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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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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027회 작성일 13-04-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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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에다가 17년째 계속 교회를 다니면서도 중3때까지만해도 믿음이 약햇죠 사실 저는 많이 흔들렸거든요 안좋은 길에도 빠지고 친구들과도 안친했고 학생으로서 손대서는 안돼는것들에도 손대고.. 이리저리 힘든 일들이 많앟죠 하지만 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통해서 맘속에 웅어리 졌던 그런 힘든것들이 모든걸 털어내고 세상것에 빠져 지냈던 지난 1년을 반성하고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중3 학기말 고등학교 입시로인해 안좋은 길에 빠졋지만 죄 의식을 느끼고 있엇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그걸 즐기고 없으면 허전하더라고요 교회를 다니니깐 죄라는걸 알기에 중독이 될정도까지 깊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했죠. 지난 겨울 수련회때 은혜받고 돌아와서 일주일정도 금연을 햇지만 그래도 어느순간부터 다시 세상것에 빠지게됬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다릅니다. 정말이지 이제 예수님에게 빠지고 싶습니다. 더이상 세상것에 휘말리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37송이 2박 3일동안 짧은시간이었지만 맘을 열어주고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웠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들 감사해요. 특히 저희 송이원들 처음엔 다들 어색해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 되는날부터 친해지더라고요... 정말이지 아.. 하루만더 아니.. 한시간만더 일찍 친해질껄.. 하면서 후회가 되더라고요 다음번에 다시 온다면 다른사람들에게 먼저 손내미는 그럼 사람이 될거에요 이제 남들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손을 건네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어요. 저희 송이원들 제가 많이 부족하고 시끄럽고 그랬지만 절 받아주셔서 감사했고 고마웠고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정말이지 잊지 못할 추억이 될꺼에요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 37송이 파이팅!! 저번 겨울 수련회때는 예수님께서 저의 손을 움직여 주셨던 기억이 나요. 그때가 예수님과 저의 첫 만남이었어요. 이번에는 저번보다 눈물도 덜 나고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 아... 역시 처음의 그 느낌을 따라 올수는 없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보냈죠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고요 제가 정말이지 마음먹고 기도 하는데 예수님이 느껴지더라고요 김요한목사님이 자기 자신을 귀하게 하라고 했을때 전 지금까지 제가 저 자신을 얼마나 귀중히 여겼을까 생각했죠... 그런데 전 저를 전혀 귀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해하고 자학하고 난 모자르다 난 안됀다 나는 불가능하다를 외쳤엇죠... 하지마나 어느순간부터 저에게도 빛이 찾아와서 난 할수 있다. 난 뭐든지 성공한다 I CAN DO IT!저에게 용기가 생겼던게 기억나서 그래 난 하나님께서 귀중히 쓰시기위해 이땅에 심은 씨앗이다. 지금은 비록 땅속에 묻혀 어두울테지만 시간이 지나고 때가 되면 난 언젠가 큰 나무가 되엇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런 나무가 되겟다 그런 열매가 되겠다 하고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고요 비록 과거지만 저에게 막대했던 기억들이 제 뇌리를 스치면서 지나가는데 얼마나 후회되는지 조금만더 예수님께 털어 놓을껄.. 하면서 눈물이 나오는데 겨울때처럼 예수님께서 저의 손을 잡고 흔들어 주시더라고요 전 더 감동하여서 정말이지 쉰 목소리로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기도를하는데 목청이 틔이고 크게 기도하는데 방언이 터져나오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뭔가 쿵쾅거리면서 저에게 느껴질때 정말이지 무한한 영광과 감사와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 정말이지 고맙고 감사하고 감사했죠. 지난 겨울 수련회부터 모든일에 감사하겠다고 매일 기도를 했어요. 제가 힘들더라도 슬프더라고 감사하겠다고... 하지만 뒤돌아보니 저는 불평 불만만 가득했어요. 그래서 더욱 눈물이 나더라고요 예수님께서는 날위해서 이렇게나 관심가지고 귀 귀울여 주시는데... 저는 정말이지 복에 겨운 아이라 생각했어요 정말이지 감사하고 감사했어요. 목이 쉬어라 찬양하고 목이 쉬어라 기도하고 저에게 믿음 성령 충만하게 주시고 정말이지 좋은 추억으로 남고 이 믿음 이생각 세상에 나가서도 캠프가 끝나고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저는 캠프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지마자 집에있던 담배를 다 분질러 버리고 소각했죠. 그리고 다시한번 기도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부탁드립니다. 지난 겨울 지키지 못했던 약속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이제 담배도 안피고 술도 끊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세상것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죄송합니다. 제 죄를 용서해주세요 제 죄를 씻어주시고 그 빈자리를 믿음으로 채워달라고 울며 기도했어요.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정말이지 바뀌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이지 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서요. 저도 언젠가는 오병이어 헬퍼가 되어서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될거에요 두고 보세요 언젠가 오병이어 헬퍼가 되어 다시 뵐게요 정말이지 열심히 기도하니깐 예수님께서 저를 어루 만져주시고 제 손을 잡고 흔들어주시고 저에게는 나타나지않을꺼 같던 방언도 주시고 정말이지 은혜롭고 감사한 그런 캠프였어요 하나님아버지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목사님 집사님 권사님 전도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전캠프를 위해 힘써주시는 헬퍼분든 김요한목사님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151차 37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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