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읽고 함께 기도 해주세요!!!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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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무살 이제 막 청년이 된 형제입니다. 저희 가족은 부산에서 아빠를 통해서 모두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나가고 부터는 아빠가 술,담배를 끊으셨고 아빠의 추천때문에 가정 예볘도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쩔수없이 인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인천에 이사 와서도 처음에는 정말 예배도 잘드렸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일을 핑계로 술.......담배.........를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정말...하지만 아빠가 사업을 시작 하면서 교회도 빠지고 점점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그런 하나님은 아빠를 치셨습니다...저희 가족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집에도 빨간딱지가 붙을정도로.....전 그때 정말 하나님을 원망했고....... 아빠를 죽이고 싶은 그런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렇게 아빠의 사업이 망하고 아빠는 새벽마다 일용직일을 다니십니다 3년째.......아빠는 더욱더 신앙이 무너졌습니다.. 최근에는 일이 없어서...두달간 일을 못나가서 저희 가족은 힘들었습니다. 전 정말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왜 우리집만 이러냐고... 아빠는 최근 6개월동안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원망하는 가운데...교회형이 저에게 오병이어 캠프를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전 오병이어 캠프회비 낼 돈도 없어서 빌려서 캠프에 참여 하였습니다 캠프 첫날...전 최인혁 집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최인혁 집사님의 아버지 사연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고..... 그렇게 아빠를 위해 눈물 콧물을 다흘려 가며 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저희 가족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제 곁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 가족 가난케 하셔서 하나님앞에 지금이시간 제가 무릎꿇고 간절히 기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짧은 10분동안 하나님앞에 최선을 다해 기도 하였습니다...믿음을 가지고.. ...아빠를 위해................ 캠프가 끝나고 집에 돌아 온 날 전 바로 잠이 들었고 아빠는 왠일 인지 일을 갔다 오셨습니다.. 제가 캠프를 간다음날 부터 일이 연결이 되어 일을 나가게 되셨다고..전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놀라운 일은 저는 믿음을 가지고\"아빠한테 아빠 내일은 교회 나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저에게 안그래도 차가 막혀 택시를 타고 오는데 그택시 기사님이 근처 교회 찬양팀 리더를 하시는 집사님이셔서 그집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일은 꼭 교회를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먼저 말씀을 끄내셨습니다...그때 제마음에 뭔가 묵직한게 차올랐습니다 전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하나님앞에 감사기도를 들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연일수도 있고 작은 일일지 몰라도 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다음 주일날 아빠는 엄마와 함께 예배를 드리러 가셨습니다..저는 아빠가 다시 하나님앞에 돌아가길 믿습니다..!아니 그렇게 될것입니다...캠프가 끝난지 이틀이 지난 오늘도 전 이불속에서 혼자 하나님 앞에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 저의 비젼 찬양 사역자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기회가 여러번 주어졌지만 저는 그때마다 현실을 보았고 기회를 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캠프를 통해 하나님은 결단 하게 하셨습니다.. 정말 같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빠를 위해서 그리고 또 저를 위해서.............또 이 나라를 위해서...!!!! 온세계에 하나님을 찬양 하는 소리만 가득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크로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