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차 행복한 캠프였습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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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교회에서는 처음으로 비전파워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그전에는 흰돌산, 주바리기, 목양캠프 등을 갔었는데... 보통 캠프를 다녀오면 개인적으로는 은혜를 받는 친구도 있고 놀러다녀오는 기분으로 갔다온 친구도 있었어요. 그러나 교회가 하나되는 그런 캠프는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다투기도 하고 친구들 끼리 좀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캠프는 첫날부터 김요한 목사님의 회개기도를 하면서 성령의 기름부음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으며, 진심으로 캠프에 온 아이들이 정말 은혜 받고 변화 되어서 가기를 간절히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씩 변화기 시작했구요 마지막날에는 아이들이 모두 회복되고 치유되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감사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한 아이는 선생님과 화해를 하고 방언을 받았구요 한 아이는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 되었구요 한 아이는 기도가 회복 되었구요 한 아이는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계속 눈물을 흘렀다고 하구요 한 아이는 은사를 받은 것 같다고 하고 한 아이는 사명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아이는 가정이 회복되었습니다. 아이가 집회에 있는 동안 부모님이 화해를 하고 가정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사역자로써 저는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말도 안되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고 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꿈이 이루어 지길 진심으로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부정적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한 아이와 관계가 회복되어서 서로 안고 마음이 통하게 되었습니다. 캠프를 다녀와서 아이들이 저에게 대햐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반항적으로 나오는 아이들이 모두 온순한 어린양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내년에도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파워찬양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진작에 왜 이것을 몰랐는지 후회가 되고 지나간 시간이 아깝다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비전파워 캠프에 감사를 드리며 수고하시는 스텝과 김요한목사님께 하나님의 갑절의 기름부으심과 능력이 임하실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마지막 차수까지 성령의 역사가 계속적으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PS.>팁을 하나 드리면 아이들 간식이 비전캠프에서 제공되기 때문에 교회에서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들은 혹시나 해서 간식을 신경쓰느라 사단이 기도를 못하게 방해 했습니다. 교회들에게 말씀드리는데 절대적으로 비전캠프에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아이들이 모두 은혜 받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캠프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비전파워캠프가 날로 성령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운점은 강당의 장소가 좀 넓고 에어콘이 더 시원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당의 장소가 우리들이 마음껏 뛰고 찬양 부르기에는 한계가 좀 있었습니다. 2층은 앞으로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마음껏 자유롭게 뛰지를 못하겠고 1층은 울려서 마음껏 뛰지를 못했습니다. 후원자가 나타나서 멋진 강당을 지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모두 돈을 조금씩 내서 짓던가 ㅋㅋ 솔직히 군산에서 뭐 선한것이 나겠냐 하는 마음으로 반신반의하며 참석했는데 저의 교만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모두 은혜 많이 받으세요.. 수고하신 모든 스텝들 정말 감사해요 ~~ -이은주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