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두번째 오병이어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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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이 두 번째 오병이어 이구요;이 간증문도 두번쨰간증문 입니다.. 오병잉어가 얼마나 은혜로운 곳인지 다른지체꼐 알려드리구 싶구 여기 못오신 지체들께 오병이어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나눠보자 이 간증문을 씁니다..... 오병이어 오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뭐 학원,학교 문제도 있겠지만 이런 문제가 없어도 못왔던 사람들은 `귀찮아서?? 낯선사람과 같이 있는게 싫어서?` 라는 이유가 많을거예요... 이런 분들.... 저의 간증 보아주시구 은혜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병이어 캠프.... 그 도전의 시작은 정말 두렵습니다... `아...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많이 받을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하실분이 있을것이구여, `아....귀찮다`라는 생각을 가진 이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두려움 극복하고 도전하세요! 그럼 처음의 생각 `귀찮아!` ,``짜증나!` 라는 생각에서 도전하고 있으면 당신은 주님께 눈물로써 회개하고 자신의 과거에대해서 회개하실것입니다... 저의 신앙심.... 솔직히 저는 여러분들처럼 매일 늦구, 어렸을땐 그렇지 않았지만... 크면서 `하나님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품어지기도 하였습니다...속으론 교회가기 싫었구.... 속으론 짜증도 났습니다... 그리구 중1로 올라갔을때 오병이어 비전캠프라는 곳을 갔죠... 처음엔... `아...짜증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속으론 표현하지 않았죠.... 바닥난 신앙심으로 저는 어둠의 구렁텅이라고 해야할까요?? 사탄의 유혹이라고 해야할까요?? 흠...어쨋든 바닥난 신앙심으로 갔던 첫번쨰의 비전 캠프.... 비었던 나의 마음을 은혜로 채워주었던 그 말씀과 찬양 그리고....기도 전 처음에 기도하기 정말 싫었어요.... 초6때 드렸던 예배때...솔직히 기도 안헀어요... 속으로 `아...기도 언제 끝나나... 빨리 집으로 가고 싶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어쩌면 전 일반 지체들보다 신앙심이 떨어져있었을 지도 몰라요.... 그런데 오병이어 시간떄는 찬양도 좋고 말씀 설교도 좋았지만... 가장 싫었던 기도가.... 가장 좋았어요.... 목사님께서 올라오셔 `기도합시다!` 라는 말할떄너무 좋았고 주님꼐 외치고... 눈물흘리고.... 정말 다른사람들이 저를 흉봤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굴복하지 않았어요... 여기서 내가 외치지 않으면... 내가진정으로 기도드리지 않으면! 정말로 후회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도 못한다고 후회할것 같냐구요?? 정말로 그럽니다.... 정말로...진심으로.... 후회합니다.... 내가 앞에서 찬양하지 않으면... 내가 말씀시간떄졸으면... 내가 기도시간때 기도하지 않으면.... 정말로 후회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여러분도 그럴꺼예요... 바닥난 신앙심으로 갔었던 저였는데 여러분이라고 안그러시겠어요?? 진실로 기도하면 정말로 응답 받냐구요?? 전 당당히 말하고 싶어요... 정말로 응답해주셔요..... 기도할때마다 저의 마음 한곳이 뜨거워 졌구요.... 주님이 내 기도를 듣고 계시구나.... 주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거짓말 아니예요....진짜예요.... 기도할때마다 울컥하고 따뜻해지는 그 느낌...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따뜻했어요.... `나는 기도할때 딴생각이 들텐데요?` 라는 의심도 있을것입니다... 진실로 기도하세요.... 그럼 생각이 주님의 생각으로 바뀝니다... 저는요 기도할때요, 이런 찬양이 떠올랐어요...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일 전혀 없을때....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주시며... 나에게 말씀 하시네....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널 낳았도다... ‘ 그리구요 주님은 저희를 도와주셔요.... 저는 말씀카드 뽑을때 참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기도할때 ‘ 하나님.... 저희가 힘들고 지칠때.... 낙망하고 넘어질때 마다 저희를 잡아주심 감사합니다....· 라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씀 카드를 뽑을 시간때 원래는 그앞에 있는 말씀카드를 뽑으려구 하였거든요?? 그런데 그카드를 뽑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한 카드가 제 앞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제가 뽑은 말씀 카드를 보지도 않고 그 떨어진 말씀카드를 뽑아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왜 그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의 기도와 알맞은 말씀카드가 뽑혔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을 여호화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라... -시 37:23~24-’ .....놀랍지 않으세요?? 저의 기도 제목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순간 마음이 너무나도 뜨거워 졌습니다... 너무나도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확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 셨구나....’ 여러분도 진심으로 기도하시면 그럴수 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지체입니다... 자극히 평범한 저도 주님께서 이렇게 응답해주셨잖아요?? 여러분도 분명히 오실수 있을것입니다.... 이제 마무리를 맺을 께요.... 여러분, 오병이어 캠프 꼭 오세요.... 물론 캠프에 와서 여러분이 은혜를 받는것은 여러분의 선택이지만... 은혜 받는것에 선택하시면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도와주실꺼예요.... 그리고 오병이어에서 많이 자기가 선택해서 올라가거나 자기가 선택해서 일어나거나 자기가 선택해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기도하는 차례가 많이 있을것이예요... 그때마다... 사람들의 눈치 보지마시구요... 상황에 이끌려서 하시지 마시구.... 여러분의 의지로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을 더욱 지켜주실것입니다.... 오병이어 캠프는 재미가 아니라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캠프입니다... 그러니 주님을 우선시로 여기시고 캠프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낯선 사람과 조를 지어서 기도한다고 창피하시지 마세요.... 진실로 기도하지 않는사람들이 더 이상한것입니다...(기도할때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도 정말로 이상한 것이지요!) 낯선사람과의 만남은 한순간입니다.. 그렇지만 주님께 기도드리지 못한 후회는 평생 갈것입니다.... 여러분 당신을 만드신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이렇게 외쳐봅시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민족과! 열방가운데! 거룩한 지!도!자!” 세상에 가운데 주님이 저를 써주실것을 믿음으로 기다립시다!! 나를 괴롭힌 세상 가운데에서 주님을 당당히 선포합시다!! 다른 지체님들의 간증 더욱 보시고 도전하는 지체님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시다!! 아멘!!! -삐용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