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말 우리 옆에 살아계십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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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글을 네번째 쓰고 있습니다. 음................제가 잘못써서 다시 지우고 쓰는것이아니라 지금 2시간에 걸쳐 쓰고 사탄이 지우고 있습니다. 못마땅한가봐요 ㅎㅎ 컴퓨터에 문제있는것이 아닙니다. 각기 다른이유로 황당한 방법으로 지우고있네요 ㅎㅎ 키보드한번 누르고 다시 취소하려고 바탕화면을 클릭한 순간 날라가고 확인을 누렀더니 응답없음이 되버리고 마지막으로 확인을 눌렀는데 등록이 안되고 취소를 눌른격이되버렸네요 ㅎㅎ여기서 포기하면 안되겠죠?? 저는 지금 고1 충북 에서 궁평성결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청원~~여학생이에요 지금 쓰면쓸수록 바뀌는것이 있네요 좀더 간결해지고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5) 말씀때 뽑은 카드입니다. 저에게 해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감동해서.기뻐서 울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반석 위에 를 찬양할때 2층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았을때\"일어나라 반석위에 일어선것처럼\" 또한\"소망한다\"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이엠분들이 일어나서 찬양하자고 할때 일어난다면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말에 홀로 일어섰습니다. 그때 하나님과 함께 기뻐했습니다. ㅎㅎ 그 후 몇십초 지나고나서 일어서서 같이 찬양하자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바로 집으로 들어와 가요를 지우고 드라이브에 저장된 각종 이미지와(만화 입니다~~) 폭력성있는 만화를 지우고 제가 쓸데없이 쓰고 있던 허황된 글들을 10권이상되는 저의 삶과같았던 것들을 폐휴지박스에 버렸습니다. 시원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며 말씀하시고 붙잡아주시며 슬퍼하시며 기뻐하시고 살아계십니다. 모든 목사님들 콘서트해주신분들도 감사하고 특히 김요한 목사님 다니엘김 선교사님 감사했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세상의 소금이다! 나는 세상의 지 도 자!!\"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ㅎㅎㅎ 저녁9시 10분인데 ㅎㅎ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돌리고 싶다는 마음을 들어 비전을 생각했는데 요번에 잠시 마음에 품은게 있습니다... 아직은 작은 마음이지만 ㅎㅎㅎ 찬양사역을 하고싶더라구요 ㅎㅎㅎ 끝에 말씀이 생각내요\"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께서 이땅위에 오실때까지 찬송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예쁘지도 않고 몸매도 그렇고 찬양도 그렇게 잘하지않고 말도 잘 못하지만 찬양을 할때면 담대해지고 전도사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ㅎ 은혜받는다고 찬양잘한다고요 ㅎㅎ 하나님께서 정말 살아계셔서 이런 저를 쓰실것을 믿습니닿ㅎ -151차39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