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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654회 작성일 13-04-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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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오병이어 신청 접수를 할때 엄마와 오빠가 저에게 한 말이 생각나요 그리고 제가 반론 했던 말까지도요. \"너에게 정말 필요한게 오병이어 캠프야\" \"난 그런거 안가.그거 가면 교회사람들도 못만난데 나 혼자 뭐하라고\" 오병이어 바로 전에 저희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는데요 그것도 엄마가 겨우 설득해서 가게 된거였거든요.이렇게 땡강부리던 저를 주님은 용서하시고 수련회때 정말 저를 변화시켜주셨습니다.그래서 오병이어도 제 의사로 가게되었고요 호원대학교 강당에 들어서자마자 정말 경배와 찬양에서만 보던 그런 엄청난 인원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처음이라 교회별로 자리를 나눠서 앉더라고요. 모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파워찬양을 하더라구요. 자리에서 뛰며, 스탭분들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도 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님을 위해 찬양했습니다. 그것 뿐이 아니예요.제가 혼자 신이나서 자리에서 뛰면서 찬양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기도할때..전 정말 그 시간에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는구나 내 마음속에 계시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제 입에서\'주여\'를 부르짖을수 있게 되었고 소리내서 기도할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원래 처음 보는 사람은 외모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성격이 안좋겠다 싶으면 먼저 다가서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이번에 송이를 정하고 송이별로 밥을 먹고, 만남을 가질때는 처음 본 송이원들에게 제가 먼저 다가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밤..저녁에 교회별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옆에 친구들이 방언을 하더라구요. 방언은 주님과 의사소통 할수 있는 하늘의 언어라고 들었어요. 부럽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내 믿음은 거짓일까?내가 이렇게 울부짖고 주님을 찾는데 나에게 방언의 은사가 없다는 것은 내가보여지는 기도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팍 들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의욕 없이 혼자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숙소로 돌아가야겠다 싶어서 문쪽을 향해 걷고 있는데 저희 교회 언니(전도사님)가 있더라구요. 무작정 언니를 잡고 \"언니 있다가 숙소가서 기도좀 해줘\"이랬죠. 그랬더니 \"왜 뭐가 답답해?기도가 안되?\"이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안아주는데 정말 눈물을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언니 난 사실 하나님 목소리도 들은적이 없고, 하나님을 만난적도 없어. 그런데 이렇게 순식간에 태도가 변화되고 소리높여 기도한다는게 보여지기위한 것이 아닐까생각하거든.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 \"그리나야 걱정할 거 하나도 없어.하나님은 어디있으시댔지?니 맘속에 있다고했 잖아.그리고 니가 변화했잖아.\'주여\'라고 부를수 있잖아. 그럼 된거야.하나님 은 벌써 너에게 말씀하신거야.하나님 참 무능력한 분이셔.니가 과거에 무슨 잘못 을 했든간에 니가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말하면 주님 다 까먹으셔.그렇게 무능력 한 분이시야\" 이렇게 말한후에 기도를 해주더라구요. \"하나님 빨리 우리 그리나 만나주세요.그리나가 하나님 못만나서 다시 떠나면 어 떡해요.어떻게 다시 돌아온 하나님 자년데 다시 떠나버리면 안되잖아요.우리 그 리나 얼마나 착해요 하나님...\" 이렇게 쭉 기도를 해주는데 정말 마음에 답답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그런 느낌 이더라구요.그날 정말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한 확식을 얻은 것 같았어요. 마지막날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교회언니오빠들과 함께 찬양을 했습니다. 찬양하기 전까지만 해도 목소리가 셔서 안나왔었거든요. 찬양하는 도중에 목소리가 완전히 낳았습니다.그래서 정말 맑은 목소리로 찬양하며 집에 올 수 있었어요. 오병이어에 가면서, 오병이어에서, 그리고 오병이어에서 돌아오면서까지 너무 은혜가 충만했어요. 어제 (수요일) 돌아와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집에 돌아왔는데요 오는 도중 다 먹었는데도 왠지 아이스크림 껍데기를 버리면 안될거 같은거 있죠.그래서 그 껍데기를 집까지 가져왔구요 옛날에는 아니 불과 몇일 전까지만 해도 잘하던 무단횡단을, 이제 드디어 고쳤습니다.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요.이제 성경 읽는 것이 너무나도 좋구요 기도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찬양하는 것이 너무 즐거워요. 이 마음 항상 안고 갔으면 좋겠구요 정말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 살구싶어요. 오병이어 캠프에도 너무 감사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를 주님의 길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들 너무 수고했구요 항상 예배에 승리하시고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저도 이 마음 쭉 안고 수련회때 선포했던 것 처럼 민족의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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