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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채워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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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681회 작성일 13-04-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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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ㅋㅋ 이번 오병이여 캠프 120차 46송이 21살 기적의교회 중고등부교사 문승현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채험했던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채워주심.. 그리고 하나님이나에게 주셨던 그 말씀들에 대해서 간증을 할까합니다.. 저는 이번 1.6~8일에 있었던 120차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캠프를 앞두고 큰 고민이 하나있었습니다. 이번수련회를 가기전 주에 제가 대학동아리 CCC에서 금식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얼마지나지않아 부모님에게 수련회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될줄로만 알아서 그랬을까요.. 부모님께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저희집은 믿는 집안이 아닙니다. 부모님은 제가 교회일을 열심히하는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으셨습니다.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마치고 저는 엄청난 좌절감과 실망 그리고 여러가지로 머릿속이 점점 복잡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가겠다고 약속했고 이미 가겠다고 등록까지했는데.. 어떻게해야될지 참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눈감고 조용히 하나님앞에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저 어떡하죠.. 저 정말 큰일이네요.. 당장 내일이 수련회인데.. 저 정말 가야하는데.. 하나님.. 제발.. 저 좀 수련회 보내주세요..\"하루종일 손에 잡히는것도 없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속상한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갑자기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든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하나님께서 왜 저에게 이런 말씀을 주신것일까요..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뭔가 작은 기적을 바라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엄마가 저에게 수련회비를 쥐어주시면서\"몸 조심해서 다녀와라.. 금식하는동안 아팠는데 잘챙겨먹고..\" ........이말이 어찌나 제 가슴을 그렇게도 울게 만들던지요.. 정말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수련회에가서 정말 많은 은혜받고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이번 수련회 2박3일 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것같습니다. 하나님께선 이번 캠프를 통하여 우리 아이들 가슴속에는 찬양보다 가요, 하나님보단 연예인이 좋다던 그 아이들에게 정말 찬양함의 기쁨이 무엇인지 기도의 힘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거같습니다. 왠만해선 입을 잘열지도 않고 기도시간에 눈뜨고 딴짓하던 이 아이들이 Power찬양을 할땐 항상 무대위에 올라가고 남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뛰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별 기도회시간엔 시키지 않아도 서로 손을 마주잡고 짝기도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 모습에 얼마나 많은 감동을 받던지.. 제가 아이들을향해 정말 간절히 기도하던 그마음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만져주셨던것같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무대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무대위에서 간절히 하나님이 만져주시기를 원하는 우리 아이들이 서있었습니다. 정말 가슴이아팠습니다. 겉으로는 표현하지않았지만 정말 밝고 활기찬 아이들이였는데.. 그 작은 가슴속에 큰 상처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그래서 그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변화가생긴것같습니다. 이젠 조금씩 찬양을 찾아서 듣기를 원하고 예전보단 기도에 더 집중하는 모습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변할것 같지 않던 그아이들이 변하면서 정말\"우리아이들이 달라졌어요\"를 연상시키듯.. 하니님이 함께하시면 하나님이 만져주시고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하나님이 기름 부으시면 그곳엔 작은 불꽃하나가 피어난다는것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또 한가지의 큰 갈등이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는데.. 이번 2010년도에 학교를 등록하고 계속다닐것이냐 휴학할것이냐라는 문제였습니다. 그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은 제정때문이였습니다. 1학기때도 정말 힘들게 다녔는데.. 집에서는 등록금을 내줄 형편이 되질 않는다고 휴학하기를 원하고있었습니다.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계속 음악전공을 하고싶었고.. 더 배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를 가로막는 현실앞에 저는 무릎꿇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들을놓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런 말씀카드를 주셨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 : 19\" 솔직히 아직까지 저는 이말씀을 제 삶에 적용시키진 못하였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나에게 이말씀을 주신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조금은 기대가됩니다. 그래서 얼마남지않은 이 2010년.. 1년동안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려고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중보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정말 변화되길 원하면 하나님께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은 어떨지요.. 기도의 양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을 담고 하나님께 약속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꼭 응답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며 여러분을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많이 회개하고 반성하게 만들었던 글이 하나있습니다.. 그 글을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리고싶은데요.. 아시는 분도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때는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할 뿐이라고.. 제가 이글을 읽고 수도 없이 회개하고 반성했습니다. 그런거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랑하는것이아니라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해지고 더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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