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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캠프다녀온지 3~4일정도는지났지만,
교회수련회때문에 이제서야 간증글을 올려요..개인으로다녀왔거든요ㅎ
매번가는캠프이지만, 이번캠프만큼어렵고 은혜만땅했던적은
3일이 지나도 이은혜가 지켜져나간다는거에 참감사해요..
캠프를가기하루전까지만해도 참많은어려움이있었어요,
카풀연락이안되 집안형편상 여비가 안되서 갈수있을지가 관건이었고
세상사람과의사랑으로 하나님과의 단절된삶을 살았고
남을 미워하고 남을 비방하는것이 죄인줄 몰랐고
사람을사랑하는과정에서, 이별을경험하게하셨어요..
그래도 참 감사한게 처음에는그렇게가슴이 아프더니
캠프장가는버스안에서만큼은 마음이그렇게 편할수가 없었습니다.
참많은 기대감과 은헤부으실 성령님을 소망하며 캠프장으로 발걸음을
인도했을때, 가기전부터 흐르는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몸이많이안좋아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수술해도 살수있는희망이
얼마없다는말에 자살이란걸 생각했습니다.
앞에서말했듯이, 참많이 무너져있었습니다.
캠프를가서도안되고, 심하게움직이는것도 불가능했고, 충분한수면이
필요했지만..... 무대위에서 파워찬양하게하셨고,기도하게하셨고
몸이안좋아서 강당에선 오래기도하지 못하고 기숙사에서
기도하다 잠이 들었어요, 미리서만지시는하나님을 경험했습ㄴㅣ다.
송이모임을하고, 송이활동을 하면서....예전차수때보다 더하나됨을
느끼게하셨고, 쪼끔의트러블은 있었고,서로를축복하고 서로를위해
기도하는시간도 무지 짧았지만....아쉬운마음보다는 고마운마음이
더 깊었던 2박3일이었던것같습니다.
마지막날....말씀카드를뽑을때, 참많이경험한거라 무덤덤하게
색깔이쁜걸찾아서 뽑았어요,
\"네가진리의말씀을 옳게분변하며 부끄러울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ㅇㅣ제껏 내가나를 하나님앞에 온전히 드리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을하면서
앞으로는 나를 하나님앞에 내어드리겠습니다 라고 선포했고
고백했습니다. 주일날은...병원에서검진도받고하느라 교회일을 할수없었어요
어쩔수없이 교회수련회기간동안...저말씀을 놓고 기도를 하는데
아뿔사, 시간나시면 디모데후서 2장 14절부터 26절까지 한번읽어보세요..
실은, 임원이라는직분아래서 하나된 형제자매를 섬기지못하고
아픔을 알지못하고, 기도하지 못하고, 품어주지 못한 나를 돌아보게하셨습니다.
무지많은 싸움이 있었어요, 중고등부 가운데에요....
그래서 교회도 옮겨볼까 생각도 했었구요,
세상친구와 욕을하면서도\'하나님, 나도 사람인지라 어쩔수없네요\'
라는 기도로 매번을 수백번을 넘기곤했었습니다.
캠퍼여러분, 말다툼은 유익이없고 듣는자를 망하게 한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내가죽어야 내안에 십자가예수가삽니다.
내가죽어야 나와 그리스도의보혈로하나된 중고등부와 각교회가삽니다.
내가죽어야 나와 같은피를 나눈 가정이삽니다.
이번교회수련회를 통해 느꼈습니다. 내가죽는다고선포했을때
하나님께서 일하셨고, 하나되게하셧습니다.ㅎ
말이길엇네요.......매캠프때마다 느끼는 은혜지만,
이번캠프때의 은혜는......하나님께서참많은걸부으시고
참많은걸만지신것같아요....매캠프때마다 비전캠프에오는모든
형제자매님들가운데, 많은캠퍼가 느낀 그은혜를
동일하게 느끼게 되게하시고, 더많은 은혜로 함께하실줄 믿습니다!
다음캠프때는 캠퍼와스텝으로 만나요!
혹시라도, 거의 대부분 파워찬양할때 맨앞에서 스텝분들하고 옷비슷하게입고
속히 나대면서 파워찬양하는 사람기억하시면.....ㅋㅋ
아니, 모든차수의 은혜를 함께 나누시고, 동역자가 되기원하시는분들
010-9364-5026,http://www.cyworld.com/01093645026
동역자가되요우리!ㅎ 사랑하고축복합니다♡
두줄교제가없어서 조금 서운하네요..ㅎ
-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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