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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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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1,145회 작성일 13-04-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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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76애송이에서 부송이장을 맡은 고3되는 방창기라고 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는 은혜를 받았는데 지금까지 그 은혜를 부정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을 모욕하며 살아왔고 말씀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싶으면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하나님은 거짓이라고 하였습니다. 전 엄마가 교회에 나가지 않으면 정말 무섭게 대하셔서 어쩔수 없이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정말 하나님의 열성팬이자 전도사님이시고 지금은 아동복지를 하며 지내십니다. 가족은 원래 아빠 엄마 큰누나 작은누나 저 동생 이였는데 작은누나는 방황을 많이하다 집을나가 연락이 되지않았고 큰누가가 교회를 나가다 교통사고로 죽고 아빠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직장암이라는 병을 갖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13년동아 저희를 홀로 키워주셨는데 저는 하나님은 누나를 죽이고 아빠를 죽이고 그런 나쁜사람인데 왜 믿냐는식으로 엄마를 원망하며 살아왔습니다. 또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어서 교회 다니는게 전혀 재미있지 않았고 또 나가기 싫었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다니다가 오병이어 오기 몇주전 교회에서 중국으로 선교여행을 떠난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저는 그때도 교회가 재미없어서 잠을 자고있었는데 친구가 중국을가지 않게냐고 물어 보길레 저는 호기심때문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갑자기 말을 바꿔버려서 저는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왕이렇게된거 그냥 놀다 오자라는 생각으로 중국을 가게되엇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나라에서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열망하며 사는 사람들을 보고 전 이렇게 좋은환경에서 난 그것들을 거부하고 피하며 다닌 것에 정말 한심함들 느끼고 그때부터 조금씩 제안의 뭔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선교여행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저에게 간증을 쓰라고 해서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원래 그런걸 잘 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하는데 어머니께서 편지를 써주시고 전 그것을 보고 간증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 편지엔 어머니께서\"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엄마로써는 오직 하나님의 간절한 오우심만이 살길이었기에\'오직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분\'만을 나의 생애 목적\"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고 엄마 몰래 울었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신건 하나님이시구나 어머니는 정말 힘들었을텐데 가족때문에 지금까지 반평생을 희생했는데 저는 어머니를 미워했했습니다. 하나님이 안계셨다면 전 지금 버림 받고 정말 힘들게 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교회에서 간증을 하기로 했는데 제가 글을 좀 못쓰는지라 제가 느낀것을 모두적고 어머니께서 문법을 고쳐주셨습니다. 이 일이 있은후 3일뒤인 오병이어 캠프에 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게 되었고 그곳에서 진짜 열심히 참여 했습니다. 송이원들을 만나고 제가 부송이장이되어 처음엔 정말 쪽팔려 죽을것 같았는데 열심히 하니까 재미있엇습니다. 저녁예배시간에 전 정말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저희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정말 지금까지 뼈빠지게 나무를키워 이제 열매를 맺을수있게 해달라고, 제가 하나님을 알고싶다고 다가가고 싶다고 저의 지금까지 헛된 삶이 병화되게 해달라고 외치고 부르짖었습니다. 다음날 저희 애송이는 추억을 남기려고 송이발표에 참여하려고 구호,춤,노래를 급조하고 나가 했는데 급조한지라 정말 뒤죽박죽 엉망진창이였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워 찬양시간에도 나가서 춤추고 자리가 없어 못나가면 제 자리에서 열심히 췄습니다(참고로 몸치 ㅎ). 그날 저녁 김요한 목사님께서 부모님을 용서하라고 원망하지마라고 앞에나와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너는 신발과 양말을 벗고 미친듯이 달려나가 기도 했습니다. 그때 김요한목사님이 전화를 하라 하자 저는 바로 어머니께 전화드려 지금까지 엄마을 원망하며 살아왓는데 엄마도 힘들텐데 엄마를 미워하고 증오했다고 용서를 빌고 지금까지 사랑한다고 말 못한거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소리쳤습니다. 정말 그렇게 울어본적이 없었습니다. 마지막날 파워 찬양시간에 맨 앞쪽으로 가서 정말 열심히 찬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카드를 뽑을때 전\"너를 낳은 아비를 청종하라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잠23:22)말씀을 뽑고 정말 감사하고 회개 했습니다(그런데 지금 그 말씀카드를 꾸겨지지 않게 어디다 놔뒀는데 잃어버려서 미치겠습니다 ㅜㅜ 진짜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신년 영시예배때 뽑은 올해내게주신 하나님말씀이\"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완전x100 제게 필요한 말씀이였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정하니까 연락이 안되던 누나도 연락이 되게 하시고 저를 변화 시켜주셨습니다. 지금 제가 금식을 시작했는데요 (오늘 일요일부터 시작함) 하필이면 설사로 배가 고파 죽겟습니다ㅜㅜ 그래도 저 혼자 하는게 아니라 저희 송이장과 교회 선생님과 함께하니 정말 열심히 굶고 저를 낮추고 정말로 세상의 유혹과 달콤함에서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싶고 교회에서 웃는 얼굴로 지내고 싶습니다. 음.. 제가 글솜씨가 좀 그래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76송이원들, 오병이어 참여한 모든분, 스텝분,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끝으로 우리\'愛\'송이 태임아 수고많았고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또 우리 일중, 가은, 준석, 재훈, 재현, 다슬, 예인, 혜영, 혜민, 동한, 대웅, 선하 진짜 수고 많았고 사랑한다 하하하 기도 많이 하자!! 아자아자!! 아참!! 그리구요 제가 간증문쓰고 확인했는데 내용이 1/5정도 밖에 안나오고 뒤는 다짤려서 다시 -방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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