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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를 간섭하여 주소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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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677회 작성일 13-04-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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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놀라운.. 감사한.. 어쩌면 세상 사람들에게는 소소하고 우연일 수도 있는 그러나.. 나에게만은 정말 너무도 놀라웠던 일을 간증합니다.. 오늘 집에와서 수학수업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병이어에 가기 위해서 2박 3일 동안 숙제를 하고 말뿐인 사람이 아니란 것을 보이기 위해 5시 반 까지 한 숙제를 자랑스럽게 쳐다보며 기다리고 있었죠(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조금 덜 되있었습니다 나는 만들어진 간증보다 진실하게 말하는 간증이 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오셨고 나를 보시더니 너 정말 다했어?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솔직히 모의고사 틀린문제 고치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햇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른 숙제들을 쭉 보시더니 갑자기 그때 내주시지 않았던 숙제까지 언급하시는 겁니다 이건 왜 안했냐면서 순간 정말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그 숙제는 선생님께서 내주시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그럴줄 알았다면서 너는 말뿐이다 2박3일동안 신나게 노느라 재미있었냐 넌 어떻게 맨날 그러냐는 겁니다 나는 정말 맹세하건데.. 그 숙제만이 숙제인줄알았습니다.. 그렇기에 너는 말뿐인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지 않으려고 나도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5시 반까지 그 숙제를 붙잡고 다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물어보자는 겁니다 그런데 엄마는 절대 제 편을 드시지 않았을 겁니다 수학선생님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과 엄마에게 하셨던 말은 달랐으니까요.. 정말 쇼크였습니다.. 내가 이제 변화하겟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게 하는 짓은 죽어도 하지 않겟다고 깨끗하겠다고 성결하겠다고 은혜의 자리와 시간을 기억하겠다고 선포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던 그 은혜의 자리가 순식간에 노는 곳.. 재미있었던 곳..이 되어버렸고.. 그토록 내가 높이고자 했던.. 하나님이 그토록 아끼시던 하나님의 이름은 더럽혀졌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늘 좌절하고 포기하던 수학 앞에 당당히 나가겠다고 나는 이제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선포하고 외치고 기도하고 찬양했는데.. 이게 뭔가.... 그 순간 제가 할 수 있던 것은 기도밖에 없엇습니다.. 그 자리에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이름에 또 누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높이기 원했고.. 내가 변화함으로 말미암아 드높여지는 하나님의 이름을 사모했던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늘 말뿐인 사람이 되고... 좌절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장소인 교회가.. 노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이름을 아끼신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아끼신다 하시지 않았습니까.. 도와주세요.. 간섭해주세요.. 하나님의 이름을 지켜주세요...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가신 후에 오늘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부모님이 그러셨습니다.. 나는.. 솔직히 숙제 어디였는지 잘 모르겠다..ㅎ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빠는..ㅎ 그 순간..정말 눈에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아끼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방에 들어가서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고 나를 주관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이 너무나도 영광스러웠습니다.. 또한.. 오늘 수업시간 동안.. 여태 이해하지 못하고.. 헤매고.. 자신 없던 수학이 너무나도 즐거웠고 또 너무나도 쉬웠던 줄로 믿습니다...ㅎ p.s 하나님께 솔직하게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ㅎ 그러나 세상 앞에 당당하십시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 앞에 외칠때에 오늘과 같은일이..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던 일이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ㅎ -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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