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차 75송이 부송이장이었습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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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병이어를 처음만난 것은 1998년 초등학교 4학년 11살 때였습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오병이어 캠프에 갔었고 나는 세상의 빛이다 소망이다 민족의 지도자다! 갈때마다 외치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상처에 무너지고 무너졌고 형식적인예배를 드리다가 교회에서 상처를 받았기에 교회에 안나가고 술에 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시는 내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로 교회에 가지 않을거야! 라고 다짐했지만 저는 어느 순간 다시 교회에 나와 있었고 건반으로 싱어로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2008년 11월30일 하나님께서 제게 귀한 영적 나의 아버지 순천 강남 중앙교회 김성철 목사님을 허락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만나게 해 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2009년 113차 교사송이로 다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여름에 은혜받고 이번에는 금식하며 준비하게 하시고 고민하게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엄마와 아빠와의 관계를 조금씩 풀어주시고 제가 하나님 엄마 아빠가 우상을 섬기는데 이제는 우리 가정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미래의 나의 가정도 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닌 예배하는 가정 믿음 좋은 형제 제게 주세요! 라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라고 말입니다. 2009년에는 오병이어 캠프에서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말씀하여 주셔서 2009년에는 우리 지체들을 사랑하겠다고 다짐하고 노력하였더니 많은 지체들을 제게 주셔서 사랑을 알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2010년을 맞이했습니다. 2010년을 기점으로 하나님께만 시선을 맞추는 하루하루가 되겠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닌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는 한해가 되기를 말씀보기를 즐겨하는 한해가 되기를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온전히 주님 한분만을 예배 하기를 내가 죽고 주님 사는 삶을 사는한해가 되어지기를 믿음으로 굳게 서기를 다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은혜로 큐티도 하루도 안빼고 하고 성경도 잘 읽고 있습니다 ㅎ 알코올 중독자의 삶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 할 수 있게끔 귀한 캠프에도 보내주시고 함께하겠다 말씀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을 위해 나를 훈련시키고 계심을 믿으며 오병이어를 위해 생각날때마다 중보하겠습니다! 역시 저는 하나님의 딸 인가 봅니다 ! 하나님께서 저를 포기 하지 않으셔서 이곳 까지 인도해 주셨으니까요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사랑합니다 ! 아! 오병이어 캠프에는 회복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 ! 위로가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ㅎㅎ 저처럼 고민하다가 시간 보내지 마시고 ! 꼭 참석하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 거예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ㅎ 122차 75송이 선생님들 죄송해요~ 제가 한게 없어서요 ㅠㅋㅋ 처음 부송이장이 된거라서 얼떨떨 했거든요 ㅎㅎ -이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