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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차 베들레헴 교회 익투스 학생회에 일어난 엄청난 기적과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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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파워 (60.♡.147.90)
댓글 0건 조회 908회 작성일 13-04-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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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원 베들레헴 교회 익투스 학생회에서 섬기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간증을 하게 된 이유는 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 106차를 통해 저희가 경험한 일들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부족하게나마 적게되었습니다. 저희 교회 34명의 학생과 목사님 한분, 선생님 네 분과 함께 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여름에는 자체로, 겨울에는 연합으로 수련회 참석을 했었는데, 항상 다른 연합으로 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오병이어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오병이어. 많이 모르고 참석하는 것이지만 저희 학생들은 많이 기대했고, 기도로써 조금씩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 12월부터 동계수련회를 위해 막연히 기도하다가 최근 1월에 들어서는 정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저희들 스스로도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들이 정말 수련회를 사모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하는 친구들도 정해지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고등부 지체들은 학교 선생님들께 혼나가면서까지 수련회 참석을 결정했고, 중등부 지체들은 학원 선생님들께 사정해 가면서 결정했습니다. 또 부모님의 반대때문에 피치못할 거짓말(?!)까지하면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수련회 전날이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수련회 전날이면 교회에서 기독교 관련 영화나 영상을 보고 간단히 기도회를 한 후에 교회에서 자고 다음날 새벽예배 끝난다음 바로 수련회로 출발하는 전통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일 날 밤 모든 성도님들이 돌아가신 후에 PK다큐멘터리와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보면서 예수님의 사랑과 선교에 대한 굳어져 있던 저희들의 마음을 열고자 했습니다. PK영상을 보고 나서 모든 학생들이 함께 바닥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고 앉아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 한명 한명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위하여 기도하고 수련회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3학년 자매에게 하나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교회 크기에 비해 학생들이 적은 편이였고, 방언의 은사를 가진 학생들이 별로 없었던 때에 이 자매를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학생들이 도전받게 하셨고,사모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두 시간이 넘도록 기도를 한 뒤였지만, 많은 학생들이 더 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다음 날 더 뜨겁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회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새벽예배가 끝나고 저희는 들뜬 마음으로7시반에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한 자매가 교회에 도착을 늦게해서 저희는 어쩔 수 없이 그 자매를 두고 출발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그 자매가 함께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곧 그 자매는 수원에서 군산까지 혼자 기차를 타고 수련회 참석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그토록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기에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를 어여삐보시고 만나 주신줄 믿습니다. 먼저 출발한 저희는 접수 준비조차 되지 않아있는 상태에 저희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무대 앞 가운데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그 곳에서 하나님은 정말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첫 날 첫 집회때, 교회끼리 앉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형제가 저에게 뛰면서 찬양하고 싶다고 얘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괜히 의식된다며 솔직하게 얘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옛날에 기도할 때 그랬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저의 경험을 통해 그 심정을 알기에 그럴때일 수록 더 집중해서 기도하면서 예배드려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집회에서 그 형제를 만나 주셨습니다. 눈물을 회복시켜 주셨고, 그 누구보다도 더 뜨겁게 찬양하며 뛰었습니다. 또 김요한 목사님께서 회개할 게 있는 학생들은 양말까지 벗고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고, 그 때 저희 교회 많은 학생들과 수많은 다른교회 학생들도 함께 무릎꿇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때 김요한 목사님께서 저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시면서 제 귀에 이 학생에게 방언의 은사를 달라고 하시면서 방언기도를 하셨습니다. 그 때 저는 방언을 했습니다. 하지만,곧바로 제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의심이 방언을 멈추게 하고 말았습니다. 비록 저에게는 아직도 100%신뢰를 하지 못한 마음이 있었지만, 저희 교회 많은 학생들은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희 학생들이 송이별 활동에 대해 생소하고 잘 몰랐었기 떄문에 불평,불만이 많이 나올것이라는 걱정이 앞서 두려운 마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항상 가던 연합 수련회에서는 교회별로 다녔기 때문에 잘 몰랐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송이별 활동을 통해 학생회에 더욱 관심과 애정이 가게 하셨고, 그리워 하게 하셨습니다. 첫째날 저녁이 되어 교회별 기도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자가 하루동안 송이별로 활동하면서 교회식구들을 그리워하고 있었고, 교회별 기도회를 사모하게 하셔서 조금씩 중보기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마침내 교회별 기도회 시간이 되었습니다.사실 저희 교회는 형제들의 기도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 날 낮에 하나님께서 만나주신 형제를 통해 많은 형제들이 눈물을 회복하며, 기도의 문이 열려서 정말 뜨겁게 저희 학생들이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형제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해 확신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고, 한 형제는 기도회가 끝나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을 부정하고 모른척 했던게 후회된다며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변화되어져 가는 형제들을 보며 자매들 또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자매들이 기도해 왔던 기도제목의 응답을 함께 경험하였습니다. 둘째날 낮에 김요한 목사님께서 방언 은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주시면서 사모하는 친구들은 무대 위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날 의심했던 저는 그 당시에도 목사님 바짓가랑이도 붙잡고 안수기도를 해달라고 하고 싶던 심정이였기에 무대위로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셨고, 첫째날과는 조금 다른 방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금방 멈추고 말았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회개하였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였고, 이미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방언이 금방 멈추었지만 제 마음은 편안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던 중 저희 교회 지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뒷줄에 앉은 저희 교회 중등부 3학년 자매도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통해 방언의 은사가 터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총 8명의 자매가 방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형제 자매들이 도전받게 하셨습니다. 그 중 한자매는 작년에 교회에서 예배만 드리고 집에가서 많은 친구들이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엄마와의 계약(?!)끝에 참여하게 되어 저희는 그저 이 친구의 마음문만 열어주셔서 이 친구가 학생회까지 하게 해달라는 기도뿐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친구에게 방언의 은사까지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어제 저는 부끄럽게도 저녁에 설교 끝나고 김요한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기도시간에 몸이 힘들다는 핑계로 앉아있다가 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하나님께서는 저를 목회자 자녀들 축복하는 방법을 통하여 깨워 주셨습니다. 이제 막 잠에 빠지려는 찰나에 목회자 자녀들은 무대위로 올라오라는 말에 깜짝놀라서 올라갔는데,사실 무대에 서서 동생과 서있을때도 약간 비몽사몽이였습니다. 하지만 곧 학생회 아이들이 무대로 올라와서 저희를 감싸고 축복해 주면서 위해서 기도를 해주자 잠이 확 달아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낮에 상처받은 친구들은 손들라는 목사님 말씀에 나는 다 치유받았다는 생각에 손을 들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의 축복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알게모르게 내가 받은 상처와 내 맘 깊숙히 숨어서 나를 짓누르고 있던 아픔들을 모두 씻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대에서 함께 내려온 우리 학생들은 곧바로 이어진 찬양 콘서트를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 축복하며 함께 찬양하고 신나게 뛰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별 기도회가 되자 첫째날과는 다르게 더욱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저희는 목사님의 기도 인도하에 더욱 철저하게 세세하게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형제 자매가 두 원을 만들어 형제들의 기도제목을 들을 수 있었던 저는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형제들의 대다수가 자신의 비전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것은 물론, 학생회 부흥이나 방언의 은사를 달라는 기도제목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귀한 형제들의 기도를 모른척 하지 않으시고, 그날 기도회가 끝나갈 무렵 한 형제에게도 방언의 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저 또한 기도하면 아주 가끔이지만 방언이 나오고 있습니다.저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줄 믿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함께 우동을 먹고, 숙소로 돌아갈때도 분위기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자 아이들의 표정이 달라지고, 말투가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정적이고 힘들어하던 아이들의 말투가 긍정적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이야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방언을 받은 자매들은 기도할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 대화에서도 자신도 모르게 아주 가끔씩이지만, 방언이 나왔습니다. 자주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을 정말 예쁘게 보시고 계신다는 생각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반면 걱정되는 점은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였지만 아직 받지 못한 아이들이 실망할까봐, 상처받을까봐 하는 점도 있고, 방언의 은사를 알게 모르게 어느정도의 신앙의 기준으로 삼아서 판단해 버릴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걱정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책임지시겠지라는 약간은 뻔뻔한 믿음때문입니다. 오병이어는 저희 학생들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저희가 수요일 오전에 소리엘찬양콘서트까지만 참여하고 수요예배 차량운행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일찍 길을 나섰는데,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나자 몇몇 고등부 형제 자매들이 돌아다니면서 중등부와 자매들이 남긴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희학생들이 2박 3일동안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던 습관이 생겨버려서 수련회가 끝났지만, 저희도 모르게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주일부터 학생회에서 더이상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될 줄 믿습니다. 또한 이번 주일부터 9시예배와 학생회 3부, 기도회,2시예배 등이 회복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제가 적은 것들은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제가 적은 것들보다 훨씬더 많은 기적과 변화들이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일어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교회뿐만 아니라 참가한 모든 교회에서 더 큰 역사하심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저희는 작고 어리지만,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자랑하고 내세울 것 조차 없지만 그런 저희를 주께서 만나주셨고, 은사를 주셨습니다. 저희를 통해 교회의 새벽예배,수요예배,금요철야기도회,주일예배,학생회예배,학생회모임,기도회가 회복될 줄 믿습니다. 저희를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도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저희를 통해 수원,화성지역에 엄청난 부흥과 변화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베들레헴 익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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