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차 캠프다녀와서 간증올립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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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7월25일~ 7월27일 146차 75(핫송이)조 이였던 고1 김아영이라고합니다. 제가 이번에캠프를 와서보니깐 다른캠프와는 많이달라서 많이힘들었습니다 알지도못하는 사람들사이에서 은혜받는다는것이 쉽지가않더라구요 너무 힘이들다보니깐 교회한테도 원망도많이했엇어요 이런말 하기가 쉽지는않은데.. 제가 하나님곁을떠나서 생활을해오고 찾으려고도하지않았어요 제가사귀는친구들모두가 정상적인아이들도 아니였구요 친구탓을할게아니라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나쁜길로만빠지다보니깐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데로 살아라 하면서 그냥 방탕하게지내왔어요 어느날보니깐 제가너무 많이 엇나갔더라구요 솔직히 모두다 말씀드리면 제가 담배,술 같은걸 좋아했고요 중1때부터 이러다보니깐 끊는다는게 쉽지가않았어요. 그래서 매년마다 수련회를갈때마다 그런것에서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도많이드렸었는데 지금보니깐 제가 진심을담아서 하나님께 간구하지를않았더라구요 진심어린마음이아니라 어떻게보면 그냥기도내용이없어서 기도를했나 싶어요 그렇게 기도를해놓고도 많이 포기했고 끊는다는것에서 실패를했는데도 마음이 아프고 그런마음은 없었어요 그런데 몇주전부터 엄마가 저를위해서 기도를드리는것을 느꼈는데 엄마아빠한테 많이잘못을하고있구나 몇년간 참 사람같지도 않은인생을 살았구나싶었어요 솔직히말하면 이번에 캠프오면서도 하나님을찾아야겠다는 마음이아니라 그냥 저희 부모님 께 걱정끼쳐드리는게 싫어서 이번에도 끊게해달라고기도드리러 가는마음뿐이였어요 그런데 가자마자 찬양을드리는데 부모님보다 하나님께 많이 죄송해지더라구요 그렇게첮예배를드릴때는 뜨겁게 달아오르다가 모르는사람들을만나니깐 그런게잘안됬어요 이틀 밤 기도시간때까지 이번캠프는 망했구나..다른때보다 더 아닌거같다고 생각을했어요 그러고있는데 마음속으로 기도를드리는데 뭔가가 좀달랐어요 그때만큼은 제가 주위신경을안쓰고 기도를드리고있더라구요 제가 하나님꼐 기도드리면서 이번에도실패하면 그냥 저를죽여달라고 했어요 그냥많이 힘드니깐. 사람들이 죽는다는것에 제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쎄게나가야 겠다고생각하고 기도드리는데 언제부턴가 제가하나님을 찾고있더라구요 하나님께서는왜 저한테만 안찾아오시냐고, 다른사람들모두 잘만나고하나님응답을받은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 왜저는 저를 안지켜주시냐고. 많이 울부짖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에응답을해주셨어요 그때 그자리에서 제가왜 안찾아오시냐고하면서 울고있는데 마음속으로 뭔가가 읽히는데 나는항상 니옆에서 함께있고 항상함께하고있었는데 니가날 알아봐주지않았지않냐고, 나는 항상 니옆에서 너를 지키고있다고 하나님은 제가 하나님께 마음을 열기를 기다리고계셨대요 너무죄송했어요 미안했고 진짜 누구를원망할게아니라 저를원망하게됬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과 약속을했어요 하나님께서 저를이끌어주시라고 저혼자안된다는것을안다고 하나님없으면안된다고 그렇게하나님과 만나고 또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친구들이 기도를해주고 그 다음부터는 담배생각이나면 정말 지긋지긋하고 싫어지는데 이런마음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구나 느꼇고 원래는 어디갔다가 집오면 바로 찾는게담배였는데 오늘캠프를마치고 집에오는데 그냥 싫다. 라는느낌밖에안들더라구요 생각지도못하게 하나님을 영접했고 갑자기지만은 감사드리구요 이번캠프를통해서 하나님을만난다는것은 상상조차도 못하는것이였는데 이제는 생각이바뀌었어요 비록 힘든생활?ㅋ이였지만 오길잘했다고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잊지못할존재가되었어요 너무감사드리고요 지금 아프리카티비로 지금147차 방송 보고있는데 다시가고싶고 그립고그래요 다음에겨울때 캠프를여기로 찾고싶어지네요 그리고 또 감동받은것은 저랑 제친구들이랑 좀 심하게기도를 오래드렸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주신 스태프?언니오빠들 너무 감사드려요ㅠ 진짜 감동이였어요 오병이여 비전캠프는 정말정말정말 잊지못할존재에요 감사드립니다♡, ♡ -146차75송이 김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