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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 좋은 캠프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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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791회 작성일 13-04-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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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 좋은 캠프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영광 주께 가기를 소망하고요.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을 위해 짧게 우선 쓰고 그 밑에 구체적으로 쓰겠습니다.^^ *짧게 쓴 것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아서 자만했고 기도도 안했으면서 주님 뜻을 마치 아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 말씀 무시하고 제 뜻대로, 인간적인 생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련회를 통해, 어느 분께서 어깨를 잡아주시고 같이 중보 기도 해주심을 통해 난생 처음으로 기도하면서 눈물, 콧물 다 빼며 회개 기도했습니다. 그 때의 감동 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오병이어 비전캠프를 바라보시고, 캠프 핼퍼들의 헌신을 보시며, 또 저를 사랑하시기에 일어 난 줄로 믿습니다. 김요한 목사님과 그 외 여러 헌신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길게 쓴 것 사실 이 오병이어 캠프 오기 위해 기도도 많이 했지만 준비 하느라 너무 힘들었었어요. 은혜 받으러가다가 정말 은혜 잃어 버리는 줄만 알았는데, 주님께서는 걱정말라고 내가 이끄는데 왜 걱정하냐고 말씀하셨지만, 머리론 믿어도 가슴으로 안 믿어지고 자꾸 걱정이 되더라고요. 특히 차량 지원 쪽에서 주님께서 연락 해봤자 필요없으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그 말씀을 무시하고 이 곳, 저 곳 연락해보면 한 군데는 되겠지라는 인간적인 생각을 했지만 그 결과는 목사님들께서 다 무슨 행사가 있으셔서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 때 너무 힘들었습니다. 대략 2주 정도 낑낑대며 걱정하고 기도했는데. 만약 제가 주님의 말씀을 따르고 주께서 말씀하신대로만 따랐다면 훨씬 더 편한 마음으로 오병이어 캠프에 왔을 것이고 공부도 했을 것입니다. 어쨌든 마지막엔 그래도 주님 말씀 붙들고 어느 분께 연락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고 완전 할렐루야! 아무튼 이번 캠프를 통해 가장 크게 회개 했던 것은 제 마음 속에 있는 자만이였어요. 사실 저는 하나님께서 방언의 은사도 주시고 또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는 가운데 바로 바로 알게 하시는 귀한 은사를 주셨어요. 사실 이런 은사를 배경은, 방언 같은 경우는 주님께 더 많이 기도하고 싶은데 누가 들으면 많이 못하겠으니 방언 은사 주시면 기도 완전 많이 하겠다고 고백해서 받은 거였고요. 주님의 뜻 알게 하는 기도 같은 경우는 제가 우리 학교 학생들의 부흥에 힘이 되고 싶다고 제가 기도원 원장님으로부터 본 그 큰 은사를, 기도원 원장님으로 부터 그 은사를 체험 함으로써 얻었던 큰 감사와 기쁨을 다른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체험하게 하고 싶다고, 그러니 저를 통해 강력이 임재하시고, 또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데, 주님께 기도하는데, 힘이 되게 해주세요라고 해서 받은 은사였어요. 그런데 저는 최근에 그 은사를 많이 쓰지 못했어요.... 기도를 많이 쉬었거든요... 정말 그 은사를 받을 무렵에는 새벽기도도 하고 중보기도도 하루에 적어도 10명 이상 했는데. 제 자만으로 기도를 쉬어도 별 탈 없다는 생각으로, 기도 없이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캠프 가운데서도 제 회복이 급하지만, 저는 회복은 머리로써만 하고 전심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주님께 비전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캠프 가운데 주님께서 먼저 그 나라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의 것도 알아서 채워 주리라라는 생각을 주셔서 남들을 위해 기도했는데...주님께서 그런 점 기뻐보셨는지 둘째날 김요한 목사님께서 회개 할 사람 나오라고 말씀하셨을 때 한 송이원이 저를 붙들고 나가게 했습니다. 사실 저는 저의 헛된 자만으로 뭐 난 어느 정도 회개했으니까 라는 생각을 하여 나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송이원 회개하는 기도 도와줘야지 하고 나갔었는데 주님께서 너 먼저 회개하란 생각 주셔서 무릎 꿇고 주여를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방어으로 주여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제대로 외처라라는 생각주셔서 제대로 주여 3번 외쳤습니다. 뭔가 찝찝했습니다. 그래서 더 주여를 외쳤습니다. 더 주여를 부르짖었습니다. 그 때 어느 선생님분이 올라오셔서 제 어깨에 손을 올려주시며 기도를 해주셨는데 성령님이 강하게 임재하셨고 제 눈에는 쉴 새 없이 눈물을 흐르고 콧물까지 나왔습니다. 어렸을 적 엄마께 혼날 때도 그렇게 운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기도도 주여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여...주여....주여...주여...그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이 회개했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너무 못난 저를 사랑해주시는 그 사랑에 감격해서 정말 주여 밖에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제 회개 기도는 끝 없는 주여 외침으로 하였고 기도를 다 마쳤을 땐 너무 감사했고 옆에 저를 데리고 나와준 송이원에게 감사도하고 또 제가 받은 그 은혜를 나누기 위해 그 송이원과 주여를 외치며 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또 임재하셔서 그 송이원도 은혜를 받은 것 같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자만했던 저를 어쩌면 아직도 자만하고 못된 저를 사랑하시고 이렇게 이끌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 카드 뽑았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마태복음 20:26~27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다른 친구들은 내가 너의 기도를 듣고 있노라, 무엇이든 기도하라 다 이뤄지리라, 내가 너의 힘되는 여호와라 등의 말씀이 나와 부럽긴 했습니다. 내 말씀은 자만하지 말라는 너희중에는 그러지 않아야하나 으뜸이 되려는 자는 종이되어 섬겨야 한다는 그런 말씀이여서 살짝 아쉬워했는데 그 순간 또 회개 기도 했습니다. 할렐루야! ㅋ 제가 또 저를 너무 잘 아셔서 미리 자만하지말라고 그 말씀 보면서 항상 겸손하라고 그래서 저에게 더 큰 축복 주시려는 주님의 큰 계획을 미쳐 생각못하고 아쉬워했기 때문입니다. 말 주변이 없어서 글을 이렇게 막 썼지만...그래도 감사합으로 제 간증 나누기 위해 이렇게 글을 썼는데 끝까지 읽어 봐 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은 항상 겸손 가운데 신앙 생활하시고 주님께 완전 많이 사랑 받는 자녀 되세요 할렐루야!ㅋ p.s: 오병이어 비전캠프 준비하신 분들의 헌신 천국에서 완전 빛나리~^^ -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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