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127차 38송이 송이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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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8송이
38광땡의 송이장이었던 박인혜입니다.
전이제 대학들어가는 20살입니다.
평소에 교회에서 하는 수련회란 수련회는 지금까지
다 참여해왔습니다. 대학부수련회는 처음이라서..
조금 고민은했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진학하게되면서
저는 신앙이 많이 무너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학생이되면 더 무너질까바 저는 무너진 신앙을
다시 세우기위한 각오를하고 수련회를 참석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쉽게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처음 송이모임을가질때 정말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을만났습니다.
평소에 교회에선 적극적이고 활발한편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막상 모임을하니 그렇게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다 한사람한사람 얘기를하게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한 형제님으로부터 송이장을 어린자녀가 하는게 어떻겠냐는말에
우리 송이 형제 자매 분들은 동의를하였습니다.
저는 그말에 조금 솔깃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름이아닐까 제가 송이장을 맞게되었습니다.
승낙을할땐 잘할수 있을거란생각이 들어서 하기로하였는데
생각보다 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늦지라도 않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못하겠다고 말을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수련회를 참석하게 된 계기가 생각이나서
송이장 활동을하면 내가더 변화될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참고 이야기를 먼저 꺼내고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송이원들은 모두 잘 따라주었습니다.
저보다 다 나이가 높으신데 부족하고 어리고 아무것도모르는
저의말을 따라주는것에 저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말씀중에 서로 사랑하라는 말을 계속 떠올리고 서로 교제하고 나눔을하니
정말 사랑하게되었습니다.
2박3일동안에 짧은시간동안 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가졌습니다.
기도도 잘할줄 몰랐던 제가 소리내어 큰소리로 기도하게되었고
하나님의 음성을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사랑하라고
먼저 배려하고 손내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말을 깨달고 노력을하였습니다.
정말 이루어졌습니다. 저도 저에게 변화가 일어난게 너무 신기하고
또한 너무 기뻤습니다. 수련회는 많이참석했지만 오병이여라는 수련회는 처음이었지만 정말 좋은 수련회였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들이었구요.
리더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깨달게 되었습니다.
깨달은건 정말 너무 많은데, 변화된것도 너무 많은데
말로정말 표현할수가 없을정도로 너무 기쁩니다.
정말 이제 일상생활도 돌아가면서
아버지의 말씀 모두 기억하고 삶속으로 옮겨서 실천하는
그런 자녀가 되리라고 저는 다짐하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기적과도 같은 분이시라는걸 알고도 또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수련회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올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한번이아니라 여러번 저희 교회 대학부 지체들과 함께
이 은혜와 말씀과 찬양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모든것을 느끼게해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38광땡 송이원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 항상 화이팅이고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삶 사시길바랍니다^^
-박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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