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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2차 비전캠프 때 40송이장을 어쩌다가..맡아서 ㅠㅠ 음..고3이라 수련회 당일날도 학교에 있다가 겨우 수련회에 올수잇게되엇어요 마침 도착하니 송이들이 다짜여져있엇고 어쩌다 저쩌다 하다 보니 송이장이되엇어요..; 오병이어 수련회 때 4~5번 참가햇엇는데 그때마다 송이장 형 누나들이 나가서 하려고 하지도 않앗고 기도하려 하지도 않앗고..그래서 송이원들과 더 어색햇엇고.. 그래서 이번 제가 송이장이되엇을땐 정말 잘하고 싶엇지만.. 저또한 잘하지못했어요.. 하지만 우리송이들과 송이원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때 송이원 모두다 함께 주님을 만나기위해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 햇습니다 작년 겨울에 왓을때도 말씀카드를 뽑앗엇어요 거기엔 저를 열방의 지도자로 세워주신 다는 말씀이 써져있었죠 그래서 전 중고등부 회장도 맡게 되엇고 찬양팀도 맡게 되엇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절 지도자로 예배자로 세워 주신거죠.. 그러나 이번 수련회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는 말씀을 주셧어요 전 꼴에 고3이라고 공부한답시고.. 찬양팀연습을 빼먹고 말씀도 점점 보지 않게 되고 .. 그래서 다시 주님께서 더욱더 굳센 믿음을 가지라는 뜻으로 주신거라 생각해요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엇고 방언의 은사가 있엇지만 더욱더 큰 방언의 은사를 더해주셔서 이번수련회가 정말 저에게 큰 터닝포인트가 되엇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수련회 중간에 앞에 나와서 찬양하는 시간때 찬양해보고 싶어서 악보랑 준비햇엇는데 마침 점심시간때 늦게 가서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하지못해서 정말 아쉬워요 다음 수련회 여름엔.. 못올지도 모르지만 겨울엔 스텝으로 섬길수 잇엇으면 좋겟습니다 기도많이해주세요 ㅠㅠ 수능도 잘치를수 잇도록.. http://www.cyworld.com/dkdth1 같이 은혜나눠요 ㅋ -김형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