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비전을 꿈꾸다
페이지 정보
본문
처음으로 비전캠프에 왔었습니다 .
갔다오신분이 좋다고 하여 우리도 가자고
해서왔는데 .. 기대도 엄청했습니다 . 저도
변하고 싶었고 성령님을 만나고 싶였거든요 ..
나약하고 못난 저를 ... 만저 달라고 .. 정말
왜 내 인생은 이모양이냐고 .. 한탄만 했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는\"은혜야 왜 슬퍼 하니 .
내가 너를 사랑하고 또 원하는데 슬퍼 하니 .\"
냐고 저에게 감동이 와서 엄청 울었습니다 .
사실 . 제가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 . 사람 만나는거에
참 무서웠습니다 이사람이 나때문에 상처 받으면 어쩌나 ..
이런생각말입니다 . 그런데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동생
언니 오빠를 만나면서 저도 용기가 났고 .. 제가 변하는
모습에 저도 놀랐습니다 .. 기도도 .. 대충대충 .. 사는것도
대충대충 ... 그러다 .. 저에게 .. 하나님께서 비전을 주셨더라구요 ..
모르고 있던것 갔습니다.. 한번도 .. 비전에 대해서 꿈꾸지 않고 ..
내 미래에 ... 전전 긍긍하며 .. 똑같은 삶을 반복 하고 있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 용기를 주셨고 .. 희망을 보여주셨습니다...
정말 오병이어 아니였으면 .. 전 우리 송이들 도 만나지 못했고 ..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경험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이렇게
말도 많이 하지 않았을 것이고 .. 중보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
정말 나를 사랑하고 계시구나 ... 정말 날 사랑하지 못했구나라는
후회가 밀려오면서 . 회계 하기 시작 했습니다 ... 정말 목소리 때문에
방해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정말 .. 죽을 힘을 다해서 ..
기도 해본적도 처음인것 같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 ..
그리고 말씀 카드를 뽑는 순간 ... 정말 이거구나 . 라고 생각이 들었다 .
내가 하나님께 온전히 다 드리지 못해서 맡기지 못해서 ..
여전도사님께서도 너가 가고자 하는것에 . .다 맡기라고 ..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던것 같았습니다 .
요셉이 떠오르더라구요 ... 요셉처럼 꿈꾸는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
비전을 향해서 .. 20대를 하나님께.. 다 맡기고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
김요한 목사님과 . 여러 강사님 그리고 . 우리 27송이 .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 합니다 ^^* 주님의 강의 흘러 넘치기를 바라고 .
원합니다 ^^*
-박은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