은 색다른 친목단합형식으로 놀러를 가게 되었고 혼자라도 가야게겠다는 다짐으로 수련회를 찾다가 저는 오병이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으로 신청을 했고, 하나님께서는 또한 저혼자 보내지 않으시고 제게 방언니와 함께가게 하셔서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호원대학교에 도착하고 언니와 저는 각각 송이로 흩어져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하며....그렇게 기대하던 비전캠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첫날은 제마음속에 교만한 믿음이 무기력함이 깨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을 의식하는 ... 뜨겁게 기도한다고 찬양한다고 했지만, 첫날 일정이 끝나고 돌아와 침대에 누웠을때 아직 마음속에 무언가 답답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둘째날이 되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꼭 만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저것 말하고 갈피를 못잡던 첫날과 다르게 하나님만나고가게해달라고 이것하나 놓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집중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제게 찾아 오셨습니다. 무기력함을 설렘으로 , 교만이 겸손으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이곳에 오게하신이도 하나님이시고 만나주신이도 하나님이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이사실이 깨달아질때 하나님이 날 아주 많이 사랑하심이 깨달아 질 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보다 세상것을 더 사랑했던 내 모습에 너무 죄송했습니다. 나혼자에 문제에 갖혀 있었던 것이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회계했고 이제더 하나님 사랑하기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실일을 내가 계산하여 걱정했던 나의 교만함을 알고 이제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써주시든지 기대하고 따라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참 기대가 됩니다. 나는 모르는 하나님의 계획하심.... 물론 또 약해질때가 있을 것이고 고난이 오겠지만 . 목사님말씀처럼 고난이 장애물이 아니라는 것 명심하려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아닌 이제 내가 정말 몸부림쳐야할 시작점에서 더 노력할것입니다. 하루하루가 예배되게 나의 교회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마음으로 다른사람을 섬기며 또내믿음을 지키며.. 그리고 캠프중 마음에 은혜가 되었던 것은 , 제가 기도중일때 한 스탭분이 오셔서 제게 기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스탭분께서 가족에 관해 엄마에 관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가족은 화목하다고 생각하던 저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기도하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족에게 있는 상처를 또 평소에 엄마에게 서운했었는데 그서운함만 느끼고 엄마의 어려움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어떠한 큰일이 있던적은없지만, 저는 사소한것 부터 시작해서 각자 에게 있는 깊은 어두운 곳까지는 우리가족은 화목하다고 둘러대고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가족에게 더 솔직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 엄마에게 .... 그래서 우리가족에게 더 솔직해 지고 사랑하도록 마음을 달라고 기대했고, 지금까지 지나쳐버린 것을 알게되어서 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정말 감사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통해 저는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캠프가 끝나서 아쉽지만 거룩한 부담을가지고 또 내 의무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려 합니다. 오병이어 캠프에서 정말 열심히 설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김요한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카드를 놓고 제게 기도해주신 전도사님 ,둘쨋날 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스탭분 감사합니다. 또 비가오는데 맨발로 비를 맞으며 섬기고 , 3시가 넘도록 모두가 가도 청소를 하며 정리를 하며 늦게까지 깨어봉사하던 스탭분들을 통해 저도 도전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남은 차시도 은혜스러운 캠프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77송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캠프동안 나에게 힘이되어준 송이장 부송이장 송이원들 너무 사랑합니다.또 버스비가 없어서 고민중에 있었을 때 카풀해주신 교회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모든일을 나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샤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75건 45 페이지
간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5 비전파워 964 13/04/10
354 비전파워 1028 13/04/10
353 비전파워 1006 13/04/10
352 비전파워 1001 13/04/10
351 비전파워 1048 13/04/10
350 비전파워 875 13/04/10
349 비전파워 1038 13/04/10
348 비전파워 1023 13/04/10
347 비전파워 833 13/04/10
열람중 비전파워 1100 13/04/10
345 비전파워 1017 13/04/10
344 비전파워 977 13/04/10
343 비전파워 894 13/04/10
342 비전파워 1034 13/04/10
341 비전파워 872 13/04/10
340 비전파워 560 13/04/10
339 비전파워 876 13/04/10
338 비전파워 859 13/04/10
337 비전파워 979 13/04/10
336 비전파워 757 13/04/10
335 비전파워 578 13/04/10
334 비전파워 485 13/04/10
333 비전파워 1019 13/04/10
332 비전파워 664 13/04/10
331 비전파워 1009 13/04/10
330 비전파워 919 13/04/10
329 비전파워 573 13/04/10
328 비전파워 614 13/04/10
327 비전파워 983 13/04/10
326 비전파워 555 13/04/10
간증게시판 검색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14 TEL : 070)8668-5025     
비전파워 대표 : 김요한 Copyright(c) VISIONCAMP.COM ALL RIGHT RESERVED   
비전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