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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13-04-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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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3되는 남학생 입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점은 죄송합니다 저는 그저 제 간증을 하고 싶어서 이글을 씁니다 저는 모태 신앙입니다 교회에 학생회 총무를 맡고있고요 엄마가 여집사님이시고 아빠가 안수집사님 이십니다 그런데 저는 방언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담배와 술을 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저지르는 거의 모든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아이들을 이끌고 123차 오병이어를 신청했습니다 들뜬마음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나서 김요한 목사님께서 엄마아빠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는 시간에 1층 왼쪽입구 쪽으로가서 전화를들고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 사랑한다는.... 그말한마디가 어찌그리 눈물이나는지..참... 그.... 미안하다는..... 그말한마디가 어찌그리 죽고싶을 정도로 죄송한지..... 전화통화가 끝나고나서 한참 주저 앉아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저의 뒷주머니에는 담배 한갑과 라이터가 들어있었습니다 제 5걸음 옆에는 남자 스텝분이 계셨고요 그런데 저자신도 놀랬던건 그 남자 스텝분에게 제가 버릴께 있다고 죄송한데 대신 버려줄수 없겠냐고 묻고 스텝분이 버릴꺼를 달라고 하실때 제가 제 뒷주머니에서 담배한갑과 라이터를 꺼내 건내드렸습니다 한참울고나니깐 제뒷주머니에 있는 이담배가 그저 버릴꺼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해주신 김요한 목사님을 통해서 일하신 하나님....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무말없이 담배를 받아서 버려 주신 스텝분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담배와 술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교회말씀시간에 졸지를 않습니다 아빠 엄마한테하는 욕설과 말대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교회 선생님에게 대드는 습관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믿어보려고합니다 어떤분인지 마나고 싶습니다 너무나....고마운 분이시니까요 그럼 지금까지 고3되는 남학생의 짧은 간증이었습니다 빨리 쓸려고 했지만 상황이 오늘쓸수밖에 없게 -고3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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