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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123차65송이송이장입니다.
오병이어를통해은혜를많이받아서이렇게간증을씁니다^^
저는한10개월?거의1년전만해도그저그렇고제맘대로행동하면서그렇게살았었는데하나님을만나고난뒤로부터제삶은달라졌습니다.
제가중2때부터친구2명이저에게교회다니자고했었는데저는싫다고거절하고딱한번만나가자고해도그냥교회나가는거에대해부정적으로생각하고있었고부모님도기독교가아니시기때문에교회에나가시는것을반대하셨습니다.그러고나서고2이되서그친구2명과우연히오병이어광주투어를한다고하길래가자고해서가게되었습니다.그때는오병이어가뭔지도모르고아무것도모르는상태에서가서그냥앉아있었는데처음에는당황스러운점도있었고뭐가먼지도몰라서그냥보고만있었는데오병이어가끝날쯤에서저는하나님을만나게되었습니다.갑자기저도모르게눈물이쏟아지더니또친구가저를위해3년간기도했다는말을듣고펑펑울었습니다.친구도하나님을만나게되서축하한다고좋아하길래저또한마음이열리기시작했습니다.
그뒤로부터지금까지교회에도열심히다니고있습니다^^여름수련회때는방언도받았고너무너무좋았습니다.
다른사람을사랑할줄아는마음이나그걸표현알줄아는것을배운것이너무기쁘고저의삶이점점변화되고바뀌고있는것에저도깜짝놀랬습니다. 이런믿음이변치않고더성장할수있었으면좋겟고 오병이어도이번이두번째인데 둘다은혜많이받고왔습니다.
제가교회에다니면서힘들고어려운점도많았는데기도하면서이겨내려고노력했고저희가족이하나님을믿지않기때문에지금은그것때문에기도하고있고제주위에힘들고어려운사람들을위해서도기도하고있습니다.부모님께서도처음에는교회나가는것을반대하셔서몰래간적도있고그랬지만지금은많이좋아지셔서다행입니다.^^
저를믿음의길로이끌어준항상고맙고미안한제친구와함께더큰믿음으로살아가고싶고하나님께서저에게주셨던그마음변치않고그대로행하면서살도록노력하겠습니다.그리고항상감사하면서살겠습니다!!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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