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부르짖음을들어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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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병이어캠프108차에 처음참석햇던
금촌제일교회소속 고1 채윤석입니다.
제가이렇게또쓰는이유는 정말특별해요!
제가 갓다와선썻던간증문을 읽어보신 형제자매님들은
아시겟지만...
저희어머니가정말아프시다고햇습니다.
그래서 제가정말 오병이어에가서 2박3일동안 햇던기도도 우리어머니빨리낳게해달라는기도가 대부분이엿음니다.
일정이끝나고나서 돌아와서도 항상 잠자리에 들때마다 기도를 하고 하나님께 구하고잠을자게되엇죠!
그런데어느날 아는 선생님을 컴퓨터 메신저로만나게되엇어요.
그래서 저는 아무생각없이 제간증문좀읽어주세요. 이렇게말햇줘..
근데 갑자기 그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한통걸려왓어요.
정말그전화를받으면서 웃음과눈물이 저절로나오더라구요.
전화내용은 선생님 아버지께서 척추클리닉을 하신다고 어머니께 치료를 권하신다는 내용이엿어요. 정말 감사하고 정말 감동스러웟죠. 그래서 눈물이 나올려고햇지만 부모님이 거실에계셔서 차마울진못햇어요.
정말어찌나감사하던지요.
그얘기를듣는순간\'아...하나님께서 들어주셧구나......나에게 엄청난기회와은혜를..\'정말정말감사하더라구...
근데 그걸부모님한테 말햇더니
목뼈잘못만졋다가 전신마비된다고
겁을 먹으신고 또 치료비가 비싸서 부담되신다구 몇일이지나도 가보시질않더라구요..그래서 그선생님께 말씀드렷더니 감사하게도 아버지꼐서 무료로해주시겟다고하셧다구 오라구하시더라구요.하지만 어머니의 두려움은 가시질안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밤또 기도햇죠! 하나님 어머니꼐 용기를주세요!그래서 하나님이주신기회 잡을수있도록......
그러고나서 제가 어머니꼐 가치가자고햇줘..두려움을좀 덜어드리기위해서...
상담을하시고나서 믿음이가셨는지 다음날부터는 혼자서두 잘가시더라구요..
그래서정말치료를잘받구계세요!!
오병이어의 김요한목사님!!!
정말은혜받을수잇도록기도할수잇는시간마니주셔서정말감사해요!!!
그리고하나님! 저에게 정말 무거운짐이 2가지잇엇는데 1가지큰짐을 덜어주셔서정말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사랑해요!
형제자매님!!
이렇게 못나고 불쌍한 영혼에게도 하나님꼐서 정말큰은혜를 주셧어요!
어려운일잇으시더라도 좌절하지마시고 계속해서 구하고 부르짖으세요!!!
사랑합니다!
-채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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