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은혜안에서이루어진111차캠프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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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저는 부산영락교회 고등부 1학년 박가영입니다. 저는 이 캠프에 꼭가고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동계수련회때 못갔기 때문입니다. 위염이 계속 되어서 위내시경한다고 동계 수련회를 못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가야겠다고 엄마께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나 오기 전 일주일부터 위염과 과민성 대장염과 식도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갈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40송이가 되었습니다. 40송이가 되게 하시고 40송이원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인도하심으로 기도회를 했는데 기도회때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는데 가족을 위해 기도한지 오래되어서 정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가족들 생각만해도 눈물이 났습니다. 저희 아빠는 직장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는 눈이 안좋으십니다. 눈이 안좋으셔서 저 없이는 못다니십니다. 그리고 우리 귀여운 남동생이 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은 레시나이한이라고 하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집에 같이 살지않고 따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한심스럽고 죄송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때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선 그것을 들어주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뜻대로될줄믿습니다ㅎㅎ 그리고 제가 가서 너무 많이 아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오기전부터 아팠기때문에 수련회때도 아팠습니다. 하지만 전 하나님께서 저를 어루만지셔서 나을줄 믿고 기도했습니다. 이틀내도록 아팠습니다. 그래도 저는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병원에가도 시간이 걸리는것처럼 기도하고 그기도를 응답받는것도 시간이 걸리는것이라서요. 근데 마지막날에 하나님께서 그기도를 들어주셔서 집에 돌아갈때는 안아팠습니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 이말씀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정말 이번 수련회 잘 온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기도하는데 기도내용이 더 늘어났습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 매일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40송이형제자매님들과김요한목사님과 모든분들~ 건강하시고하나님의사랑가운데 항상행복하세용ㅎㅎㅎㅎ 샬롬^-^ -박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