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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차 부송이장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믿으면서 살아간지는 그렇게 많이되지않았구요.. 그저 하나님 믿는척 하지만 하나님 믿지 못했습니다 왜냐? 저는 보지못했으니까요 저는 듣지못했으니까요 저희 집은 항상 큰싸움이 일어납니다 그런데도 이혼은 아직안하셔서 그게 참 은혜라 지금은 생각듭니다 어려서부터저는 4~5번 이혼서류에 도장찍혀있는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자랐고 부모님께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막 난 이사람이랑 못살겠다 소리치며 욕설을하며 폭력을 휘두르며 정말 더러운 장면을 많이 봐왔습니다 나중에 화해하면 서로 가식적인 웃음들을 띄우더군요 저와동생은 그것을보면서 부모님께 최악의여자 최악의남자라고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저는요 제 삶에대해 아무한테도 말않하고 티도안나게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욱힘들었고요.. 이런일있어서 하나님 더안믿었던거 같네요.. 근데요 있잖아요 저 그게 죄인줄 몰랐어요 전 그게 죄짓는 행윈줄모르고 부모님 원망하며 싫어하고 짜증내며 화내며 살아왔어요 오늘 전알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부모님 사랑하라고 용서하라고 미워하는게 죄라고 하셨을때 주님이 용서하라고 하는 그런마음을 저에게 들려주셨어요 전 그게 죄인줄몰랐어요 하나님 !! 제가 왜죄인입니까라고 소리칠때!! 하나님께서는 !! 제게 일어나서 보라고하셨고 제가 봤을때는 그게 죄인줄알았습니다 주위를 돌아봤습니다 제가 참어리석었다는걸알고 하나님께 통성하여 고백했습니다 주여 !! 제가 이제 알았나이다 !! 제가 죄를 지었던 것이고!! 제가 악한짓을한것이고 !! 제가 사탄에 꾀에 넘어갔던것을 !! 이제는 알았나이다 주여 이 약한 주님의자녀를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제 입술에 능력주셔서 !! 앞으론 기도할수있게해달라고!! 제안에 있는 죄의열매를 없애는것뿐만아니라!! 죄의나무까지 베어버려 제가 죽고 새로 다시태어나 순결하고 깨끗하게 다시태어나게해달라고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로 !!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달라고 고백했더니 하나님께서 저에게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원진아!! 원진아!!!! 사랑한다 라고 저는 끊임없이 눈물이나왔습니다 한순간 감정이아니라 !! 진실된마음에서 우러 나오면 !! 주님께서 들려주시고 은밀한계획을 저에게 보여주신다는 말을 이제저는 깨달았습니다 보았습니다 들었습니다 은혜받았고 정말 새로태어난 느낌입니다 정말 하나님 감사합니다 -신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