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섯번째 캠프 간증문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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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 비전캠프 143차 간증문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동부교회 중고등부 고1 이가영입니다. 먼저 이렇게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누고, 여호와의 이름을 높일 수 있는 기회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저는 2011년 겨울 중고등부 동계수련회로 비전파워비전캠프를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중고등부가 되고 벌써 5번째 가는 비전파워 캠프였지만, 매번 갈때마다 제게 새로운 깨달음과 상상치 못할만큼의 은혜를 주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었기에 결코 쉬운 마음으로만 갈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너희를 거룩하게 하라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된 2박3일. 저는 이번 캠프가운데 가장 놀랍고 가장 은혜롭게 깨달을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예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삶 이었습니다.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는 캠프장에서 정말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뛰며 찬양하는 것,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큰 소리로 아멘! 하고 말씀에 화답할 수있는 것,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 목소리로 내 눈물로 주님만을 볼수있었던 기도시간.. 그 모든 시간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중 고등학생이란 시절에는 외모에도 그리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정말 많은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에는 캠프장내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크게 뛰며 찬양하고 아멘으로 크게 화답하며 눈물로 기도하는 시간이 때로는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한 그런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허나 이번 캠프를 통해서 정말 주님만 의식하는 주님만 생각하는 , 흔히 저희들의 말로 예수님에게 푹 빠져버리는, 예수님에게 미쳐버리는 그런 시간들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정말 내가 진심으로 구할 때, 내가 진심으로 찬양할 때, 그 누구도 제 눈에 제 귀에 보이거나 들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직 주님 . 그 한분만 보였습니다. 눈물콧물이 범벅이 되도록 기도 할때도, 무대에 나가 찬양을 할때도 아멘! 하고 말씀에 화답할때도 전혀 창피하지도,눈치보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더 크게 은혜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이번 2011년 새로운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오는 많은 고난과 시험, 그리고 기쁨과 은혜 .. 많은 것들이 결코 일시적인헛된 것들이 아니라 정말 모든 과정들이 더 넓고 단단한 그릇이 되기 위한 과정이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던 저였습니다. 그러한 기도제목으로 이번 2박3일 캠프동안도정말 갈급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게 가장 큰 기름을 부어주시는 마지막 날 말씀카드를 뽑는 시간이 왔고, 주님이 제게 주신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사도행전 9장 15-16절 아멘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나도 정확하게 너무나도 세세하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캠프가기전 “내가 정말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을까? 내가 정말 귀한 그릇으로 쓰여질까?”라는 생각과 많은 고민, 많은 시험에 들었던 저에게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택한 나의 그릇이라.. 말씀카드를 받자마자 저는.. 너무 감사함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말씀 뒷부분에 나오는 고난의 약속..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 또한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앞으로 올 많은 고난들이모두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것임을 알고 준비하며 항상 만군의 여호와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기 원한다고 구했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주님께서 날 정말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과, 정말 예수님께 내 모든 삶을 드려야겠다고 약속했던 것. 다시한번많은 분들 앞에 오늘 약속하려 합니다. 정말 온전히 주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겠다고, 새로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주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는 귀한 친구들을 감히 제가 먼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정말 주님만 바라보며,주님의 계획대로 살아가겠다고 , 내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이 먼저 되게 해달라고.. 오늘도 주님앞에 약속합니다. 앞으로 주님의 거룩한 그릇이 되기위해, 항상 노력하며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는 주님의 이쁜 딸 될 수있도록 항상 신중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이 귀한시간 저의 간증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드립니다! -이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