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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대박 113차,, 그리고 우리의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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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13-04-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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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차 56송이에서 활동한 완도 제일교회 정예찬 입니다. 이번 비젼캠프에서 저는 정말 많은 변화를 스스로 느꼈습니다. 제가 그동안 불평했던 많은것에 대하여 감사하였고, 저 스스로를 주님께 바치기를 원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이상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난 여름 94차 때 왔을때는 이상목사님의 말씀을 건성으로 들었지만, 이번 차수에서는 변화되어서 모든 말씀을 집중하였습니다. 이상 목사님의 안수 시간때, 저는 기도 했습니다. 이상목사님의 안수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저는 기도중에 2번의 안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안수는 저희 교회의 목사님이셨습니다. 그러나 먼저받은 안수는기도중에 누구인지도 모르고 안수를 받은 덕분에 알수 없지만, 저는 그분이 이상 목사님이신것을 주님이 주신 감동으로 느꼈습니다. 목사님의손길이 주님의 손길로 느껴 졌습니다. 이렇게 저의 기도는 이루어 졌습니다. 다음에 했던 기도는 김요한 목사님의 안수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기도 였습니다. 28일날 방언을 위한 기도 당시, 저는 일어서서 큰 목소리로 방언 기도를 하다가, 일어서 있는 사람들 전부 앞으로오라는 목소리만 듣고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게 방언을 받고 싶은 사람들이 더군요,,,, 방언을 받은 저로써는 당황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저는 제 방언에 의심이 있었습니다. 방언을 받은지 꽤 지났지만, 그동안 세상속에서 타락했던 나에게 사탄이 방언을 준것이 아닌가 하고요, 그래서 저는 기도했습니다. 사탄의 거짓된 방언이아닌, 진실된 성령의 방언을 받고 싶다고요,, 기도중에 김요한 목사님이 2번이나 저에게 안수 하셨습니다. 기뻤습니다. 기도도 이루어지고, 진실된 방언도 받을 수있게 되어서 말입니다. 28일날 밤, 교회별 기도시간이 되서, 저는 지쳐버렸습니다. 이미 목은 다 쉬어버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나 지쳐있었습니다. 그래서 무릎을 끌어 않고 잠을 자 버렸습니다. 캠프 하며 받은 은혜가 전부 날아가 버리려는 순간,.. 어렸을 때 부터 알던 형이었고, 이제는 저희교회 교육 전도사님이신분이 저의 손을잡아 일으켰습니다. 전도사님은 저에게 기도주시려고 하신 행동이었지만, 저에게는 나태함의 잠에서 이끌어내신 주님의 빛나는 팔로 느껴 졌습니다. 바로 정신을 차리고 전도사님과 껴안고 기도한 후 시계를 보았습니다. 1시 17분,.. 저는 무릎을 꿇었습니다.\'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이렇게 나약합니다. 저는 겨우 1달러 짜리 바이올린일 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를 조율하시면 저의 가치는 무한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믿는 빛의 자녀가 되게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난생처음 감사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맹세코 이렇게 열정적으로 단 1초도 쉼없이 소리쳐 기도한 적은 처음입니다. 주님께 소리내어 기도한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제입에서 기도가 술술 나온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어떻게 목사님들은 저렇게 기도를 잘하실까 궁금해 하던 답이 제 입에서 기도로 나왔습니다. 주님과 하는 진실된 기도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교회가 모두 나가자 저도 기도를 끝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2시... 약 40분간 끝없이 기도하였건만, 제 생각에서는 겨우 15분 정도 기도한줄 알았습니다. 아쉬웠습니다. 더욱 기도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주님의 뜻인줄 알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3일간의 캠프를 마치고 아쉬움을 가지고 완도로 내려와 저녁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마침 우리교회가 후원하고있는 캄보디아 선교팀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저도 2년전에 캄보디아에 다녀왔기에 집중하고 듣는 와중에,,,,,,,, 우리 기독교인구가,, 전세계 68억중 겨우 4억 4천이라는 것에 경악했습니다... 가톨릭까지 합쳐도 14억,,, 저는 순간 회계했습니다. \'주여 죄송합니다. 우리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주님나라의 계획을 너무나 방해하였습니다. 기도합니다. 오병이어 캠프에 왔던 2200명의 청소년, 아니 우리 나라의 모든 크리스챤 청소년으로 인하여 이 세계 절반의 인구가 복음화 되기 원합니다.\'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기 위하여 생각도 없었던 글을 씁니다. 이땅의 크리스챤 청소년 여러분! 일어나 빛을 발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때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은혜 받고 변화되신 모든 분들! 변화를 지속하여서 이 세계를 복음화하는데 앞장서기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56송이 정말 고마웠다. 사랑한다~! -정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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